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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꿀꺽삼킨과학-01(생각담넘기시리즈)

예술을꿀꺽삼킨과학-01(생각담넘기시리즈)

  • 김문제 , 송선경
  • |
  • 살림FRIENDS
  • |
  • 2012-08-14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522190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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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_예술과 과학은 창조의 자녀 _4

part 01_미술과 과학, 경계를 허물다
1. 기술은 미술의 동지인가, 적인가 _12
2. 과학, 명화에 숨은 비밀을 풀다 _31
3. 중세의 나노 과학자 _38
4.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들다 - 미디어 아트 _49
5. 가장 작은 예술 세계 - 나노 아트 _67

part 02_건축, 과학으로 예술을 꽃피우다
1. 건축과 과학이 만나다 _88
2. 유기적 건축, 인간의 삶을 생각하다 _104
3. 스마트 콘크리트, 상상 그 이상을 보여 주다 _112
4. 건축이 첨단 과학과 만나다 - 스마트 빌딩 _128
5. 미래의 집을 그리다 _138

part 03_패션, 최첨단 과학으로 완성되다
1. 패션은 끝없이 진화한다 _150
2. 기능성 섬유 안에 과학이 숨어 있다 _155
3. 하이테크 섬유 시대를 맞다 _165
4. 전자 섬유로 최첨단 예술을 창조하다 _170
5. 영화 속 상상이 미래의 옷에서 실현되다 _194

부록_21세기 창의 인재를 위한 예술과 테크놀로지 학과
1. 21세기를 위한 예술과 과학의 융합 교육 _204

참고문헌 및 사이트 _224
사진제공 및 출처 _230

도서소개

우리의 삶을 얼마나 활기 넘치고 우아하게 발전시켜 온 예술과 과학 이야기! 21세기 창의 인재를 위한 신개념 과학 교양서「생각 담 넘기 시리즈」 제1권 『예술을 꿀꺽 삼킨 과학』. 창조의 두 자녀인 예술과 과학이 인류 역사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만났으며, 또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살펴보는 책이다. 미술, 건축, 패션, 미디어아트와 같은 예술 영역과 과학의 융합이 만들어낸 새로운 창조의 역사와 과정과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첨단 분야를 소개하고 있다. 멀게만 느껴지는 예술과 과학이 어떻게 상호 교류하며 발전했는지 구체적인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한다. 천체를 관측하는 곳이었거나 태양 신앙과 관련된 제사 의식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측되는 석기 시대의 거석 기념물인 스톤헨지,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디지털 아트, 패션과 과학의 결합을 절정에 이루게 한 전자 섬유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상상력에서 출발해 인간이 꿈꿔왔던 많은 것들을 가능하게 한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야말로 창조성의 핵심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스티브 잡스와 백남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공통점은?
상상을 현실로 바꾼 예술과 과학의 창조적 만남!

예술적 상상력과 과학이 만들어낸 놀라운 세계부터,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TEAM교육의 길라잡이까지!

과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살펴보는 놀라운 융합 기술의 세계!
미술, 건축, 패션, 미디어아트가 만들어 내는 인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2012년 대한민국을 강타한 화두는 단연 융합이다.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의사와 교수, 정치인의 경계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으며, 작년에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가 만들어 낸 융합을 통한 혁신의 정신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아이폰’으로 대변되는 스티브 잡스의 애플은 단순한 전자기기 회사가 아니라 전자, 통신, 미디어, 콘텐츠 시장을 아우르는 새로운 산업을 이끌어 가는 시대의 아이콘이 되고 있다. 올해로 탄생 80주년을 맞은 백남준과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시대의 천재로 추앙받는 것도, 그들이 융합을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영역을 일궈 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 『예술을 꿀꺽 삼킨 과학』은 미술, 건축, 패션, 미디어아트와 같은 예술 영역과 과학의 융합이 만들어낸 새로운 창조의 역사와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이 책은 과거 인류의 미술 속에 숨겨져 있던 과학의 원리와 기술부터 설명한다. 신석기시대의 컴퓨터였던 스톤헨지, 스테인드글라스 속에 숨은 나노 과학 기술 등은 지금 보아도 놀라운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보여 준다.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미디어 아트,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세상을 만들어 내는 디지털 아트, 에펠탑보다 높은 하늘 위에 세워진 미요 대교와 스스로 깨끗해지는 기능을 가진 콘크리트로 지은 주빌리 성당 등은 현재 우리 기술의 최전선이 예술과 맞닿아 있음을 보여 준다. 여기에 더해 『예술을 꿀꺽 삼킨 과학』은 앞으로 전자섬유로 만들어진 옷으로 원격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거나 투명 망토가 현실이 되는 날도 멀지 않았음을 알려준다.

교육과학기술부와 과학창의재단이 제시하는 우리 교육의 지향점, 융합인재교육!
한발 앞서 STEAM 교육의 필독서를 만나다!

『예술을 꿀꺽 삼킨 과학』은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만들어 낸 단순한 업적만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앞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첨단 분야를 소개하는 책이기도 하다. 20세기는 ‘한 우물만 파야 하는’ 세상이었지만, 21세기에는 한 분야에만 매진하다가는 ‘우물 안의 개구리’가 되기 십상이다. 요즘 경계를 넘나드는 인재 양성 교육인 STEAM 교육(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 & Mathematics)이 중요시되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에서다. 미래 산업은 예술과 기술의 경계가 무너진 곳에서 꽃피울 것이다. 때문에 미래 사회를 개척해야 하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이 책은 더욱 의미가 깊다.
최근 서강대학교에서 아트앤테크놀로지 학과가, 연세대학교에서 테크노아트학부가 신설되면서 세분화된 전공과목만 공부하는 대학의 분위기도 바뀌고 있다. 학부의 수준에서부터 융합 학문을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는 우리보다 앞서 융합교육을 시작한 미국의 대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실려 있다. 미국의(특히 텍사스 주립대학교) 과학융합학과에서 배우는 과목과 앞으로 기대되는 진로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 앞으로 이 분야 진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추천의 글

최근 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학제 간 융합은 물론이고 창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나노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이 결합 되어 플렉서블 투명디스플레이나 OLED 조명기술로 발전하고, 이 첨단 기술이 예술과 융합해 새로운 감동과 기능을 주는 신개념 아트, 디스플레이, 건축, 인테리어 기술로 진화하고 있다. 이 책은 최신 기술의 발전과정에서 과학적 상상력과 예술적 창의성이 어떻게 융합되어 우리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지 역사적 사실에 과학적 해석을 가미해 쉽고 흥미롭게 서술했다. 저자의 통찰력에 찬사를 보내는 한편, 이 시대 청소년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홍순형 (KAIST 교수)

창의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 책은 예술과 과학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창조의 산물이 우리 인류의 삶을 얼마나 활기 넘치고 우아하게 발전시켜 왔는지를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창조와 이노베이션으로 더욱 풍요로워질 멋진 미래를 생생하게 그려 볼 수 있게 한다.
데이비드 다니엘 (텍사스주립대학교 총장)

멀게만 느껴지는 두 단어 예술과 과학이 어떻게 상호 교류하며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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