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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의 편지

사막에서의 편지

  • 카를로 카레토
  • |
  • 바오로딸
  • |
  • 2023-02-10 출간
  • |
  • 224페이지
  • |
  • 128 X 188mm / 250g
  • |
  • ISBN 978893311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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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막에서 비추임 받은 영적 체험을 나누다
하느님의 부르심은 신비롭다며 자신의 부르심에 대한 이야기로 문을 여는 저자 카를로 카레토. 가톨릭 운동 단체를 이끌며 이름난 활동가로 살다가 하느님의 특별한 부르심을 받고 마흔이 넘은 나이에 홀연히 사하라 사막으로 떠나게 된 이유를 전한다. 그리고 사막에서 10년 동안 침묵과 고독 가운데 노동과 기도에 전념하며 체험했던 바를 구체적이고 진솔하게 들려준다.

카를로 카레토가 첫 번째로 쓴 이 책은 이탈리아와 여러 나라에서 끊임없이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76년 처음 출간된 이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2014년 2판을 거쳐 새로운 표지와 판형 그리고 더 잘 다듬어진 본문으로 거듭났다.

친구와 대화를 나누듯, 사막에서 했던 다양한 체험과 그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가감 없이 나눈다. 아울러 신앙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 질문했을 ‘침묵하시는 하느님’에 대해, 교회의 가르침과 기도생활에 대해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삶의 자리에서 흔히 범하는 오류들에 관해서도 통찰하며 풀어간다. 그러기에 교리나 신학에 관해 많이 알지 못해도 영성 생활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머무는 자리가 실제 사막이든 복잡한 현실이든 관계없이 삶 안에 하느님을 만나는 사막의 자리를 마련할 필요성도 일깨워준다. 또한 인간이 전부인 양 여기며 지냈던 날들에서 벗어나라고 초대하는 가운데,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 인간’이 ‘전부인 하느님’ 안에서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속삭이며 그 길을 인도해준다. 바쁜 일상을 살기에 기도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개인 피정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안내자가 되어준다.

**

▶ 뒤표지 문구
사막에서 지나가는 낙타를 볼 때마다
복음 말씀이 떠올라 빙그레 웃곤 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말이나 소를 예로 들지 않고
하필이면 등에 ‘혹’이 있는 낙타를 예로 드시다니!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필요하다면… 그분은
가난하고 병든 우리 영혼의 녹슬고 좁은 구멍으로
낙타가 통과하는 기적을 이루시리라.

▶ 대상
핵심 독자 : 영성생활에 관심 있는 이, 하느님의 부르심에 관심 있는 이, 신앙생활을 쇄신하고 싶은 이, 영적 독서 모임을 하는 이, 신학생, 수도자, 사목자
확산 독자 : 가톨릭 신자, 개신교 신자, 개신교 신학생과 사목자,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은 이

목차

머리말

큰 바위 밑에서
그대는 오직 사랑만으로 심판받을 것이다
그대는 아무것도 아니다
누가 세상을 이끄는가
마음을 정화하다
기도하기 위하여
기도의 순간
관상기도
길에서의 관상
정신을 정화하다
파벌주의
나자렛
끝자리
이 길을 지나가는 그대
착한 이들의 반역
불가능이 없는 하느님
밤은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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