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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155마일450일간의일기

휴전선155마일450일간의일기

  • 최병관
  • |
  • 한울
  • |
  • 2012-09-05 출간
  • |
  • 285페이지
  • |
  • ISBN 97889460463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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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소개의 글_ '휴전선 155마일' 프로젝트


청성부대
백골부대
맹호부대
전진부대

여름
열쇠부대
비룡부대
태풍부대
필승부대
무적부대

가을
청룡부대
칠성부대
뇌종부대

겨울
청성부대2
백두산부대
을지부대

후기_ 평화와 생명의 땅

도서소개

사진작가 최병관의 『휴전선 155마일 450일간의 일기』. 2010년 7월 한국 작가로는 최초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주관으로 사진전 《한국의 비무장지대 평화와 생명을 찾아서》를 연 저자의 일기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전쟁이 끝난지 반세기 만에 민간인 최초로 휴전선 155마일 서쪽에서 동쪽까지 군부대에 숙식하면서 사진 작업하면서 창작한 것이다. 우리가 가깝게 다가가기에 어려운 휴전선으로 안내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찍은 휴전선의 자연환경과 생태는 물론, 군인들의 생활과 애환을 충실하고 따뜻하게 포착한 사진이 어우러져 있어 생동감이 넘친다.
민간인 최초로 비무장지대를 누빈 사진작가의 450일간 최전방 일기
- 평화와 생명의 땅 휴전선 155마일! DMZ의 사계절과 장병들의 삶을 담다 -

‘내가 이번 휴전선 155마일 사진 작업을 하다가 죽거나 사고를 당할 경우 국가나 육군본부에게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을 것을 맹세합니다.’
서약자 사진가 최병관, 그 위에 도장을 찍었다. 한 장의 유서가 쉽게 만들어졌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알고 있지만 보지 못했던 DMZ, 비로소 우리는 DMZ를 곁에 두고 볼 수 있게 되었다

1997년 대한민국 육군본부는 분단 이후 반세기만에 최초로 휴전선 인근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휴전선 155마일’ 프로젝트를 시행하였다. 이때 민간인 신분의 한 사진작가가 선정되어 450여 일간 군인들의 경호를 받으며 최전방 지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당시의 사진작품들은 UN에서 ‘평화와 생명’이라는 모토로 전시되었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진작가는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으며 ‘DMZ 작가’라는 별칭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은 당시 휴전선 155마일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의 공간을 촬영한 사진작가의 일기와 사진을 엮은 것이다.

이 책은 휴전선 인근의 역사적 현물을 보고하고 반세기 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DMZ 내의 자연환경 및 생태를 충실하게 담고 있다. 아울러 전방 지역을 사수하는 장교 및 부사관, 병사들의 생활과 애환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하고 있다. 사진과 글은 4계절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가 각 부대에서 군인들과 함께 숙식하며 경험한 DMZ의 모든 것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봄>은 청성부대, 백골부대, 맹호부대, 전진부대 지역을, <여름>은 열쇠부대, 비룡부대, 태풍부대, 필승부대, 무적부대 지역을, <가을>은 청룡부대, 칠성부대, 뇌종부대 지역을, <겨울>은 청성부대, 백두산부대, 을지부대 지역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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