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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희의봄바람소동

춘희의봄바람소동

  • 박춘희
  • |
  • 북퀘스트
  • |
  • 2012-09-10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968766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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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_ 변화의 에너지는 소통으로부터

Part 1 소통이 가진 특별한 힘
power of communication, power of human network

◆ 솔직함, 그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가서라 : 비워 내야 채워지는 소통의 역설
◆ 변화로 집단 지성을 유혹하라 : 창조, 이질적인 것들의 융합체
◆ 위기를 찬스의 클라이맥스로 이끈다 : 내가 잘해도 뭔가 부족함을 느낄 때
◆ 성과 창출을 위한 도발 : 소통의 선순환이 주는 결과
◆ 절제의 미학 : 미성숙에서 성숙의 단계로
◆ 소통으로 불만에 입맞춤하라 : 인간의 궁극적 목표, 행복으로 향하는 길

Part 2 바람을 읽으면 소통이 열린다
change think way for your success

◆ 나에게 타인을 더하라 :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어 한다
◆ 눈이 맞아야 마음이 통한다 : ‘3분의 2’의 법칙
◆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키워드‘포즈(pause)’ : 멈출 것, 그리고 경청할 것
◆ 너와 나,‘우리’가 되어야 한다 : 겸손과 감성, 그리고 공감
◆ 자신에 대한 정면 응시 : 잘못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 냉정과 열정 사이 : 봄?바람과 가을 서리

Part 3 훌륭한 커뮤니케이터의 조건
good condition for good communicator

◆ 언행일치로 지조를 지킨다 : 소통이라는 지붕과 신뢰라는 뼈대
◆ 사이컬로지컬 노이즈의 감소 : 그 모든 가정과 추측의 배제
◆ 리더를 위한 피드백 소통: ‘평균 이상 효과’를 두려워하라
◆ 스킨십하듯 부드럽게 : 가슴의 온기가 알려 주는 소통의 진실
◆ 관계는‘네버 엔딩 스토리’ : 소통은 현재 진행형이다
◆ 반복이 아닌 새로움으로 다가선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문제’의 해결
Epilogue _ 소통은, 휴머니즘이다

도서소개

변화의 에너지는 ‘소통’으로부터 나온다! 만사형통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만사소통하라!『춘희의 봄·바람 소통』. 이 책은 ‘소통’으로 구정을 이끌어 나가는 행정 전문가로, 38세에 사법시험 공부를 시작해 49세에 합격한 ‘9전 10기’의 주인공이자 대한민국 사법시험 역사상 최고령 합격자인 저자 박춘희가 지난 2년 동안 해온 연구와 실천의 결과물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분식집 아줌마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다시 구청장으로 변화해온 저자는 그녀의 모든 변화의 힘이 바로 ‘소통’에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10년간 사법시험을 공부하고 변호사를 거쳐 송파구청장직을 수행하면서 겼었던 소통에 대한 절실한 고민,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인문학과 경영학을 섭렵하면서 스스로 깨달은 ‘본질적인 소통의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추천사>

“ 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장 박원순입니다 ”

바야흐로 소통의 시대라고 합니다. 곳곳에서 소통을 이야기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세상은 더 불통이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소통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열심히 들어 주는 것이 소통의 핵심입니다. 다양한 채널을 만들고, 찾아가서 이야기 듣고, 성심성의껏 그 요구를 들어 주려는 노력, 그런 것들이 소통이지요.

박춘희 송파구청장님이 쓰신 책 제목이 『춘희의 봄·바람 소통』이라고 해서 반가운 마음부터 들었습니다. 이 책은 소통의 중요성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소통의 방법을 알려 준다는 점에서 저에게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봄바람’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아~ 그냥, 봄바람처럼 따뜻한 소통의 방법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지만, 그 말이 ‘보다’와 ‘바라다’의 합성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아! 맞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통을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상대방을 진심으로 ‘보고’, 상대방의 ‘바람’을 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상대에 대한 배려에서 모든 소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봄·바람. 아마도 소통의 성공 법칙을 이보다 더 짧고 명쾌하게 표현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0년간 사법시험을 공부하고 변호사를 거쳐 송파구청장직을 수행하면서 겪었던 소통에 대한 절실한 고민, 그리고 그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인문학과 경영학을 섭렵하면서 스스로 깨달은 ‘봄·바람 소통’에 대한 내용은 무척 인상적입니다. 아마도 이 책은 소통에 관한 여러분의 지식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소통은 우리의 ‘시대정신’이자 한 개인의 삶에 있어서도 무척이나 중요한 능력입니다. 소통은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들으면서 서로가 ‘하나’가 되는 과정이고, 그래서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훌륭한 가치입니다. 이 책이 부디 여러분의 소통 능력을 높이는 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만사형통(萬事亨通)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만사소통(萬事疏通)하라 !
­ ‘소통의 달인’ 박원순 시장이 추천한 소통에 관한 유일한 책 ­

이제 소통의 중요성을 부인할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회사를 올바르게 경영하기 위해서도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고, 직장 내에서 자신의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선후배, 동료들과 소통을 잘 해야 한다. 더 나아가 가정에서도 막힘없는 소통을 해야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한마디로 소통능력은 언제 어디서든 반드시 필요한 ‘우리 시대의 필수능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소통이 막히면 모든 것이 막힌다. 오해와 불신, 폭력과 비난, 비협조적 태도 등 인간관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요소들은 소통이 막히면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결국 ‘만사형통’이 되기 위해서는 ‘만사소통’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분식집 아줌마’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다시 구청장으로!
그 놀라운 변화의 힘은 바로 ‘소통’이었다

<춘희의 봄바람 소통>(박춘희 지음, 북퀘스트 발행)은 ‘어느 날 폭풍처럼 소통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저자가 지난 2년 동안 해온 연구와 실천의 결과물이다. 저자인 박춘희는 현 민선 2기 송파구청장을 맡아 성공적인 운영을 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과거를 살펴보면 지금의 현실 자체가 놀라운 성과물이 아닐 수 있다.

우선 그녀의 출발은 그리 화려하지 않았다. 때로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대학교 앞에서 분식점을 운영하기도 했다. 그러다 38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사법시험에 도전해 무려 10년간이나 고시촌에 있었다. 근 10년이라는 세월을 공부로 보낸 후 49살에 시험에 합격, ‘대한민국 사법역사상 최고령 합격자’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그 후 변호사 생활을 한 후, 특별한 계기를 통해 송파구청장에 입후보해 당선이 된 것이다. 분식집 아줌마에서 변호사로, 그리고 다시 구청장으로 변화해온 그녀는 한마디로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이 모든 변화의 힘은 바로 ‘소통’에 있었다고 한다. 10년간의 외로운 고시촌 생활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역시 ‘자기와의 소통’의 결과였으며, 행정경험이 부족했던 상황에서 70만 인구의 송파구청을 잘 이끌어왔던 것도 결국은 주변과의 소통의 힘 때문이라는 이야기다.

이제 소통의 본질적 방법을 경영과 인문을 통해 제대로 배워보자!0

사실 박춘희 구청장은 2년 전 구청장에 당선된 뒤 당혹스러운 경험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자.
“나에게는 갑작스럽게 ‘리더’라는 호칭이 붙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나의 생각을 물었으며, 나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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