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나와 누나가

잠깐 동안 둘이 살던 시절의 기록입니다”

잡지 《anan》인기 연재, TV도쿄 화제의 드라마 원작,

최강 남매 시트콤 만화 1탄

부모님이 외국으로 장기출장을 가는 바람에 잠시 둘이서만 살게 된 남매. 당당한 성격에 개성 강한 누나 지하루와 성실하지만 조금은 어리숙한 남동생 준페이는 매일 저녁 오늘 하루 있었던 소소한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킥킥대며 웃다가 나도 모르게 후련해지는 마스다 미리 특유의 일상 만화 시리즈.

출판사 서평

연애와 먹는 것에 진심인 인생 고수 누나와

모든 것에 서툴지만 성실한 남동생이 만났다!

킥킥대며 웃다가 쿵 하고 울리는 인생의 참고서 같은 만화

잡지 《앙앙》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연재되다가 TV도쿄 드라마로 제작된 마스다 미리의 '우리 누나' 시리즈! 아직 사회 초년생에 평범한 소시민을 담당하는 남동생과 달리, 누나 지하루는 베테랑 직장인임과 동시에 연애와 먹는 것에 진심을 담아 에너지를 쏟는 타입이다. 확고한 자기신념과 독특한 사고방식으로 무장한 누나를 볼 때마다 준페이는 ‘이해 불가’와 ‘멋있다’ 사이에서 갈팡질팡!

이렇게 생각이 다른 두 사람이 연애와 일, 삶에 대해 솔직히 나누는 대화는 때론 공감을 때론 속 시원한 재미를 선사한다. 누나한테 당하기 일쑤지만 가끔씩 허를 찌르는 남동생의 뼈 때리는 말도 관전 포인트!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킥킥대면서 웃다가도, 가끔씩 그들이 보여주는 진지한 모습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만든다. 나다움을 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인생의 참고서 같은 만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