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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경제전쟁에 승리하라 (큰글자책)

이순신, 경제전쟁에 승리하라 (큰글자책)

  • 전경일
  • |
  • 다빈치북스
  • |
  • 2022-12-01 출간
  • |
  • 240페이지
  • |
  • 210 X 297mm
  • |
  • ISBN 979118596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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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순신 지식경영의 결정판, ‘무(無)시차 경영’
이순신 장군은 조총이란 신예 무기로 무장한 왜적을 어떻게 무찔렀을까? 여기에는 가장 효율적인 함포 사격 방식을 도입했다. 장군은 함포 사격 시 화포와 회전이 빠른 판옥선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리볼버 총처럼 배 자체를 360〬 회전시켜 가며 화포 사격을 가했다. 앞면의 포가 발사 중일 때에는 다른 면의 포들이 장약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시차 없이 100% 효율성을 올리는 함포 발사 프로세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이 점 자체로는 적의 제사전술과 성격이 같지만 왜군의 제사 전술이 흔들리는 바다·전함·사수·조총이라는 4가지 불확실 요소가 작용하고 있는 것과 달리, 판옥선의 경우에는 움직이는 해상에서 배와 화포가 일치 되어 불확실 요소가 2개로 줄어들며 상대적으로 훨씬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
발사거리에도 정확하게 수학적 원리가 작용했다. 피타고라스 법칙이 이용되었다. 장군은 적과 아군의 거리는 조총의 유효 사거리보다 크고, 화포 사정거리보다는 작은 지점에서 적함을 맞이해 전투를 치뤘다. 화포 사정 거리 내 적을 둠으로서 명중도를 높이고, 회전식 사격이라는 ‘무(無)시차 경영’으로 함포 사격을 가함으로써 적에게 치명타를 안겼다. 이런 방식으로 아군의 손실을 최소화시키고 적을 궤멸로 몰아넣었다. 어떤 전투 프로세스보다 치밀하고 정밀하다. 이런 화포를 탑재한 ‘이순신 귀선’은 화포시대의 전술을 훨씬 앞당긴 것이었다.
거북선 R&D 센터의 ‘골든 트라이앵글’과 360°회전의 화포사격 ‘무시차 경영’은 이순신 장군의 지식경영 일면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는 예전처럼 ‘매뉴얼’ 중심 마인드로는 경영의 본령을 치고 들어갈 수 없다. 21세기 ‘이순신 정신’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위기에 대응하며 상대적 경쟁우위를 점하겠다는 창조적 각성만이 혁신의 본질이며, 그 힘이 우리 내부에 있다는 점을 장군을 잘 드러내 주고 있다.

이순신을 죽음으로 몰고 간 ‘사내정치’의 폐해를 파헤친다!
여기 위대한 영웅이 있다. 그의 이름은 ‘이순신’. 영웅은 모든 사람의 위에 존재하여 만인의 축복 속에 살아간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순신은 일반 백성들에겐 조선을 구한 구국의 영웅이지만 정적들에게는 제거 대상 1호였다. 거기에는 장군의 원칙주의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는 당시 조선의 조정 내부가 사내정치로 극도로 혼란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정유재란이 재발하기까지 4년여 동안, 명과 왜 사이에는 강화 교섭이 진행된다. 그로인해 전쟁은 소강상태로 빠져든다. 이때부터 이순신 장군에게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한다. 임금 이하 대부분의 조정 신료들은 전승과 백성 위무로 추앙의 대상이 되는 이순신 을 시기하여 제거하기 위한 거대한 음모가 싹튼다. 장군을 깍아내리기 위해서 ‘원균 명장론’이 급부상한 것은 이 때문이다. 결국 1597년 정유재란이 일어나기 직전 장군은 압송돼 모진 고문을 받는다.
잡히지 않는 ‘내부의 적’에 맞선 장군의 처연함. 그 끝은 장군의 죽음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었다. 장군과 장군이 짊어진 조선의 운명은 이렇게 백척간두에 놓였다.

