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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 - 경제대국 중국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 - 경제대국 중국을 가로막는 거대한 벽

  • 다산북스
  • |
  • 다산북스
  • |
  • 2012-09-25 출간
  • |
  • 380페이지
  • |
  • ISBN 97889637090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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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중국 경제 4

1부
중국 기업의 치명적 약점

1장 제갈량은 뛰어난 사업가가 될 수 있었을까?
‘소소한’ 그러나 ‘커다란’ 두 가지 문제 37│영웅들의 실패에는 이유가 있다 45│중국 기업가의 이상심리 52│문화가 바로 서야 기업이 선다 56│암묵적인 법칙이 부패를 만든다 60

2장 뿌리 깊은 중화 문화의 저주
‘렌샹’은 왜 실패했는가? 69│현실성이 결여된 ‘허풍’ 전략 74│‘오라클’이 주는 교훈 82│목표 관리와 과정 관리 92

2부
중국은 어리석다

3장 중국인은 돈 벌 궁리만 한다
‘자선’이라는 두 글자 뒤에 숨겨진 서로 다른 생각 105│전문 경영인의 DNA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110│우리 세대에게 문제가 있다 115│누가 미국을 지배하는가? 118│중화 문화를 ‘아이스바 이론’에서 떨어뜨려놓자 118

4장 중국은 세계를, 세계는 중국을 이해하지 못하다
올림픽은 기적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129│‘거대한 몸집의 노인’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137│그리스 신화가 들려주는 교훈 149│내가 뭘 어쨌다고! 170│강도 높은 규율성, 중국에도 있다 178│중국을 바라보는 미국의 이중적 잣대 183│‘나이스 가이’가 안 되면 뭐 어떤가? 189

5장 중국을 향한 시선을 자각해야 하는 이유
샤론 스톤은 진짜 말실수를 했을까? 179│서양인의 티베트 콤플렉스 200│모든 것을 바꾼 원촨 대지진 206│CNN의 태도 변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209│못 믿겠으면 직접 와서 보시오! 215│누구도 13억 중국을 거스를 수 없다 223

6장 중화 문화의 콤플렉스, 그리고 숨겨져 있는 진짜 중국
〈쿵푸 팬더〉에 등장하는 중국인의 특징 229│중국을 향한 드림웍스의 러브레터 232│잠재의식 속에 숨겨진 중화 문화의 정수 237│무림에 ‘절대 비급’ 따위는 없다 241

3부

7장 중국판 ‘월 스트리트’를 세운 ‘진상’의 100년 전성기
진상이 만든 전설 251│세계 최초로 ‘산업 사슬 경영방식’을 선보이다 258│현대은행의 시조, 그들의 등장과 번영 265│무한책임제와 관리 경영 268│진상 표호 몰락의 원인 277

8장 거대한 산업제국을 세웠던 ‘휘상’은 왜 사라졌을까
가문의 영광을 위한 ‘휘낙타’ 정신 291│소금 속에서 찾은 기반 297│부를 거머쥐고 향락과 사치에 취하다 301│변화의 물결 속에서 무너져내린 휘상 308

9장 신경제의 낙오자 ‘호상’, 중국 상업의 최고봉 ‘영파방’
호상의 비단 흥망사 315│부동산에 발목 잡힌 호상의 짧은 투자 안목 321│‘절상’의 대표주자, 영파방의 경제신화 327│성실함, 신용, 책임의식으로 얻은 명성 330│단결이 곧 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다 333│영파방의 뛰어난 투자 전략과 경영철학 336

10장 최고 부자의 명성 ‘광주방’, 가는 곳마다 전설 만든 ‘조주방’
광주방의 성장 발판 347│‘광주 13행’이 동인도회사에 패한 이유 350│쇠퇴의 서막, 아편전쟁 361│강인한 조주방의 대표주자들 363│현대 공업을 일으킨 조주방 369│태생적 기업가 DNA, 조주방의 경영 스타일 373

도서소개

이 책은 지금의 중국을 만든 중화 문화의 특성, 중국인의 숨겨진 심리와 콤플렉스, 어리석음을 흥미롭게 추적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 현재의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정립해보는 데 확실한 도움을 준다. 읽다보면 그동안 모르고 있던 혹은 이제껏 잘못 알고 있던 중국과 중국인의 면모가 새롭게 다가온다.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제대로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하는 리더들의 필독서이다.
중국 경제의 보이지 않는 벽, 그 실체를 드러내다

중국의 리더와 지식인들을 단 번에 사로잡은
경제석학 랑셴핑 교수의 역작!

