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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으로가는길좀비를만나다-021(밀리언셀러클럽)한국편

옥상으로가는길좀비를만나다-021(밀리언셀러클럽)한국편

  • 황태환 , 임이래 , 최철진 , 뒤팽
  • |
  • 황금가지
  • |
  • 2012-08-13 출간
  • |
  • 331페이지
  • |
  • ISBN 97889601742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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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옥상으로 가는 길
연구소B의 침묵
나에게 묻지 마
별이 빛나는 밤에

예선 심사평
본선 심사평

도서소개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좀비로 인한 세상의 종말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ZA 문학 공모전’의 두 번째 수상 작품집 『옥상으로 가는 길, 좀비를 만나다』. 대상 수상작 1편과 수상작 3편이 실려 있으며, 문학으로 재탄생한 한국 고유의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다. 장르적으로 재미있는 캐릭터와 공간을 잘 활용한 대상 수상작 《옥상으로 가는 길》은 밀폐된 공간에서 오히려 생존자들의 유일한 희망이 된 왜소증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돼지 구제역에서 비롯된 좀비 바이러스를 그린 《나에게 묻지마》, 엘리트들의 광기와 인간의 이중성을 충돌시킨 《연구소B의 침묵》, 한정된 공간과 인물을 잘 활용한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좀비로 인한 세상의 종말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ZA 문학 공모전' 수상 작품집 『옥상으로 가는 길, 좀비를 만나다』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밀폐된 공간에서 오히려 생존자들의 유일한 희망이 된 왜소증 남자,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돼지 구제역에서 비롯된 좀비 바이러스 등 상상력이 폭발하는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들 네 편이 수록되어 있다. 좀비 아포칼립스는 유명 영화나 게임 등에서 가장 많이 차용하고 있는 설정으로서 국내에서도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좀비 아포칼립스 소설들은 국내 출판계에서 예상 밖의 선전을 보였는데, 『나는 전설이다』가 10만 부, 스티븐 킹의 『셀』이 5만 부, 페이크 다큐 형식의 ZA 소설인 『세계대전Z』가 3만 부 『하루하루가 세상의 종말』이 1만 부 등의 높은 판매고를 올렸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ZA 문학 공모전(http://ga.goldenbough.co.kr)은 1, 2회 합쳐 600여 편 이상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제1회 당선작 『섬, 그리고 좀비』는 3쇄를 찍을 만큼 높은 인기를 모았다.
[좀비 아포칼립스: 『나는 전설이다』의 작가 리처드 매드슨이 선보인 개념을 감독 조지 로메로가 「시체 3부작」 영화에서 발전시켜 정착시킨 개념이다. 전염병에 걸린 사람은 죽은 후 움직이는 시체가 되고, 이 시체는 다른 살아 있는 인간을 물어 전염시킨다. 감독 대니 보일의 「28일 후」, 잭 스나이더의 「새벽의 저주」 등이 대표적인 현대 좀비 영화이며, 해외에서는 인기 게임 외에도 서점가에서는 소설과 만화로 다양한 좀비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혼돈 속 멸망의 세계를 묘사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옥상으로 가는 길, 좀비를 만나다』는 폭동과 혼란에 빠진 세상의 모습을 작가의 상상력과 결합하여 세밀하게 그려낸다. 타인은 믿을 수 없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힌 채 생존을 갈구하는 사람들, 생존한 사람들끼리 얼마 남지 않은 식료품을 두고 벌이는 신경전, 오랜 생존 끝에 식량이 떨어지고 서로를 불신하게 되는 이들, 좀비 바이러스에 대한 지나친 연구로 인해 세상을 파멸로 몰고가는 이야기 등 좀비로 인해 벌어지는 멸망에 관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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