‘이순신 죽이기’ 프로젝트, 왜간첩사건의 다른 해석!
이순신 제거의 명분이 된 가토오의 도해(渡海) 정보.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시각이 있다. 즉, 왜장 고니시와 가토 오의 이간책이 조선 조정의 보다 주도적 작전이었다는 점이다. 조선 조정은 정유재란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두 가지 전략을 구사하게 되는데, 하나는 왜장 고니시와 가토오를 이간시켜 고니시로 하여금 가토오를 제거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조정의 이런 계책이 오히려 일본의 반간책에 걸려들게 되었다는 지적이다. 이 작 전은 권율이 제안하고 유성룡과 비변사가 지지한 것으로 알려진다. 다음으로는 가토오 가 바다를 건너올 때 바다에서 적을 맞아 싸워야 한다는 해로차단책이었다. 이는 임금 인 선조가 지시하고 윤두수가 지지했지만 적이 이미 바다를 건너온 상황이었으므로 성 공 가능성은 물 건너간 상태였다. 미묘한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결국 이순신이 희생양 이 됨으로써 왜는 당초 노렸던 목적을 달성한다.

창조적 역발상의 묘미를 깨우쳐라!
이순신 장군의 ‘울돌목 경영’을 통해
21세기 불리한 경영환경 조건을 뛰어넘어라

불리한 자연조건은 적에게나 아군에게나 작은 군비로 적을 맞서기에 오히려 적임지가 될 수 있다. 장군이 12척의 함대를 수습하여 그간 회령포, 이진, 어란포 등지를 살펴본 것은 일대회전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를 찾기 위해서였다. 그것은 죽음을 삶의 가능성으로 환원해 내는 작업이었다. 장군은 여수에서는 남해의 노량수로를 기가 막히게 활용했고, 한산도에서는 견내량을 중요 방어기지로 결정했다. 이미 적선이 서쪽으로 많이 이동해 있었기 때문에 장군은 서해로 가는 길목인 명량해협을 최종 방어선으로 설정했다. 전함은 진도 북동쪽 고금면에 위치한 작은 항구 벽파진으로 항진했다. 불리함을 이용해 이기는 전략을 짜는 ‘울돌목 경영’은 이순신 경영의 백미를 이룬다.

승리하고 싶다면 이순신처럼!
‘이순신 정신’은 글로벌 시장을 해쳐나가는 성공의 열쇠가 된다!

한번도 해전 경험을 쌓지 못한 상태에서 임진왜란을 맞이한, 이순신 장군은 어떻게 23전 23승의 완전무결한 위업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장군의 일생은 순탄치 않았다. 당파적 술수에 가려 원칙은 산산히 깨어지고, 제대로된 준비없이 전쟁을 맞이했다. 불확실성이 고조된 전쟁국면에서 군졸로 실각되는 아픔을 맛보았다. 그런데도 장군은 포기하지 않았다. 이후 원균이 이끈 조선수군이 칠천량 해전에서 궤멸되고 재임용되기까지 온갖 음모와 술수에 공이 가려져 있었다. 이순신의 경력을 살펴보면 ‘W’자처럼 두번의 끝없는 추락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수군을 다시 맡았을 때는 함대재건이라는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가 기다리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장군을 기다린 것은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해야 끝나는 임진왜란의 종결판이었다. 어느 것 하나 위기가 아닌 것이 없었다. 우호적 경영 환경이란 존재하지도 기대할 수도 없었다. 그런데도 장군은 떨쳐 일어나 승리를 쟁취하였다. ‘이순신적’ 힘과 의지는 위기상황에서 가장 극적으로, 강렬하게 승리의 메시지를 준다.
장군이 이렇게 엄청난 위기 속에서 승리를 이뤄낸 비밀은 무엇일까?
더구나 아군뿐만 아니라 적군에게까지 칭송을 받는 완전무결한 승리의 원동력은 무엇인가?
세계 군사학계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는 생생한 승리의 여정을 통해 승리의 비밀과 벤치마크 해야 할 점들을 살펴보면, 불리한 경영환경에 대처하는 원칙이 보인다. ‘이순신 정신’은 대기업의 경영자들만의 벤치마크 사례가 아니라, 중소기업의 경영자들 및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도 훌륭한 산 교육이 된다.
이같은 완전무결한 승리의 원칙과 진짜 비밀은 무엇인가?

