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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토론학교교육과청소년

중학생토론학교교육과청소년

  • 한국철학교육연구원
  • |
  • 우리학교
  • |
  • 2012-09-06 출간
  • |
  • 176페이지
  • |
  • ISBN 97889941034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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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학교를 꼭 다녀야 할까?
그래! 학교는 당연히 다녀야 해
아니야! 학교를 꼭 다닐 필요는 없어

02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면 안 될까?
그래! 무조건 시키는 대로 공부할 순 없어
아니야! 하기 싫은 과목도 공부해야 해

03 시험을 꼭 봐야할까?
그래! 시험은 꼭 필요한 제도야
아니야! 시험 없이도 잘할 수 있어

04 우리에겐 어떤 선생님이 필요할까?
그래! 우리에겐 권위 있는 선생님이 필요해
아니야! 우리에겐 친구 같은 선생님이 필요해

05 남녀합반이 좋을까 남녀분반이 좋을까?
그래! 남녀분반이 훨씬 효율적이야
아니야! 남녀합반이 더 자연스러워

06 학생은 생활지도를 받아야만 할까?
그래! 학생은 학생다울 의무가 있어
아니야! 학생다움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야

07 폭력 학생을 힘으로 막는 동아리가 생긴다면?
그래! 폭력은 정당한 폭력으로 막아야 해
아니야! 폭력은 비폭력으로만 없앨 수 있어

도서소개

학교’와 ‘배움’에 대한 나만의 답을 찾는 방법! 학교와 배움에 대한 일곱 가지 물음『중학생 토론학교 교육과 청소년』. ‘학교는 왜 다녀야 할까?’, ‘왜 시키는 대로 공부해야 할까?’, ‘학교에서 폭력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등 교육과 청소년의 일상을 둘러싼 일곱 가지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진정한 학교의 의미를 찾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학교는 당연히 다녀야 해’와 ‘학교는 꼭 다닐 필요는 없어’와 같이 찬성 입장과 반대 입장을 동일한 무게로 제시하여, 책을 읽는 독자 스스로 어떤 입장이 옳고 내 입장은 과연 무엇인지 고민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풍부한 상징을 담은 사진과 명화, 통계 자료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 읽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본문의 앞뒤에 배치된 ‘생각열기’, ‘입장정하기’, ‘더읽어보기’ 등의 활동은 학교를 색다른 시각에서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학교에서 마주치는 구체적인 물음을 철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음은 물론, 독자 스스로 생각하는 법, 자기 목소리로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학교가 무너졌다’, ‘교실이 붕괴되었다’, ‘학교 폭력이 도를 넘어섰다’ 연일 학교에 대한 우울하고 답답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지만 정작 당사자인 학생들은 공부와 시험에 끌려 다니느라 학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겨를이 없다. 『중학생토론학교_교육과 청소년』은 토론을 통해 중학생들에게 학교란 무엇인지 묻게 하고, 어떻게 하면 즐겁게 공부하고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지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학교는 왜 다녀야 하지? 다니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면 안 될까? 왜 시키는 대로 공부해야 할까? 시험을 꼭 봐야할까? 우리에겐 어떤 선생님이 필요할까? 남녀 합반이 좋을까 남녀 분반이 좋을까? 학교에는 왜 우리를 통제하는 생활지도가 있는 걸까? 학교에서 폭력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업을까?” 이 책은 교육과 청소년들의 일상을 둘러싼 이러한 일곱 가지 물음에 대해 “그래, 학교는 당연히 다녀야 해!” “아니야, 학교를 꼭 다닐 필요는 없어!”처럼 찬성과 반대 입장을 동일한 무게로 각각 제시하여 읽는 이를 혼란에 빠뜨린다. 책을 읽고 나면 팽팽하게 맞서는 두 입장 사이에서 과연 어떤 입장이 옳은지 내 입장은 또한 무엇인지 고민해 볼 수 있다.

학교를 토론해야 학교가 즐겁다

오늘날 우리 중학생들은 왜 학교에 다니는지, 왜 공부를 하고 시험을 봐야 하는지, 왜 교문 앞에서 복장과 두발 검사를 당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그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라면 하라는 대로 끌려 다니기에 바쁘다. ‘학교가 무너졌다’, ‘교실이 붕괴되었다’, ‘학교 폭력이 도를 넘어섰다’ 등등 연일 학교에 대한 우울하고 답답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와도 정작 당사자인 학생들은 학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겨를조차 없다.
『중학생토론학교_교육과 청소년』은 답답한 현실에 무겁게 짓눌리는 학교와 학생들에게 ‘교실 토론’을 제안한다. 중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토론으로 해부해 봄으로써 학교란 무엇인지, 시험이란, 선생님이란, 학교 폭력이란 무엇인지 직접 묻고 답을 찾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은 학교가 얼마나 무너지고 어떻게 망가졌는지 고발하는 대신, 아이들 스스로 학교에 대해 물음을 던지게 함으로써 즐겁게 공부하고 행복하게 배울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아내도록 안내하고 있다.

가고 싶은 학교 vs 가기 싫은 학교

“학교는 왜 다녀야 하지?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하면 안 될까? 왜 시키는 대로 공부해야 할까? 시험을 꼭 봐야할까? 우리에겐 어떤 선생님이 필요할까? 남녀 합반이 좋을까 남녀 분반이 좋을까? 학교에는 왜 우리를 통제하는 생활지도가 있는 걸까? 학교에서 폭력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업을까?”
『중학생토론학교_교육과 청소년』은 이런 물음들에 대해 “그래, 학교는 당연히 다녀야 해!” “아니야, 학교를 꼭 다닐 필요는 없어!”, “그래, 시험은 꼭 필요한 제도야!” “아니야, 시험 없이도 잘 할 수 있어!”처럼 찬성 입장과 반대 입장을 동일한 무게로 제시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은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의 혼란에 빠지며 어떤 입장이 옳은지, 내 입장은 과연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또 풍부한 상징을 담은 사진과 명화, 통계 자료 등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 읽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본문 앞뒤로 배치된 ‘생각열기’ ‘입장정하기’ ‘더읽어보기’ 등의 다양한 활동은 학교를 뒤집어 보고 낯설게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중학생으로 살아가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생활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학교’와 ‘배움’에 대해 자기만의 입장을 발견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 어디선가 들었던 말, 인터넷의 조각 지식들, 참고서의 정답과 해설을 외우는 것은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제 토론 수업이 가능한 『중학생토론학교_교육과 청소년』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법, 자기 목소리로 말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틀려도 괜찮아! 네 생각을 말해 봐

이 책은 학교 안과 학교 밖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 교육을 고민해온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오랫동안 머리를 맞대고 토론하며 만들었다. 저자들은 이 책을 읽는 중학생들이 전에 없던 생각의 도구를 갖게 되길 바라며 글 속에 다양한 철학적 물음들을 녹여 내었다. 시험, 공부, 학교 폭력 등 중학생들이 학교에서 마주치는 구체적인 물음들에 철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어 줌으로써 지금 학생들이 던지는 물음 너머 더 중요하고 근원적인 물음들을 발견할 수 있게 했다.

“여러분은 처음엔 무조건 학교 가기 싫다는 막연한 불편함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그 불편함은 ‘학교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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