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텀블벅 펀딩 프로젝트로 달성률 2000% 이상 기록”
“글과 그림, 음악을 두루 섭렵한 예술 영재의 신작”
“세상의 변혁을 이끄는 모험과 사랑의 이야기”
‘국내에서 이런 프로젝트가 나오다니, 신기하고 놀랍다’는 평과 함께 텀블벅 에디터 픽에 선정, 메인 배너를 장식한 화제의 신간. 프로젝트 런칭과 동시에 텀블벅 펀딩 전체 프로젝트 베스트 10위에 진입하였고, 문학 분야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
스위스에서 유학 중 꿈속에서 보게 된 환상적인 대서서시를 《겔리시온》시리즈로 펼쳐낸 작가는 글과 그림, 음악과 디자인을 융합한 새로운 장르를 창조해낸다. 표지는 물론, 100개가 넘는 삽화를 그린 후 소설에 등장하는 각 지역의 사운드트랙까지 직접 작곡하였다. 팬데믹으로 인해 귀국 후《겔리시온》4부작을 집필한 작가의 본업은 세상에 없는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이야기 여행자’이며, 부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reative Director)이자 UX/UI 디자이너다. 장르를 넘나드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엮어낸 작가는《겔리시온》을 통해 단합된 용기와 희생, 기적과 사랑의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 〈캐러비안의 해적〉과 〈반지의 제왕〉과 같은 영화, 드라마를 좋아하는 판타지 러버
● 탄탄한 스토리를 담은 문장 사이로 펼쳐지는 흥미로운 모험과 사랑 이야기에 빠져들고 싶어하는 독서인
● 소중한 아이들에게 재미와 감동, 지혜를 선물하고 싶은 선생님이나 부모님
● 동화같은 풍경과 스펙타클한 모험을 넘나드는 세상 속, 여성 히로인의 활약을 기대하는 영 어덜트
● 작가와 함께 《겔리시온》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하는 정의로운 심장의 소유자
● 현재 차별과 소외 등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기에 치유가 필요한 지친 영혼
●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꿈꾸거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막막함을 느껴 미래의 방향성을 찾는 모험가
- 2권, 《피로 세운 탑》 줄거리-
“진짜 세상에서의 모험이 펼쳐지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 바얀 선장의 딸 보리얀과 그 일행을 태운 배는 위태롭게 중앙 섬을 향해 나아간다. 큰 정찰 이후 승급된 바얀 선장 일행은 중앙 섬의 자라트라 요새에 새로운 터전을 잡게 된다. 하지만 자라트라 요새에서 만난 상관, 카슘은 바얀 일행을 뿔뿔이 흩어놓는다.
바얀의 죽마고우인 스루딘 선장과 그의 아들 루딘은 카슘에 의해 중앙 섬 동쪽으로 긴 정찰을 떠나게 된다. 요새의 유일한 여자 병사인 보리얀은 거친 사내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한다. 그러다가 병사들 중의 최강자인 사타니크와 맞붙게 되고, 사타니크는 그녀의 신비한 능력을 알아채고 마는데….
한편, 중앙 섬의 수뇌부인 ‘바르벨루스’에서 온 상급 슈라문, 훌라르는 보리얀을 요새에서 낙오시키려고 한다. 이는 역설적이게도 그에게 주어진 비밀 명령을 수행하기 위함이다. ‘보리얀을 지켜라.’ 미래를 볼 줄 안다는, 바르벨루스의 탑에 돌아온 전설적인 존재는 왜 훌라르에게 그런 명령을 내린 것일까?
추천사
작가의 천재성에 감탄, 또 감탄하며 읽었다.
1. 《반지의 제왕》과 《캐리비안의 해적》 이 떠오르는 탄탄한 판타지 세계관
2. 에필로그에서부터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 몰입을 이끌어내는 독창성
3. 등장인물들의 입체적인 관계 변화와 서로를 성장시키는 농밀한 서사
4.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회적 메시지의 감동적인 전달
(인종, 성별, 장애, 재력과 권력에 의한 차별과 그에 대한 극복)
5. 시대를 초월하는 인문 철학적 메시지와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의 결합
(진정한 사랑, 인내, 희생, 용기, 감동적인 우정과 로맨스 등)
이 다섯 가지를 이룸과 더불어 글과 그림, 작곡과 디자인까지 직접 해내다니. 뛰어난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이 젊은 천재 모험가를 응원한다.
- 텀블벅 후원 독자, ja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