이 책은 임진왜란의 종결자 이순신 장군의 일생을 통해 단순한 전투의 승리가 아닌, 전쟁의 양상을 송두리째 바꾸어 궁극적인 승리를 쟁취해 내는 비결이 무엇인지를 상세히 보여준다.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이후 경제전쟁에서 방향타를 잃은 경영자들에게 하나의 이정표가 된다. 작금의 계속되는 위기 속에서 ‘희망’을 불러내는 이순신은 경영의 생생한 교훈으로 다가온다.

**

시대를 초월한 경영의 힘!
힘에 부친 글로벌 도전 앞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던지는 ‘이순신 메시지’의 정수!

어느 개인이나 기업이든 세상을 깜짝 놀래킬만한 기적을 이루고 싶어 한다. 그런데 다들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누구나에게 찾아오는 위기를 넘어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위기가 찾아오면 위축된 마음으로 전투 같은 업무에 임하여, 떨쳐 일어서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사이 경쟁자들은 발빠르게 위기를 타개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입지를 구축한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무수한 왕과 장군들이 존재해 왔지만, 위기를 뛰어넘어, 진정한 승리를 쟁취한 사람은 많지 않다. 이순신 장군은 치열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필승의 전략을 짜고 완벽한 승리를 이끈 성공 사례로 가장 돋보인다.
이순신 장군은 누구도 이룰 수 없는 대위업을 이뤄 냈지만, 그 원인을 살피기 보다는 어떤 시대에나 있을 그런 ‘구국영웅’으로 생각되기 쉽다. 하지만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정은 그렇지 않다.
이순신 장군은 서른 두살에 무과에 급제하며 처음으로 무인의 길로 들어선다. 그에게는 숫한 난관과 시련이 닥쳤지만, 이 놀라운 원칙주의자이자 완벽주의자는 시련 앞에서 굴하지 않고, 묵묵히 준비역량을 기르고 창조적 혁신 활동에 몰두했다. 남들이 혼란스러워할 때 오히려 기회를 잡아 조선, 나아가 세계 해전의 역사를 온 몸으로 쓴다.
온 나라가 ‘불안정한 성공의 덫’에 걸려 밖을 내다보지 않고 내부문제에만 골머리를 썩고 있을 때, 훗날 승리의 훌륭한 밑천이 될 분야에 미리 뛰어들어 고군분투 한다. 그의 혁신 활동은 단순히 해전 승리에 그치지 않고 전쟁의 전체 판도를 바궝 버리며 역사 자체를 올곧게 일으켜 세운다. 여기에 세상의 변화를 읽는 눈이 작용해 통찰력과 유연성으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다. 그것이 장군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된 배경이다.
평생에 걸친 이순신 정신의 진수는 역발상 전략과 창조와 신뢰, 협동의 정신의 21세기 경영정신으로 나타난다. 믿을 수 없는 승리의 원동력과 결전 의지는 여기서 나왔다.
이순신 장군의 정신적 뿌리는 ‘필사즉생의 정신’이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라는 마음가짐 하에 모든 전투를 수행했다. 그것이 조선 수군 승리의 토대가 된다.
이 책은 이순신 장군이 부하들과 백성들의 도움을 받아 정적들의 음모와 술수, 승리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떨쳐 일어나 어떻게 완전한 승리의 쾌거를 올렸는지를 잘 보여준다. 나아가 유려한 필체로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와 공인으로서의 삶을 면면히 살피며 장군을 새롭게 되살리고 있다. 이순신의 경영학적 삶에서 창조·신뢰·협동이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순신 정신을 21세기 경제·경영학적 의미로 재해석한 이 책은 장군의 승리의 비밀이 무엇이었는지, 그 마지막 승리까지의 긴 여정을 살펴보게 한다. 나아가 21세기 한국 기업의 향방에 대한 가늠자가 되어 준다. 이순신 정신은 이제 그 확장판인 글로벌 경제전쟁의 판도를 바꾸고 결국에는 승리에 이르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난국에 임해 오로지 승리를 위한 투철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는 경영자라야 그 깊이를 꿰뚫어 보고 21세기 초우량 기업의 경영자가 될 정신적 조건을 갖출 수 있다. 이순신 장군의 생애는 이를 잘 보여준다. 지금까지 나온 이순신에 관한 모든 생각을 뛰어넘는 가장 톡특하고 치열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_경제난국시대, 글로벌 도전을 넘어설 해법을 이순신에게서 찾다│8
1장. 경제전쟁시대, 우리는 모두 이순신이다│12
2장. 철저한 준비역량으로 경영현장에 우뚝 서다│20
장군과의 만남│22
작은 첫출발과 원칙주의│24
임박한 전란과 준비역량│28
위기의 현실화│34
상시적 대비책으로 전략적 유연성을 발휘하라│35

