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 수학은 기본, 이제는 코딩의 시대
초등 코딩 교육,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2025년부터 초등학교, 중학교의 코딩 교육 시간이 더 늘어나 필수과목이 될 예정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코딩이 국영수만큼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코딩의 기초를 단단히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컴퓨터&프로그래밍 캐릭터 도감》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컴퓨터와 코딩의 기초를 가장 확실하게 잡아줄 책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컴퓨터의 구조와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 기초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다. 장황한 글 대신 한눈에 들어오는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저마다의 성격과 특징을 잘 살려 표현해낸 컴퓨터 세계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책은 열심히 외우고 공부해야 하는 책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책 속 캐릭터들과 친해지고, 그저 그들과 함께 컴퓨터 세계에서 한바탕 실컷 놀기만 하면 된다.
프로그래밍을 통해 익히는 ‘컴퓨팅 사고력’
프로그래머가 될 것도 아닌데 아이들이 다 코딩 교육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가지는 부모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교육부에서 코딩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이들을 프로그래머로 양성하기 위함이 아니다. 코딩 교육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컴퓨팅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다. 컴퓨팅 사고력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로, 문제를 자신만의 논리적 사고, 즉 알고리즘적 사고로 해결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컴퓨터&프로그래밍 캐릭터 도감》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탄탄하게 다져줄 것이다. 컴퓨터의 언어와 인간의 언어, 컴퓨터에 지시를 내리는 프로그래밍의 기본 사고방식을 어떤 책보다 쉽게 알려준다. 예를 들어, 책에서 다루는 프로그래밍의 세 가지 기본 흐름과 문제를 해결하는 흐름도, 문제를 더 빠르게 해결하는 알고리즘을 아이의 일상생활에도 적용해볼 수 있다. 책을 읽고 거실에 어지럽혀진 장난감과 책을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정리할 수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이다.
엄마도 아이와 함께 읽고 배운다!
가장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코딩 입문서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과도기를 겪은 부모들은 코딩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아도 집에서 어떻게 코딩 교육을 해야 할지, 부모도 잘 모르는 개념을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어야 할지 막막할 수밖에 없다. 《컴퓨터&프로그래밍 캐릭터 도감》은 엄마와 아이 모두 즐겁게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코딩 기초서다. 아이와 함께 각 캐릭터의 생김새를 들여다보며 성격과 특징을 유추해보고, 어떤 캐릭터가 가장 맘에 드는지,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에 흥미를 느끼는지 함께 묻고 답해보자. 그리고 지금보다 더 유능한 컴퓨터가 등장할 미래에는 인간이 어떤 삶을 살게 될지 상상해보자. 이 과정을 통해 엄마와 아이 모두 코딩이라는 세계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