내 짝꿍이 최고야
#우정 #배려
눈높이 창의독서 선정도서
수지 모건스턴 글 | 김지영 그림 | 신정숙 옮김
원래 실내화를 신지 않던 허비네 반 선생님은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교실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실내화를 신자고 제안해요. 실내화가 없는 레이는 고민에 빠지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 허비는 여동생의 실내화를 레이에게 주고 싶지만 꽃무늬가 수놓아진 모양 때문에 망설이지요. 레이가 창피해하지 않고 실내화를 신을 수 있도록 허비가 생각해 낸 방법은 무엇일까요?

돌려 돌려 행운의 돌림판
#행복 #주체적
류미정 글 | 홍그림 그림
도준이는 할아버지와 함께 마트에 갔다가 행운의 돌림판을 돌렸어요. 빙그르르 딸깍! 화살표가 럭키 보이에서 멈추고 그 뒤로 좋은 일들이 잔뜩 생겼어요. 도준이 입에서 노래가 절로 나왔지요. “나는야 럭키 보이! 럭키 보이!” 그런데 점점 행운이 사라질까 봐 두려워요. 아슬아슬 행운을 나의 것으로 만들 방법이 있을까요?

무엇이든 고쳐 드립니다! 랑이 아저씨
#도전 #용기
2022년 9월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 선정
전은숙 글 | 이갑규 그림
승용이는 다른 아이들보다 느리고 서툴러요. 그래서 친구들 사이에 잘 끼지 못하지요. 오늘도 혼자 집에서 게임을 하려는데 텔레비전이 고장 났어요. 무엇이든 고친다는 수리 기사 아저씨의 연락처를 찾아 전화를 걸었더니 하나, 둘, 셋! 딩동! 떡하니 문 앞에 호랑이인 랑이 아저씨가 찾아왔답니다. 불고기를 좋아하는 랑이 아저씨와 승용이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강아지 배씨의 일기
#반려견 #가족사랑
2020 청소년 북토큰 선정 도서
임정진 글 | 이은주 그림
사진관을 하는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는 민식이는 어느 날 강아지 한 마리를 갖게 되었어요. 강아지에게 ‘배씨’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한가족이 되어 생활하지요. 민식이는 강아지를 기르며 외로움도 잊고 책임감도 기르게 된답니다. 발랄하고 똑똑한 강아지 배씨와 마음 따뜻한 주인공 민식이가 번갈아 일기 쓰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어요.

똑똑해지고 싶어!
#재능 #노력
2018 한우리가 선정한 좋은 책
수지 모건스턴 글 | 클로드 K. 뒤브와 그림 | 김영신 옮김
알렉산더는 너무나 평범한 아이예요. 다른 아이들과 있으면 전혀 눈에 띄지 않았고 공부, 체육,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알렉산더네 집으로 선물이 배달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피아노. 알렉산더는 매주 월요일마다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점점 피아노를 잘 치게 되자 공부에도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