3장. 필사즉생의 자세로 격전의 현장에 맞서다│44
400년 전 핏빛 남녘 바다│46
옥포해전: 경영자라면 태산같이 무거이 하라│48
당포해전: 거북선은 적진을 가르고│53
한산대첩: 개별 승리보다는 전체 판세를 뒤집어라│55
전략적 우위를 점하는 기본전략을 점검하라│61
부산포해전: 성공 혁신을 재혁신의 기회로 삼아라│70
웅포해전: 전투수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라│73
2차 당항포해전 등: 승리를 위한 조직력을 확보하라│75

4장. 리더에게 진정 임무란 무엇인가?│80
목숨을 건 이순신 협업 공동체│82
전략적 판단은 모든 것에 우선한다│90
구성원의 능력개발에 총력을 다하라│93
굳은 맹세로 한결같이 신념에 복무하다│97
열망으로 쓰러짐을 일으켜 세우다│102
난중 여가활동으로 사기 진작과 반성의 시간을 갖다│104
꿈의 대화를 통해 현실문제의 해법을 찾다│107
경영자란 끊임없이 두려움과 맞서는 자│113
수신은 경영자다움을 얻는 마지막 관문│118

5장. 난국을 뛰어넘는 창조적 전략│122
고도의 학습력으로 경쟁력을 갖추다│124
제한된 자원을 살리는 수국(水國) 프로젝트│130
조직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다│134
정보전쟁에서 승리하라│136
창조적 가치 창출로 현재의 한계를 뛰어넘어라│141

6장. 조직 내 사내정치를 경계하라│158
내부의 적들과의 싸움│160
선조의 뒤늦은 후회│ 171

7장. 승리를 향한 대장정에 나서다│176
멀고 먼 대장정의 길│178
일대회전의 싸움을 옹골차게 준비하다│185
명량에 우뚝 서다│190
승리를 이끄는 전략적 우위의 조건│198
이순신, 불멸의 정신으로 남다│204

나오는 말_‘이순신 정신’은 경제전쟁 승리의 보루이다│216

〈부록1〉 이순신 장군 주요 연표│219
〈부록2〉 이순신 장군 행적도와 임진왜란 전도│228
〈부록3〉 이순신 장군이 치룬 주요 해전│229
〈참고문헌〉│237
‘이순신, 경제전쟁에 승리하라’ 답사 워크숍│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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