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트레이더(2)

트레이더(2)

  • 장현도
  • |
  • 새움
  • |
  • 2012-09-04 출간
  • |
  • 456페이지
  • |
  • ISBN 978899396445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목차 위로
VI. 두 명의 사냥꾼
VII. 현재
VIII. 비숍, 루크의 뒤를 잡다
IX. 뒷거래
X. 타협
에필로그

도서소개

동물적인 트레이더와 천재 해커의 격돌! 원자재 거래를 둘러싼 금융시장의 음모를 그린 팩션 『트레이더』 제2권. 성공한 금융 전문가 출신 작가 장현도의 첫 소설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가에 대한 생생한 리얼리티를 살렸다. 돈이 돈을 벌고, 한 번의 클릭으로 수십억이 오가는 금융시장. 비합법적인 사금융업체 ‘부티크’ 출신의 최도후와 세계적인 철강기업의 비밀부서 ‘그린 아이언’의 벤 힐러는 도망자와 추격자 관계가 된다. 한 사람은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다른 한 사람은 금융시장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둘은 첨단 기술과 생존 본능이 뒤섞인 두뇌 싸움을 벌인다. 그리고 두 남자의 뒤에는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의 진짜 이유가 있었는데…. 사건의 조각들이 서서히 맞춰지면서 숨겨졌던 섬뜩한 진실이 드러난다.
원자재 거래를 둘러싼 금융시장의 음모를 다룬 고품격 팩션!
동물적 감각의 트레이더와 천재 해커의 숨 막히는 추격전!
돈이 돈을 벌고, 한 번의 클릭으로 수십억이 오가는 금융시장. 비합법적 사금융업체 ‘부티크’ 출신의 최도후와 세계적인 철강기업의 비밀부서 ‘그린 아이언’의 벤 힐러는 도망자와 추격자 관계가 된다. 한 사람은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또 한 사람은 금융시장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진짜 적은 누군지도 모르는 채 쫓고 쫓기는 두 남자 뒤에는 세계를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의 진짜 이유가 있다. 짐승 같은 한 남자의 치열한 생존 본능과 천재 해커의 첨단 기술이 뒤섞인 두뇌 싸움. 이유도 모르는 채 서로에게 총을 겨누게 된 두 남자는 어떻게 될 것인가? 과연 이들 뒤에 숨어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건의 모든 조각들이 맞춰지는 순간, 섬뜩한 진실이 드러난다.
소설가 김진명은 이 놀라운 소설에 대해 “한마디로 내가 쓰려 했던 작품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수작이다”라고 평했다.

성공한 금융 전문가 출신 작가가 한국 소설계에 강력한 펀치를 날렸다!
신변잡기적인 소설과 처세술이 넘쳐나는 한국 문학계에 맹수 같은 야성을 가진 작가가 나타났다. 작가 장현도는 오랜 습작기를 거쳐 신춘문예나 문예지로 등단하는 문청과는 거리가 멀다. 놀랍게도 단행본 두 권 분량의 이 소설 <트레이더>는 그가 처음으로 쓴 소설이다. 그는 소설 속에도 나오는 비합법적 사금융업체 ‘부티크’를 설립하여 큰돈을 벌기도 했던 금융 전문가 출신이다. 타인들의 눈에는 돈을 많이 벌었던 그 시절이 ‘성공’일 수도 있겠으나 그는 그 시절에 대해 “돈과 탐욕의 노예이기도 했다”고 말한다. 보다 생산적인 삶을 찾던 중, 그에게 ‘소설’이 눈에 띈 것은 우연이 아니다. 수많은 독서량과 전 세계 여러 나라에 머물렀던 경험은 그의 내면에 있던 이야기 본능을 일깨웠다. 그는 “거대 금융자본과 그들의 음모 속에서 존재 자체도 미미한, 단지 ‘장기 말’에 불과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트레이더>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마지막 한 줄까지 독자들을 휘어잡는 이 소설의 탄탄한 구성, 짜임새 있는 전개, 치밀한 심리 묘사, 세계 여러 나라를 넘나드는 스케일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그는 과연 새로운 작가를 기다리고 있던 독자들의 기대와 열망에 부응할 것인가?

추천의 글
“당신은 홀린 듯, 미친 듯 이 책을 읽게 될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 자본과, 헐값이 되어버린 개인정보들이 교묘히 손을 잡는다.
지금의 현실을 이보다 치밀하게 그려낸 금융 스릴러를 나는 이제껏 보지 못했다.
이 소설은 한마디로 내가 쓰려 했던 작품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대작이다.
당신은 홀린 듯, 미친 듯 이 책을 읽게 될 것이다.
_김진명(‘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 작가)

세력 없는 주식이 없듯이, 음모 없는 시장은 없다. 그것은 미국, 중국, 한국 모두 마찬가지다.
앞이 보이지 않는 음모 속에서의 처절한 사투는 그리 특별한 얘기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음모가 바로 당신 가까이에 있는 현실이라면?
이것은 실제 누군가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지금 이 순간 당신이 될 수도 있다.
이 소설을 읽고 나면, 당신의 금융 계좌가 찝찝하다고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야 하는 서류 앞에서 한 번쯤 망설이게 될 것이다.
스마트폰, SNS 같은 문명의 이기들이 이미 당신의 목에 채워진, 풀 수 없는 족쇄라면?
우리가 숨 쉬고 있는 현실을 오싹하게 보여주는 이 소설에 박수를 보낸다.
_수에 리Sue Lee(GFI 외환 스왑 트레이더)

충격적인 소설이다. 이것은 단지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다. 시장의 트레이더라면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거래를 이토록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다니, 단지 놀라울 뿐이다.
금융가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단지 증권 계좌 하나라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만 할 내용이다. 전 세계 증권가는 어쩌면 이 소설의 출간을 반대했어야 하지 않을까.
_핌 크루메Pim Krume(골드만삭스 싱가포르 파생상품 딜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