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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거세당하다

여성거세당하다

  • 저메인 그리어
  • |
  • 텍스트
  • |
  • 2012-08-10 출간
  • |
  • 452페이지
  • |
  • ISBN 978899415929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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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_팔라딘 출판사 21세기 기념판 서문
요약
1장 몸
성/ 뼈/ 굴곡/ 털/ 섹스/ 사악한 자궁
2장 영혼
전형/ 에너지/ 아기/ 소녀/ 사춘기/ 심리학의 사기/ 원료/ 여성의 힘/ 일
3장 사랑
이상/ 이타주의/ 이기주의/ 집착/ 로맨스/ 남성의 환상의 대상/ 사랑과 결혼에 대한 중산층의 신화/ 가족/ 안정
4장 미움
증오와 혐오감/ 욕/ 비참함/ 분노/ 반란
5장 혁명
부록_ 저자에 대해 / 찾아보기

도서소개

여성의 삶에 드리워진 억압과 위선을 폭로하다! 20세기 여성의 삶을 바꾼 책『여성, 거세 당하다』. 영국 워윅 대학교에서 30년 넘게 영문학과 비교문학 교수로 연구와 강의를 하는 동시에 대중매체에서도 거침없는 언변으로 스타덤에 오른 저자 저메인 그리어가 여성의 ‘전형’이라고 여겨지는 수줍음, 열등감이나 의존성이 문화의 지배 아래 생겨 난 것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저자는 남성의 억압으로 거세되지 않은 여성, 즉 여성의 해방을 주장하기 위해 여성의 몸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성의 뼈와 굴곡, 털, 자궁을 비롯하여 섹스, 사랑, 결혼, 일부일처제와 가사의 비참함을 솔직하게 전한다. 더불어 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심리적 차이뿐 아니라 역사, 문화, 생물학 등에 드리워진 여성의 억압을 고찰한다.
여성 억압에 대한 역사상 가장 치열한 도발을 보라!
억압이 있는 곳에 늘 도발이 있다.《여성, 거세당하다》의 출간은 획기적 사건이었다. 여성 해방의 열쇠가 여성의 성적 자유에 달려 있다는 파격적이고도 대담한 제안으로 여성계는 물론 지식 사회 전체에 상당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육체와 심리적 차이뿐 아니라 역사, 문학, 생물학, 대중문화 등에 드리워진 여성 억압을 고찰함으로써 "여성은 ‘거세당했다’"라고 고발한다. 여성의 자유를 그 끝까지 밀어붙인 《여성, 거세당하다》는 지금도 유효한 논란인 동시에 영원한 페미니즘의 고전이다.

20세기 여성의 삶을 바꾼 책, 《여성, 거세당하다》
여성 억압에 대한 역사상 가장 치열한 도발을 보라!
억압이 있는 곳에 늘 도발이 있다. 여성 차별과 남성우월주의가 당연했던 70년대에 《여성, 거세당하다》의 출간은 획기적 사건이었다. 1970년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여성 해방의 열쇠가 여성의 성적 자유에 달려 있다는 파격적이고도 대담한 제안으로 여성계는 물론 지식 사회 전체에 상당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저메인 그리어는 이 책의 출간으로 가장 급진적인 페미니스트로 불리게 되었고,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노골적인 분노와 뻔뻔스러운 언어, 거침없는 입담
여성의 삶에 드리워진 억압과 위선을 폭로한다!
“성적 매력과 감언이설로 세상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여성은 바보이다. 그런 책략을 채택해야 하는 것 자체가 노예 상태이다.” 그리어는 여성의 ‘전형’이라고 여겨지는 수줍음, 열등감이나 의존성이 문화의 지배 아래 생겨난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은 남성의 억압으로 거세되지 않은 여성, 즉 여성의 해방을 주장하기 위해 여성의 몸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성의 뼈와 굴곡, 털, 자궁을 비롯하여 섹스, 사랑, 결혼, 일부일처제와 가사의 비참함을 솔직하게 전한다. 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육체와 심리적 차이뿐 아니라 역사, 문학, 생물학, 대중문화 등에 드리워진 여성 억압을 고찰함으로써 "여성은 ‘거세당했다’"라고 고발한다. 페미니즘계의 진짜 마돈나, 저메인 그리어
저메인 그리어는 180센티미터의 키에 아름다운 호주인이라는 신체 조건으로도 어디서든 늘 주목을 받았다. 영국 워윅 대학교에서 30년 넘게 영문학과 비교문학 교수로 연구와 강의를 하는 동시에 대중매체에서도 거침없는 언변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페미니스트 논쟁에서 보지 못했던 노골적인 분노와 솔직한 입담으로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길들여지지 않은 말괄량이Untamed Shrew》라는 그리어의 자서전을 쓴 크리스틴 월리스는 이 책 읽는 것을 남편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여성들이 갈색 종이로 표지를 싸거나 책 읽기를 말리는 남편과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지금도 유효한 논란이자 영원한 페미니즘의 고전
저메인 그리어가 부디 전복적이기를, 모든 공동체와 연계된 분야에 불을 지피기를 바란다고 했던 이 책의 논란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여전히 거세당한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의 자유를 그 끝까지 밀어붙인 《여성, 거세당하다》는 지금도 유효한 논란인 동시에 영원한 페미니즘의 고전이다.

추천사 》
“억압받는 여성에 대한 그리어의 놀라운 분석은 장난스러우면서도 광범위하고 전복적이다.”
-《뉴욕타임스》
“이 책이 내 삶을 바꿔놓았다. 저메인 그리어는 무모하리만큼 용감하며 예리하고 도발적이다.”
- 엘리자베스 워첼(변호사, 언론인, 《비치》의 저자)
“지적이고 재미있고 아름다운 책” -《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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