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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경제에올라타라(돈이보이는중국경제그새콤달콤한이야기)

용의경제에올라타라(돈이보이는중국경제그새콤달콤한이야기)

  • 최용민
  • |
  • 필디앤씨
  • |
  • 2012-08-30 출간
  • |
  • 350페이지
  • |
  • ISBN 978899633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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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흔들리며 승천하는 용
1. 용은 왜 돼지 얼굴을 하게 되었나 12
2. 10세기에 ‘G1’이었던 중국 15
3.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중국 18
4. 사회주의 국가인가, 자본주의 국가인가 21
5. 3단계의 경제비전과 숙제 25
6. 부자 국가, 가난한 국민 28
7. ‘영미추월’부터 ‘민부’까지 정책 키워드 변화 31
8. 중국에 중국경제는 없다 34
9. ‘닮은 꼴’의 만리장성과 중국경제 37
10. 일상화된 공급과잉 시장경제 40
11. 중국시장은 아직 크지 않다 43
12. 통 큰 정책으로 세계를 품다 46
13. 중국을 이끄는 공산당과 붉은 자본가 49
14. 새를 불러들인 전략과 뒤바뀐 오늘 53
15. 만만디에서 속도전으로 56
16. 갈수록 힘이 세지는 지방정부 59
17. 대재앙과 발전, 그리고 비즈니스 62
18. 중국병(中國病)의 어제와 오늘 65
19. 국영무역의 파워를 주시하라 68
20. 외국자본 및 수출 지원책의 돌변 71
21. 과열 성장의 부작용과 경기하강 75
22. 무역전쟁에서 화폐전쟁으로 78
23. 위안화 환율의 널뛰기 역사 82
24. 의심받는 돈에서 세계의 돈으로 85
25. 슬픈 리얼스토리 1자녀 정책의 그림자 88
26. 중국 M&A지도의 격변 91
27. 경제성장과 전력난의 불편한 동행 94
28. 해외진출로 시장을 넓히는 전략 97
29. 공허한 자본주의의 꽃 100
30. 점→선→면 전략과 지역 격차 103
31. FTA 체결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107
32. 기술 중시의 리더십과 하이테크 꽃 111
33. 경제와 닮은 스포츠 강국전략 114

제2부 돈이 보이는 차이나 비즈니스
1. 고임금 국가에서 비즈니스 하기 118
2. 천차만별의 임금구조 121
3. 한국기업 순위 중국시장이 결정 124
4. 한류(韓流)보다 거센 한풍(漢風) 127
5. ‘토끼꼬리’에서 Made for China로 130
6. 독이 될 수 있는 현지화 133
7. 가장 큰 숙제, 내수확대 136
8. 숫자마케팅의 매력 139
9. 상술인가 마술인가, 왕서방의 마케팅 142
10. 예술의 경지인 음식점의 상술 145
11. 성동격서의 수출마케팅 전략 148
12. 일상화되는 명품 소비 151
13. 부유층의 척도 ‘3대 상품’ 155
14. 소비는 세대따라 천차만별 158
15. 제품진화의 엘리베이터이론 161
16. 차세대 상품과 키워드 164
17. 중국의 폭리산업 167
18. 부동산 수익률 고공행진의 비밀 170
19. 중국무역의 허실, 가공무역 173
20. 비즈니스 귀재 원저우 상인 177
21. 별천지 농촌회사 181
22. 최적의 미래산업, 게임 184
23. IT 전쟁에선 인구가 돈이다 188
24. 가짜를 봉쇄하는 비즈니스모델을 192
25. 국제비즈니스 핵심 파트너, 변호사 196
26. 중국의 맥도널드, 소림사 199
27. 외국기업의 보물찾기, 브랜드 창조 202
28. 스포츠 스타는 기업 마케팅의 전령 206
29. 전쟁과 성씨(姓氏), 그리고 비즈니스 209
30. 신용카드와 소황제의 소비 212
31. 기념일의 소비경제 216
32. 참새 이야기와 인구구조 219
33. 경제성장의 원동력 도시화 222
34. 숨어있는 소비, 집단구매 225
35. 철(鐵)을 사랑한 중국 229
36. 자연재해와 공급과잉 233

제3부 새콤달콤한 중국 이야기
1. 비즈니스 시차는 23시간 238
2. 글로벌 유망 비즈니스 중국어 241
3. 세계 최고(最古)의 상술과 비즈니스 244
4. 돈이 흐르는 4자 프로젝트 247
5. 농업부문에도 비즈니스 기회가 250
6. 너희가 삼공비의 비밀을 아느냐 253
7. 개방경제와 벌레론 256
8. 통계를 사랑하는 중국관리 259
9. 자동차 1위 시장의 뿌리, 홍치 262
10. 중국에서 부자기준은? 265
11. 열정으로 돈을 번 1세대 CEO 269
12. 해양 실크로드를 만든 정허 이야기 272
13. 전설적인 투자귀재 양백만의 후예 275
14. 초국민 대우와 사회 마케팅 278
15. 중국내 서구식 패스트음식 붐 282
16. 스포츠 해외군단과 경제효과 285
17. 리더와 지방 현장경험 288
18. 쉽게 회사를 옮기는 근로자 291
19. 제품전쟁에서 인재전쟁으로 295
20. 중국 현지 유학생 채용과 인력관리 299
21. 신분상승의 사다리 MBA 302
22. 여자 경제와 마케팅 305
23. 정식서비스업, 대학생 가정부 309
24. 줄대기에서 줄서기 경제로 312
25. 돈을 기준으로 대학 서열화 315
26. 선택받은 소수인재, 대학생 318
27. 인터넷은 비즈니스 권력 322
28. 중국경제 최대 현안, 물 확보 328
29. 한류(韓流)의 양면성 332
30. 회사 이름에 숨겨진 비밀 336
31. 중국 공휴일의 비밀 340
32. 광고하기 어려운 나라 343
33. 은행은 멀고 사채는 가깝다 346
34. 자전거에서 자동차 나라로 350

