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권 소개
01. 강물이 이야기(카트린 르파주 글·그림/ 권지현 옮김)
자연과 인간이 하나로 연결돼 있음을 일깨우는 환경 그림책
물결처럼 푸른 머리칼을 지닌 강물이는 숲속 친구들, 마을 친구들과 정답게 어울려 놉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강물이는 지치고 힘들기 시작합니다. 강물이에겐 대체 어떤 일이 생긴 걸까요? 강물이를 통해 자연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노력의 중요성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깨닫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02. 모아비_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미카엘 엘 파티 글·그림/ 권지현 옮김)
아름답고 시적인 글, 신비롭고 환상적인 색채로 피어난 모아비 나무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모아비가 들려주는 자연과 동물, 인간의 탄생 이야기. 간결한 글과 아름답고 환상적인 그림은 은은한 감동을 자아내며, 그동안 우리가 외면했던 나무와 숲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03. 숲은 몇 살이에요(샤를린 콜레트 글·그림/ 지연리 옮김)
홀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숲과 나무 이야기
여섯 살 생일을 맞은 아마. 아마는 자신의 생일 케이크에 올라갈 산딸기를 따기 위해 할아버지와 숲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할아버지에게 숲의 탄생에 대해 듣게 됩니다. 나무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 나무가 다른 생물의 탄생을 돕는 자연의 순환에 대해 알려 주는 그림책.
04. 신비로운 곤충 박물관(프랑수아 라세르 글/ 안 드 앙젤리스 그림/ 권지현 옮김)
곤충을 사랑하는 박물관장님이 들려주는 평범하고도 특별한 곤충의 모든 것
곤충을 너무나 사랑하는 박물관장님은 곤충들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재밌고 독특한 기준으로 곤충들을 분류해서 재밌는 전시실을 만들었어요. 박물관장님의 재치 만점 말투와 아름다운 세밀화로 가득한 곤충 박물관을 통해 곤충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 보세요.
05.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생물다양성 그림 백과(로라나 지아르디, 스테판 반 잉겔란토, 알랭 세르 글 / 자우 그림/ 이주희 옮김)
알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구별의 아름다운 생물다양성을 지키는 일은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야 합니다. 전 세계 총 32곳의 풍경과 기후를 소개하면서, 각 지역에 살고 있는 141종의 멸종 위기 생물에 대하여 안내하는 멋진 그림책입니다
06. 이게 뭐예요_자연에서 볼 수 있는 온갖 모양들(라파엘 마르탱 글/ 클레르 슈바르츠 그림/ 강현주 옮김)
두 눈을 반짝반짝, 관찰거리를 찾아 헤매는 호기심 대장들 모두 모두 모여라
잔디밭에 꽂힌 막대사탕, 모래에 꽂힌 거인의 손톱, 나무에 매달린 커다란 풍선, 반투명한 비닐봉지 등 자주 본 것 같지만 어딘가 낯설기도 한 것들이 하나하나 등장합니다. 머릿속에 “?”를 가득 앉고 오른쪽 페이지로 시선을 돌리면 우리 주변에 있던 다양한 생물들이 ‘그 이상한 물건들의 주인은 바로 나!’라고 외치며 나타납니다. 머릿속에 가득했던 “?”는 “!”로 바뀌게 되죠. 자연의 위대한 신비를 파헤쳐 주는 수수께끼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