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남아도는 아줌마가 대박 가게 사장님, 강사로 성공하다!
실전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아줌마 장사꾼의 28년 특급 노하우”
이 책은 한 사람의 아내로서,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사업가로서, 강사로서 쉼 없이 달려온 저자 유주희의 성공 비법을 담고 있다. 잘나가던 가게 사장이었으나 건물주의 일방적인 통보에 자리에서 쫓겨나는 일을 겪었음에도 다시 일어서서 새롭게 가게를 일구고 성공하기까지의 끝없는 도전, 그리고 28년간 장사를 하면서 겪은 수많은 노하우와 함께 생생한 일화들이 담겨 있다.
1부 ‘거저 된다면 그건 장사가 아니다’에는 식당 운영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담았다. 납품받을 재료, 식기, 위생 상태, 가게 인테리어, 직원 모집, 메뉴의 선정과 개발 등등 나열해도 끝이 없는 것들을 빠짐없이 신경 써야 하는데, 이러한 장사를 위해 필요한 노하우들을 대방출한다.
2부 ‘마음을 얻으면 돈이 보인다’에서는 약육강식 자본주의의 섭리를 냉정하게 바라보며 그에 따라 무엇을 변화시켜야 하는지, 어떻게 직원과 소통하고 그들을 이끌어 가야 하는지, 사람의 마음을 얻어 내는 상생의 비밀을 함께 나눈다.
3부 ‘코로나와의 공존을 꿈꾸며’에서는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현재의 시점에서 소상공인들이 ‘위드 코로나’에서 살아남기 위한 정보를 담았다.
4부 ‘내 이름을 찾는 여정’에는 저자의 어린 시절은 물론이고, 초라하게 무너졌던 순간부터 다시 일어나 뜀박질을 시작한 그 순간까지를 여과 없이 담아냈다. 과거는 현재의 나를 있게 해 준 최고의 거름이며, 나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와도 같기 때문이다. 이 장을 읽으며 독자들도 현재의 나를 살아가게 만들어 준 소중한 조각과도 같은 과거의 나를 회상해 보길 바란다.
5부 ‘동네에 남아도는 아줌마의 대변신’에서는 수많은 사람 앞에 서서 강연하는 강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냈다.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사장님들이 상부상조하며 함께 잘 살아가는 또 다른 시대가 열리길 바란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읽고 오늘 배워 내일 써먹으며 함께 잘 살아가는 행복 소상공인 시대가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