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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떠나는늪지여행

하루동안떠나는늪지여행

  • 제라드 체셰어
  • |
  • 아리샘주니어
  • |
  • 2012-09-01 출간
  • |
  • 31페이지
  • |
  • ISBN 978899407560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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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늪지로 초대합니다
늪지 여행
늪 가장자리
개빙 구역
소택지
고지대
나는 누구일까요?


늪지로 초대합니다
늪지 여행
물가
개빙 구역
심층수
덤불
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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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새 박사 윤무부 교수와 함께 하는『하루 동안 떠나는 늪지 여행』. 늪지 생물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아이들에게 마치 사진을 그림으로 옮겨 놓은 것처럼 늪지 생태계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주는 책이다. 본문은 크게 낮과 밤, 두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늪 가장자리, 개빙 구역, 심층수, 덤불, 물가로 구성하였다. 늪의 종류에 따라 햇빛이 드는 정도, 먹잇감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분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늪의 가운데부터 가장자리까지 동물과 식물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다. 동물들의 생김새, 사는 곳, 먹이, 습성 등 갖가지 내용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 자연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생태학습과 자연관찰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미지의 늪지
그곳의 낮과 밤은 어떤 모습일까요?

새 박사 윤무부 교수와 함께 하는 하루 동안의 늪지 여행
물총새, 백로, 왜가리, 할미새, 삑삑도요 등 우리나라 새의 64%가 늪지(습지)에서 삽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체는 늪지에서 태어나고 성장합니다. 물론 우리 사람도 마찬가지이고요. 늪지는 개울이나 강이 흘러갈 때 물이 쉬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에 안전하답니다. 강 습지, 고산 습지, 서해의 갯벌 습지 모두 우리나라의 늪지이고 우리가 보호해야만 하는 소중한 자연 유산입니다. 늪지는 우리의 후손이 그곳에 사는 동식물을 볼 수 있도록 우리가 아름답게 가꾸고 지켜줘야만 하는 생명의 터전이며, 원천이랍니다. 이 책에는 우리나라 늪지에 사는 여러 동식물들이 나옵니다. 새 박사인 저에게도 늪지 동식물에 대한 자료가 많이 부족한 터라 늪지를 다룬 어린이책을 감수하기가 어려웠지만, 보람된 일이었습니다. 『하루 동안 떠나는 늪지 여행』이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된 환경 인식을 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무부(경희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

생태계 박물관인 늪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늪지는 언제나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머나먼 남쪽 나라에서 날아와 봄을 알리는 제비꼬리솔개, 수면을 뒤덮은 가시연이 강렬한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그 잎 사이로 태연히 헤엄쳐 다니는 원앙새와 흰줄박이오리가 또 하나의 정경을 만들어 내는 여름, 자욱한 안개 사이를 지나가는 흰꼬리사슴과 쇠물닭의 모습이 신비로운 가을, 붉은배오색딱다구리와 진홍저어새가 사랑의 몸짓을 하고 먹이를 찾아 비상하는 겨울, 늪지의 사계절은 언제나 푸르고 싱그럽습니다.
습지가 품고 있는 생명력은 경외심을 품게 만듭니다. 자연의 콩팥이자 새들의 낙원인 늪지. 우리나라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늪이 있지만 인간의 필요성에 의해 그 자연 생태학적인 중요성이 간과된 채 파괴되고 있습니다.
늪지는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고 자라고 분해되는 하나의 생태계이고, 수질을 정화시키는 콩팥이며 아름다운 경관과 소리와 움직임을 창조하는 종합 예술가입니다. 그래서 늪지를 다양한 생물이 모여 있는 보고요, 살아 있는 곤충박물관이자 새들의 낙원이라고 부른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우리의 형제이기 때문에 생명의 터전인 늪지를 보호하고 되살리는 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공들여 그린 아름답고 정밀한 동물들의 세밀화
늪지 생물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아이들에게 동식물의 모습을 자세하고 실감나게 보여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 책은 마치 사진을 그림으로 옮겨 놓은 것처럼 늪지 생태계의 모습을 생생히 그려 놓았습니다.
먹이를 발견하곤 먹으려고 눈독을 들이는 스포티드가아의 날카로운 눈빛과 뾰족한 이빨,

포식 동물을 피해 굴속에 숨어 있는 아기 수달, 화려한 깃털을 가진 다이빙 선수 물총새, 바다소라고도 불리는 물속의 코끼리 매너티, 물속의 무서운 사냥꾼 강꼬치고기, 긴 부리로 물고기를 사냥하는 늪지의 무법자 가마우지, 나무껍질과 교살목 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브로밀리아드 등이 마치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늪지의 낮과 밤
이 책은 크게 낮과 밤, 두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낮과 밤은 각각 늪 가장자리, 개빙 구역, 심층수, 덤불, 물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늪의 종류에 따라 햇빛이 드는 정도, 먹잇감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분포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늪에 대한 소개글을 먼저 읽고 다음 장을 펼치면 늪지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늪의 가운데부터 가장자리까지 동물과 식물의 모습이 파노라마식으로 펼쳐지는 이 책의 백미이자 하이라이트입니다.

어린이 생태학습, 자연관찰의 훌륭한 길잡이
날씨가 좋은 봄, 여름, 가을에는 우포늪, 대용산 용늪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크고 작은 ‘늪지 탐방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자연을 더 가깝게, 깊이 있게 알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알면 보이고, 보이면 좋아하게 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을 제대로 보고 느끼려면 조금의 공부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는 동물들의 생김새, 사는 곳, 먹이, 습성 등 갖가지 내용들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설명되어 있어 자연에 대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인 보호색이나, 음파를 이용해 먹이의 위치를 파악하는 박쥐의 특별한 능력인 반향위치측정 등의 내용도 곁들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이 책은 생태학습과 자연관찰의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책을 읽고 자연 속에서 뛰놀다 보면 생명의 중요성을 자연스레 느끼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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