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대구 새본리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책쓰는 문화부’
대구 새본리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책쓰는 문화부’는 본교 중학교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로서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경험을 통해 1인 1책쓰기라는 목표 아래 구성되었습니다.
『열여섯, 그 너머의 기록』은 나현, 서연, 우찬, 서준, 지형, 가현, 동호, 영우, 보경, 고원, 윤서의 생각들이 오롯이 담긴 그 결과물입니다. 서툴고 아직은 다듬을 부분들이 보일지언정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기록한 글들입니다. 열여섯에 머물러있는 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