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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의지배자들(우리가꼭알아야할세계의모든문제)-18(라루스세계지식사전)

세계경제의지배자들(우리가꼭알아야할세계의모든문제)-18(라루스세계지식사전)

  • 장 클로드 드루앵
  • |
  • 현실문화연구
  • |
  • 2012-09-10 출간
  • |
  • 152페이지
  • |
  • ISBN 97889656405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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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제1장: 세계화의 최전방에 선 기업들
세계화의 기원 / 전 세계를 누비는 기업 / [지도] 인텔사의 세계 진출 현황 / [지도] 미국 초국적 기업의 세계 지배 / 초국적기업의 활동 / 초국적기업, 개발의 도구인가? 지배의 도구인가? / [지도] 국제 직접투자의 흐름

제2장: 국경을 초월하는 금융
금융의 세계화 / 금융의 지배자, 기관투자가들 / 위기의 시대, 혼란의 10년

제3장: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국가들
초강대국 미국/ [지도] 세계 속의 미국 영화 / [지도] 3대 경제 강국의 주식형 외국인직접투자 / 유럽연합, 거대한 경제공동체 / 기술의 거인 일본 / 브릭스, 4개의 신흥 경제 강국

제4장: 세계 경영의 움직임
중앙은행, 경제의 구원투수 / G4에서 G20으로 / 과도기에 있는 IMF / [지도] IMF와 경제 위기 지도 / [지도] 지역별 경제 블록 / WTO와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 / 세계은행 그룹

제5장: 경제 세계화를 비판하는 목소리
세계 시민사회의 저항 / 대안세계화주의자들 / 대안세계화 운동의 주역들 / [지도] 조세 도피처, 금융의 ‘블랙홀’

더 읽어보기
변화하는 초국적기업 / 대기업의 권력은 누구에게 있는가? / 경제통합 지역 / 경제 연합의 논리 / 금융 통합에 대한 평가 / 합법적인 정치 결정 기구의 설립
부록
용어 설명 / 참고할 만한 사이트 / 참고문헌 / 찾아보기

도서소개

『세계경제의 지배자들』은 자본주의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힘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핵심적으로 분석한다.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화의 최전방에 선 기업들, 국경을 초월하는 금융,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국가들, 세계 경영의 움직임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었다.
월스트리트는 어떻게 세계 금융의 지배자가 되었나?
IMF는 위기에 빠진 국가를 구출할 수 있을까?

초국적기업의 탄생에서 G20 정상회의까지
세계화를 이끈 경제 권력들을 해부한다!

초국적기업들이 전 세계를 누비고 거대 금융자본은 국경을 넘나든다. G20은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컨트롤타워’로 급부상했으며 WTO, IMF, 세계은행은 경제의 세계화를 주도하는 범세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되었다. 다양한 경제주체들이 활동 영역을 확장하면서 전 지구적인 규모로 경제가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 세계화 시대를 주도하는 권력들의 논리는 무엇인가? 그들은 어떻게 새로운 게임의 규칙을 만들어가는가? 이 책은 자본주의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힘의 실체가 무엇인지를 핵심적으로 분석한다. 세계경제의 심장부를 구성하는 경제 권력들의 힘겨루기를 파악하는 것은 오늘날의 세계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1장 ‘세계화의 최전방에 선 기업들’에서는 세계화의 기원과 전 세계를 누비는 초국적기업의 활동에 대해서 살펴본다. 세계화는 재화와 서비스, 자본과 노동의 국제적 이동이 증가하면서 각국 경제가 통합되는 상황을 말한다. 중세가 끝나고 근대가 시작할 무렵 시장이 확장되기 시작했고 동서양의 교역이 활발해졌다. 이후 ‘신세계’의 발견을 계기로 16세기 전반부터 전 세계 차원으로 경제활동이 이루어졌는데 그 흐름이 19세기 들어 가속화되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근대적 형태의 초국적기업이 탄생하게 되었다. 세계대전과 대공황 등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거듭한 초국적기업은 21세기 초엽에 들어 무려 7만 9,000개를 넘어섰고, 현재 세계경제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 초국적기업의 영향력이 날로 커져감에 따라서 초국적기업이 양산하는 각종 문제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는 상황이다.

2장 ‘국경을 초월하는 금융’에서는 세계경제에서 갈수록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금융시장을 다룬다. 1980년대 이후 진행된 금융의 세계화 과정은 세계적인 규모의 자본시장을 출현시켰다. 현재 주식시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금융자본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은행의 자회사들, 보험사들, 연기금, 투자 기금, 국부 펀드 등이 오늘날 경제의 중요한 축을 구성하며 금융의 지배자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그러나 금융 영역의 급속한 성장은 실물 경제를 위기로 내몰았다. ‘서브프라임 사태’와 ‘리먼 브러더스’의 파산은 금융시장의 투기와 거품을 반증하는 사례이다.

3장 ‘세계경제를 좌우하는 국가들’은 전 세계적인 시장경제의 도래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브릭스(BRICs)에 대해서 설명한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이루어진 기록적인 경제성장 이후, 세계경제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을 주축으로 하는 ‘3대 경제 강국’ 체제로 재편되었다. 테일러리즘과 포디즘을 기반으로 한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 체제는 미국 경제가 성장하는 동력이었다. 현재 미국은 할리우드 영화와 맥도널드, 스타벅스 같은 패스트푸드 산업 등을 전 세계로 수출하면서 미국적인 삶의 방식과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유럽연합은 유럽의 정치적, 경제적 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출범한 연합 기구이다. 회원국 사이의 관세장벽을 철폐함으로써 관세동맹을 창설하거나 유럽연합 공통의 통화정책을 협의하는 등 하나의 거대한 경제공동체를 구성하기 위한 단계를 밟아왔다. 일본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강국 중 하나로 성장했다. 높은 연구개발 수준을 보여주는 일본산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현재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재고가 생기지 않는 정확한 양을 생산하는 시스템과 생산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자율권을 인정하는 자동 활성화를 통해 일본은 질적으로 높은 수준의 제작 과정을 추구하고 있다. 21세기에 들어서는 경제의 변방에 위치하던 브릭스 국가들이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이 여기에 해당한다. 브릭스 국가들의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평균 경제성장률도 6~7퍼센트에 달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장 ‘세계 경영의 움직임’에서는 전 세계적인 규모의 경제를 통제하는 규칙들과 이 규칙들을 관장하는 단체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제 시장경제는 개별 국가의 단위를 넘어서는 규칙을 요구하고 있다. 중앙은행들은 화폐 안정과 금융시장의 제어를 담당하며 세계경제의 재무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IMF는 개발도상국과 과도기 국가에 대한 관리와 금융 지원을 전담하지만 IMF의 개입이 오히려 지원받은 국가들의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WTO는 회원국들 사이에서 체결된 무역협정을 관리하고 분쟁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날로 급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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