눈부신 경제성장을 발판 삼아 세계 최강국의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중국. 그러나 그 이면에는 그들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거대한 ‘벽’이 버티고 서 있다. 대국을 꿈꾸는 중국이 넘어설 수 없는 치명적 약점! 대체 무엇이 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일까?
이 책에는 예리한 눈으로 진단한 중국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오늘의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그 이면의 배경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는 랑셴핑 교수의 글은 단지 경제적 측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ㆍ문화ㆍ역사적 관점을 아우르며 뻗어나간다. 저자는 지금의 중국을 만든 중화 문화의 특성, 중국인의 숨겨진 심리와 콤플렉스, 어리석음을 흥미롭게 추적한다.
다양한 실제 사례들은 현재의 중국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해야 하는지 독자의 이해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낸다. 읽다보면, 그동안 모르고 있던 혹은 이제껏 잘못 알고 있던 중국과 중국인의 면모가 새롭게 다가온다.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비로소 제대로 내다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하는 리더들의 필독서다.

■ 출판사 리뷰

중국은 과연 세계 최강국이 될 수 있을까?
개혁개방 정책을 선언한 1979년 이후 중국 경제는 유례없는 성장을 거듭해왔다. 전략적 틀을 짜고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으로 변화를 모색하면서 발전해왔다.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자리매김 하며 ‘주식회사 중국’의 해외진출은 가속화되었다. 미국발 금융위기, 유럽발 재정위기 등 세계 각국에서 연이어 터져 나오는 위기의식이 팽창하면서 ‘중국 시대의 임박’은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1993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로버트 포겔 미 시카고대 교수는 “오는 2040년에 중국이 전 세계 GDP의 40%를 차지해 14%에 그친 미국을 압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는 그의 저서 『메가트렌드 차이나』에서 “중국은 미래에 단순한 세계의 공장이 아닌 세계를 지배할 기술 혁신자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낙관적 전망을 펼쳤다.
그러나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로 꼽히는 랑셴핑 교수의 시선은 차분하면서도 예리하다.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는 중국의 치부라 할 수 있는, 그들 안의 모순과 부조리를 내부자의 통력한 시각으로 바라본 책이다. 랑셴핑 교수는 남다른 통찰력으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명쾌하게 중국 경제의 이면을 파헤친다.

‘중국의 양심’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랑셴핑이 파헤친 중국의 이면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는 중국에서 출간 즉시 30만 부가 팔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중국의 리더와 지식인들을 단 번에 사로잡으며 최고의 화제작이자 문제작으로 떠오른 것이다.
랑셴핑 교수는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중국 출신 경제학자 중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꼽히는 인물이다. 중국 내에서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압도적인 영향력을 가진 저명인사다. 방송과 집필을 통해 거품에 취해 있는 중국 관료와 학자들에게 거침없는 비판과 조언을 던지는 그는, 이 책에서도 어김없이 신랄한 비평과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준다. 중국의 리더와 지식인들이 절대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누가 중국경제를 죽이는가』에는 랑셴핑 교수가 예리한 눈으로 진단한 중국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오늘의 중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그 이면의 배경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는 랑셴핑 교수의 글은 단지 경제적 측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회ㆍ문화ㆍ역사적 관점을 아우르며 뻗어나간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에서는 중국 문화의 치명적 약점이 중국 기업에 어떤 악영향을 끼쳤는지 설명하고 있다. 왜 중국기업들은 문제의 본질과 원칙을 무시하고 몸집만 불리는데 급급할까? ‘요행심, 경박함, 경직된 사고’에 빠진 중국기업의 문제는 뿌리 깊은 중화 문화의 저주라고 랑셴핑 교수는 일갈한다.
중국 역사에서 남다른 지혜와 출중한 지략을 갖춘 인물로 꼽히는 제갈량을 예로 들어보자. 저자는 중국인들이 추앙해 마지않는 제갈량을 두고 날선 비판의 질문을 갖다 댄다. 만일 제갈량이 사업을 했다면, 그는 과연 성공할 수 있었을까? 제갈량은 정말 위대한 전략가라고 할 수 있을까? 제갈량은 추운 겨울에 불 가능성이 거의 없는 동풍의 힘을 빌려 적벽대전에서 대승을 거두었다. 만일 그가 바라던 대로 동풍이 불지 않았다면 수만 명이나 되는 병사들의 귀중한 목숨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것이 적벽대전의 전말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 요행심에 기댄 ‘저확률 사건’ 불과하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2부에서는 중화 문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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