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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생보

  • 파랑윤
  • |
  • 움직씨
  • |
  • 2023-01-12 출간
  • |
  • 380페이지
  • |
  • 126 X 210mm / 400g
  • |
  • ISBN 9791190539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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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은근 유잼!” 언니들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로

6,000여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달아오르게 한 레즈비언 일상 툰 『레생보』

 

두 여자 파랑과 까망이 술 번개로 만나 사고처럼 사랑에 빠진 뒤 서로를 아내라 부르기까지 알콩달콩 아옹다옹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를 다룬 일상 만화다. 한 이불 덮고 살지만, 분식집 할머니에겐 사이좋은 자매, 서로의 엄마 아빠에겐 아는 언니 동생일 뿐인 동거 10년 차 레즈비언 커플의 희노애락을 담았다. 6,000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들이 왜 4년 동안 레생보에 은밀하게 열광했을까? 설렘 가득한 고백의 순간, 연애, 동거, 전셋집 찾기, 반려견 키우기까지, 여자 둘이 먹고 마시고 생리하고 섹스하는 모든 과정을 그렸다. 레즈비언 인스타툰 선구자 레생보 파랑윤 작가가 선보이는 귀엽고 솔직한 퀴어 만화. 움직씨 만화방 시리즈의 네 번째 다양성 만화다.

 

“사랑은 사랑.” 체형 체질 성격 모든 게 달라도,

누구보다 잘 맞춰 사는 30대 연상 연하 짝꿍

 

『레생보』는 30대, 경기도 거주, 이과, 공대생, 퇴사자인 파랑이 짝꿍 까망과 첫 동거를 하며 겪는 생초보 레즈비언 생활 보고서다. 파랑 생활 보고서는 수학 아닌 산수로 이뤄져 있다. 사랑은 사랑일 뿐. 두 사람의 사랑에 어렵고 복잡한 수식은 없다. 커밍아웃을 두려워하던 20대 파랑 까망은 어쩌다 30대에 동성혼을 절실하게 원하게 됐을까? 자꾸 보고 싶어서, 맘껏 좋아하고 질투하고 싶어서, 서로의 마음에 가장 우선순위고 싶어서, 당당하게 서로의 삶에 뛰어든 대한민국 99% 레즈비언 이야기. 동성혼 법제화의 날까지, 고고! 파랑 까망은 부부가 되는 내일까지 일상을 멈추지 않는다.

목차

1. 고양이 수염
이미 예정된 사이 010
데려다줄게 016
겁나서 그랬지 024
언제 고백해요 030
오늘부터 1일 038
커플티 044
언니 부심 050
이젠 맘껏 사랑하자 056
같이 살자 062
고양이 수염 068

2. 흔한 사랑싸움
안 돼 076
언제까지 082
다정한 사람 088
꽃파랑 094
참지 않기 100
흔한 사랑싸움 106
내 머리칼에서 까망 냄새가 나 112
설렘이 끝나면 사랑도 끝일까 116
같이 가자 124
세모는 우릴 보고 130
야식 텔레파시 134
탐구 정신 140
생리 겹치는 날 146
계획적 섹스 152
우리 주방 절대 규칙 158
답정너 164
화창한 주말에는 빨래를 170

3. 여자 둘이 부부입니다
부모님 오신 날 178
둘이 좋아 184
1인용 이불 190
괜찮은 교회가 있을까 196
어디서 만난 친구야 204
자매 아닌데 210
혼인 신고부터 하자 216
자기야 222
엄마를 초대했다 228
괜찮아 악몽이야 234
너희 잘났다 242
내 불안이 정답은 아니라 다행이야 248
동생 결혼식 254
딸의 아내는 뭐라고 부르지 260
가족사진을 찍었다 266
가장 먼저 나에게 272
여자 둘이 부부입니다 278
동성애자를 눈앞에 두고도 모르지 284
정말 어쩔 수 없을까 290

4. 2030년 어느 날
필수 코스를 도는 기차 300
우리라서 다행이야 306
아내의 이름 312
내 자랑은 너야 318
내 사랑이 5점이라면 324
커밍아웃 332
결혼식에 같이 오세요 340
추석 다음 날 348
우리를 똑 닮았어 354
우리 동네 퀴퍼 360
제주 한 달 살이 368
2030년 어느 날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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