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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깨우는명상

나를깨우는명상

  • 김연수
  • |
  • 청어
  • |
  • 2012-08-2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77061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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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는 당신을 깨우고 싶다
벚꽃나무 이야기
우리는 생각 속에 갇혀 있다
나는 본래 우주의 생명이다
삶이란 감옥을 천국으로 바꿔라
생각의 회로
지금의 나는 진짜 내가 아니다
삶에 깨어나는 명상
깨달아서 뭐할 겁니까

2. 수행,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는 왜 명상을 선택하였는가
자연종교와 인공종교
수행은 나에 대한 공부다
최초의 한 생각
깨어남과 거듭남
생각의 창조능력

3. 나 자신을 똑바로 보자
누구나 깨달을 수 있다
깨달음이란 무엇인가(1)
진리는 어떻게 존재하는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2)
무아(無我)의 내가 있다
모든 체험을 넘어서 있는<나>
삶은 흐르고 다만 지켜볼 뿐이다

4. 인간에 대한 탐구
인간이란 존재의 이해
의식이란 무엇인가
의식의 확장(1)
의식의 확장(2)
명백한 진실에 눈을 뜨라
사람 안에 있는 삼신(三神)
내 안에 있는 본래의 성품
깨달음의 기준

5. 영원한 나를 찾는 공부법
물컵이론
효율적인 수행의 방법
계명(戒命)수행
정진(精進)수행
자각(自覺)수행
통각(通覺)수행
끊어진 자리
거듭나기 수행의 요지
거듭나기 수행의 개요

6. 창조와 체험
삶의 본질은 창조와 체험이다
왜 우리는 권태로운가
진정한 자유
불행할 때 오히려 감사해야 하는 이유

7. 초감각적 인식의 세계
초감각적 인식이 열리기 위하여
참 나는 기억되지 않는다
자각(自覺)의 힘
영사기(映射機) 이론
죽음에 대한 이해

8. 종교와 수행에 대한 통찰
등산 이야기
한국의 깨달음과 종교문화
내가 곧 <진리>다
나의 꿈과<거듭나기>

도서소개

김연수의 명상이야기『나를 깨우는 명상』.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얻고 깨달음에 이르는 거듭나기 명상을 전하는 책이다. 저자 자신의 이야기를 토대로 독창적이며, 기존의 종교철학이나 사고방식에 새로운 제3의 숙고할 만한 관점을 부여한다. 나는 당신을 깨우고 싶다, 수행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나 자신을 똑바로 보자, 인간에 대한 탐구 등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면의 평화와 행복을 얻고
깨달음에 이르는 거듭나기 명상!

나는 당신을 깨우고 싶다
네 속에도 분명 그 생명은 지금 살아 움직이고 있어.
우리가 큰 안목을 가지게 되면 그에 따른 깊은 직관력이 생기고 그에 알맞은 더 큰 느낌과 생각이 새롭게 생겨난단다.

수행,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깨닫는다는 것은 비로소 참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이며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지 그리고 어떤 상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아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똑바로 보자
참으로 살아있는 진리를 찾으려면 우리가 어디로 유학가거나 책 속으로 파고들어 가지 말고
바로그모든것을있게하고가치를부여하는바로자기자신을한번자세히들여다보아야한다이말입니다.

인간에 대한 탐구
자기가 무한한 신의 의식과 합일한 존재는 최고 수준의 대자유와 평화를 누리는 광명세계에 합치하게 됩니다.
사람은 정신적인 존재라 그 정신의 순도와 크기가 바로 그의 정신세계에서의 위치를 결정짓게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나를 찾는 공부법
자기가 공부 잘 되었나 못 되었나 하는 것은 자기가 무얼 얼마나 아느냐 하는 것을 머리로 판단하는 게 아닙니다.
옆 사람들이 그 존재에게 가슴으로 감동하게 되며 그의 내적인 변화를 인정해주어야 그 수행이 진짜입니다.

창조와 체험
명상은 그래서 모든 것은 내가 만들고 내가 체험한다는 절대 진리에 대한 <깨어남>이며,
내가 만든 과거 속 나로부터 나를 벗어나게 해주는 참다운 해탈의 방법입니다.

초감각적 인식의 세계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 개체로서 살아오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나 생각, 느낌, 감정들은 다 기억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사랑이라든지 감동이라든지 하는 것은 절대로 그것 그 자체로서 온전하게 기억될 수가 없습니다.

종교와 수행에 대한 통찰
막히면 돌아가고 길이 끊어지면 위험한 곳은 피해가면 됩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은 오르고자 하는 간절한 의지입니다. 길이 아닙니다.

작가의 말

저는 지적재산권을 다루는 전문직업인입니다. 어떤 분은“변리사가 명상책을 쓰다니?”하면서 의아해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그분이 그만큼 고정관념 속에 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요즘은 의사가 재즈를 연주하고, 회사 사장님이 악단을 만들고, 변호사가 그림을 그리며 사는 시대입니다. 또 경영학 교수님이 기공(氣功)에 대한 책을 쓰고, 수학과 교수님이 불경(佛經)에 대한 해설서를 내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이미 고도로 전문화된 사회이지만 또한 동시에 그만큼 사람들이 획일화된 그 전문화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자기 본성의 삶을 보다 더 자유롭고 충실하게 살아보려고 노력하는 건전한 사회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명상론(暝想論)에 대해서도 여러분들이 그런 관점에서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명상을 지극히 사랑하고 명상에서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자기가 행복하면 남과 그것을 나누고 싶고, 그를 통해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이 책의 집필도 그런 마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사색하는 것을 좋아했고, 성장하면서 남달리 영혼문제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어려서 일찍 아버님이 돌아가시는 일을 겪은 탓도 있겠지만 어려서부터 천국과 지옥의 꿈 여행이라든가, 다른 세계 존재들과의 만남이라든가, 영계에 이끌림을 받아 간다든가, 유체이탈이라든가 하는 경험들이 쌓여서 그런 성향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생을 진리탐구라는 구도(求道)의 길을 걸으며 진리를 찾으며 살아왔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는 기독교를, 청년이 되어서는 불교를 믿고 열심히 수행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 재학중 절실한 마음을 내어 학업까지 중단하고 조계종 종정을 지내신 스님 문하로 출가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문제에 대한 깊은 성찰도 없이 화두참선에만 빠져 있는 현재의 불교 수행방식에 의문을 품고 세상으로 돌아온 후, 더 나이가 들어서는 인연이 닿는 대로 기공이나 마음수행, 명상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수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그런 삼십여 년 수행인생에서 얻어진 제 나름대로의 체험과 결론을 한번 객관적인 입장에서 집약하고 정리해보는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지금 그 어떤 단체나 사상이나 종교도 다 수용하지만 그렇다고 그 어느 하나에 올인(all-in)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런 겉모습의 차이들 이전에 있는 본질적이고도 공통적인 실재를 보고 만났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제 그런 저의 실재 속에서 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과거의 방황하던 나로부터 벗어났고 변화하였으며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인간이란 존재의 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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