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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미래(새로운글로벌금융시대)

아시아의미래(새로운글로벌금융시대)

  • 세계경제연구원
  • |
  • 세계경제연구원
  • |
  • 2012-09-13 출간
  • |
  • 578페이지
  • |
  • ISBN 97889977582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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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회사: 교훈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375
기조연설: 아시아, 다시 중심축으로(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 379
특별연설: 무역불균형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스티븐 로치 예일 경영대 교수, 전 모건스탠리 수석이코노미스트) 388

세션 I. 세계경제와 아시아 금융시장 현황과 과제
헝 트란 국제금융협회 사무부총장 411
이창용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411
안드레 마이어 IMF 홍콩사무소 소장 420
신지 다카기 오사카대 교수 426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429
이창용 431

세션 II. 유럽 국가채무와 금융위기가 아시아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
조윤제 서강대 교수 439
헝 트란 국제금융협회 사무부총장 440
아레산드로 레이폴드 리스본 카운슬 수석이코노미스트 446
김준일 한국은행 부총재보 겸 수석이코노미스트 453

세션 III. G-SIFI의 영향과 시사점
이창용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467
마이클 테일러 금융안정위원회 자문관 468
양원근 KB 금융그룹연구소 소장 479
다카시 오야마 일본 농림중앙금고 회장 고문 485
헝 트란 국제금융협회 사무부총장 489

세션 IV 아시아 금융협력의 미래와 CMI 다자화의 전망
박영철 고려대 석좌교수 501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502
박영철 511
번화 웨이 아세안+3 거시경제감시기구 사무국장 511
마사히로 카와이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소장 514
안드레 마이어 IMF 홍콩사무소 소장 518

종합토론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531
이창용 아시아개발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 534
사공일 535
헝 트란 국제금융협회 사무부총장 536
사공일 539
아레산드로 레이폴드 리스본 카운슬 수석이코노미스트 540
박영철 고려대 석좌교수 541
마사히로 카와이 아시아개발은행연구소 소장 543
사공일 545

부록
축하연설: 임영록 KB금융그룹 사장 550
오찬사: 아시아 금융환경 그리고 도전과제(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553
만찬사: 글로벌 성장 회복과 금융안정을 위한 아시아의 역할(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560

도서소개

세계경제연구원(IGE)은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금융협회(IIF), KB금융그룹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금융환경과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국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네 개의 세션과 특별세션, 그리고 종합토론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지금의 글로벌 경제와 금융의 발달이 아시아의 경제ㆍ금융 기관과 국가, 지역, 국제적으로 정책형성 및 시행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했다. 네 세션은 구체적으로 1)세계경제와 아시아 금융시장 현황과 과제, 2)유럽 국가채무와 금융위기가 아시아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 3)G-SIFIs의 영향과 시사점, 4)아시아 금융협력의 미래와 CMI 다자화 전망을 다루었다.
Asia in the New Global Financial Scene

국제금융질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좌우된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경제의 지속가능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아시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로운 글로벌 금융시대, 아시아는 어디로 갈 것인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와 지속되는 유럽 금융시장과 국가부채 위기로 세계경제에는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제사회는 G20 주도 하에 금융안전망과 방화벽 설립에 적극 힘써왔다. 이는 향후 대규모 금융위기의 예방과 관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장기화된 글로벌 문제와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규제 환경은 의심할 여지없이 세계경제는 물론 아시아 경제와 금융시장에 주요한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따라서 아시아의 정책 입안자들과 금융기관들이 하방리스크를 더 잘 헤쳐 나가려면 새로운 도전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며 적절한 역내 금융협력 메커니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세계경제연구원(IGE)은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금융협회(IIF), KB금융그룹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금융환경과 아시아’를 주제로 하는 국제금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네 개의 세션과 특별세션, 그리고 종합토론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지금의 글로벌 경제와 금융의 발달이 아시아의 경제?금융 기관과 국가, 지역, 국제적으로 정책형성 및 시행에 미치는 영향에 집중했다. 네 세션은 구체적으로 1)세계경제와 아시아 금융시장 현황과 과제, 2)유럽 국가채무와 금융위기가 아시아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 3)G-SIFIs의 영향과 시사점, 4)아시아 금융협력의 미래와 CMI 다자화 전망을 다루었다.

유럽 금융위기 거울삼아 아시아 금융협력 새단장

유럽 금융위기의 진원지는 EU 전체 GDP의 2% 정도를 생산하는 인구 1,100만의 작은 그리스였다. 이는 세상이 얼마나 긴밀하게 통합되어 있는지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국제사회는 글로벌 금융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금융규제체제를 마련해오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가 다자화되었다. 아시아 금융기관들은 글로벌 위험 요인에 대한 비교적 낮은 노출과 국제 금융기관들과의 약한 연계성 덕분에 유로위기를 상당히 잘 헤쳐 나가고 있다. 아시아는 많은 저축과 흑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글로벌 금융중개에 상당히 의존해왔다. 이는 금융안정위원회가 선정한 ‘글로벌 체제적으로 중요한 은행(G-SIB)’ 스물아홉 곳 중 오직 네 개만 아시아 은행일 정도다. 그래도 아시아에는 금융의 성장 여지가 많다. 아시아의 정책 입안자들과 금융 지도자들이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규제 환경을 충분히 이해하고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한다. 아시아는 역내 금융협력 메커니즘을 탄탄하게 하고, CMI 다자화를 역내 통화체제로 만드는 것 같은 야심찬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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