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청담동 육아법
내 아이를 영재로 키우는 청담동만의 육아 원칙을 ‘보너스 챕터’로 수록!
교육의 메카 청담동, 청담동에서 자녀 교육에 관심깨나 있는 엄마들은 다 안다는 ‘임서영영재교육연구소’. 그곳에서는 아이들에게 대체 어떤 교육을 할까? 출산 직후부터 10년간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한 청담동 유명 영재교육연구소만의 비법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청담동 엄마의 10년 육아법』은 평범해 보이는 우리 아이도 특별한 영재로 거듭나도록 하는 비법서이다. 막상 현실에는 적용하기 힘든 육아서들과는 달리, 이 책은 여느 엄마들도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쓰였다. 아이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시켜도 가정에서 일관성 있는 육아가 이뤄지지 않으면 효과는 없다. 이 책은 엄마들을 ‘청담동 육아 전문가’로 탈바꿈시켜줄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
저자가 학부모들에게 끊임없이 들어온 질문에 대한 해답, 아이의 문제 행동을 해결하는 육아 방침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넣었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생활 속 지능 계발 놀이법’, ‘초등학교 가기 전에 점검해야 할 준비사항’ 등 요긴하게 쓸 수 있는 팁 또한 풍부하게 수록했다. 거기에 더해, 청담동 영재교육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교육 원리를 ‘보너스 챕터’로 전격 공개했다.
0세부터 시작! 조기 교육의 핵심을 단 한 권으로
엄마와 아이 사이의 애착 관계는 생후 3년 안에 이미 70퍼센트 결정된다. 아이의 평생 성격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애착 형성은 심리적 안정과 연결되고, 심리적 안정은 아이의 집중력과 연결된다. 생후 3년 동안의 경험이 아이의 미래 집중력과 관련된다고 생각하는 엄마가 얼마나 될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이들의 발달 특성을 알지 못한다면 아이를 바르게 키울 수 없다.
0개월에서 24개월의 ‘캥거루 같은 엄마’, 25개월에서 36개월의 ‘친구 같은 엄마’, 37개월에서 48개월의 ‘어른 같은 엄마’, 49개월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의 ‘코치 같은 엄마’, 초등학교 입학 후에서 10세 미만의 ‘판사 같은 엄마’까지. 아이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엄마의 역할을 차근히 따라가다 보면 내 아이는 행복한 영재로 쑥쑥 커갈 것이다.
내 아이의 가능성이 세상을 향해 마음껏 꽃 피울 수 있게 돕는 것이 이 책이 전하는 부모의 가장 궁극적인 역할이다. 이제 아이의 몸과 마음, 인성을 튼튼하게 성장시킬 10년의 비법을 파헤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