도서소개

한국기업들의 성패는 중국에서 얼마나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있다. 중국은 미래의 성장 동력이자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는 경제위기가 급박해질수록 중국의 입을 주시한다. 문제의 발단은 유럽연합(EU)이지만 해결책은 돈과 기업이 몰려 있는 중국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ㆍ중 수교 20주년에 즈음하여 최근 발간된 ‘용(龍)의 경제에 올라타라(최용민 저, 필디앤씨 刊)’는 우리가 왜 중국 경제를 주시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돈이 되는 새콤달콤한 중국 비즈니스 이야기
중국경제의 비밀을 풀어주는 속 시원하면서 현장감 있는 스토리

한국기업들의 성패는 중국에서 얼마나 비즈니스 성과를 이끌어 내느냐에 달려있다. 중국은 미래의 성장 동력이자 우리의 제2의 내수시장이기 때문이다. 또한 세계는 경제위기가 급박해질수록 중국의 입을 주시한다. 문제의 발단은 유럽연합(EU)이지만 해결책은 돈과 기업이 몰려 있는 중국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ㆍ중 수교 20주년에 즈음하여 최근 발간된 ‘용(龍)의 경제에 올라타라(최용민 저, 필디앤씨 刊)’는 우리가 왜 중국 경제를 주시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중국 경제를 아는 출발점은 우리의 시각을 재조정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이 책은 강조한다. 중국은 우리에게 가까운 나라다.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이론이 없으며 지리적으로는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실제 비즈니스에 들어가면 수천 년 동안 갈고 닦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상술과 자본주의보다 더 이해타산에 능한 사회주의가 결합하면서 이해하기 힘든 시장으로 돌변한다. 특히 개혁개방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과 자본, 그리고 기술이 한꺼번에 중국 대륙에 상륙하여 겉만 보고 판단한 것과 완전히 다른 중국 시장이 전개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의미에서 중국 경제는 우리와 23시간의 시차(1시간 차이를 반대로 돌아감)가 있다고 할 정도로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하나의 예로 저자는 중국 기업들이 자국시장에서 활보하는 것 같지만 꿰뚫어 보면 ‘중국에는 중국경제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할 정도로 외자기업들이 선도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1978년 개혁개방에 시동을 건 후에 ‘시장을 주되 기술을 끌어 온다(市場換技術)’이라는 깃발이 하늘 높이 치솟으면서 중국은 글로벌 톱 기업들의 각축장이 되었다. 이에 따라 세계 1위의 무역국이지만 외국기업의 수출비중이 절반을 넘어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중국에 생수를 팔기 위해서는 중국 업체와 경쟁하는 것이 아니고 중국 음료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코카콜라와 경쟁해야 하고 커피 한잔을 팔기 위해 스타벅스와 어깨를 부딪칠 각오를 해야 한다.

그래서 중국 경제를 알기 위해 종과 횡을 세심하게 들어다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왜 그 관행이 탄생했는지 뿌리를 찾고 변천과정을 이해하는 수고가 있어야 한다. ‘용의 경제에 올라타라’는 100개가 넘는 주제별로 재미있으면서도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중국 비즈니스를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20여 년 동안 중국경제를 연구하고 현지 근무와 연수의 땀방울이 책속에 녹아 있어 비즈니스맨은 물론 학생과 일반인도 중국과 중국경제를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저자 최용민(경영학 박사)은 1990년에 한국무역협회에 입사했으며 최근까지 통상연구실장으로 FTA(자유무역협정)와 중국 등 지역연구를 담당하였다. 중국경제 및 FTA와 관련하여 정부부처와 기업, 그리고 중국전문가과정인 칭화대, 공자학원, 중앙대 및 부산대 CEO과정 등에서 중국 경제와 비즈니스 전략을 안내하는 기회도 가진 바 있다. 중국관련 책으로 ‘중국은 지금’과 ‘중국 비즈니스 체크포인트’가 있으며 이외에 무역결제론과 무역마케팅을 저술하였다.

추천평

“글로벌 경제위기 하에 중국의 움직임에 모두가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세계 1위
의 무역대국이자 외환보유고 국가로 세계경제의 성장엔진은 물론 글로벌 위기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제 가난한 개도국을 벗어나 세계 최고의 제품들이 가장 잘 팔리는 최대의 시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런 과정이 ‘용(龍)의 경제에 올라타라’라는 책에 잘 담겨 있다. 특히 문제제기부터 해답까지 쉽 고도 의미 있게 중국 경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잘 조망하고 있다.”
-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前국무총리)

“중국은 우리 기업에게 최대의 시장이다. 중국에서 성공해야만 글로벌 기업이 되고 미래의 생존을 약속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이 책은 중국 경제를 심도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서술하여 중국 시장 개척에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 다. 중국 경제를 알고 싶어 하는 학생은 물론 비즈니스맨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 이경태 고려대 석좌교수

“저자는 중국에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은 물론 20여년간 중국에 관심을 가져온 중 국 전문가다. 그의 중국경제 스토리는 재미가 있으면서도 비즈니스 하는데 많은 인 사이트를 제공한다. 우리 경제의 미래와 한국기업의 비상을 위해서 중국 경제를 아 는 것이 필수인 시대에 이 책자가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 이글코리아 방성석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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