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리직” 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 여러분,
신개념 학습서, 《뼈대노트》와 함께하세요!
‘계리직’ 선발시험의 <우편상식>과 <금융상식>은 당락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과목이면서 전형적인 암기과목으로, 소위 달달 외워서 반드시 고득점을 획득해야 하는 과목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곧, 여느 공무원시험처럼 방대한 분량의 학습 내용을 누가 더 많이 자신의 머릿속에 기억해 두고는 시험장에서 적절하게 꺼내어 쓸 수 있는가의 싸움인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부터 마지막 총정리 단계까지 수험생활 내내 항시 곁에 두고 수시로 찾아볼 필수 수험서가 꼭 필요합니다.
이런 과목의 특성과 필요성을 현장 강의와 수험생 상담을 통해 누구보다 제대로 직시하고 있던, 일명 “달달한 우금 강사”로 잘 알려진 저자인 이종학 강사가 마인드맵을 원용한 신개념 학습서를 이번에 펴내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제목부터 낯설고 색다른 느낌을 주는 《이종학의 우편&금융상식 뼈대노트》(이하 뼈대노트)로, “눈으로 기억하고 머리로 정리하는” 부제에서 보듯, 학습 내용을 ‘뼈대’라는 틀을 이용해 구조화함으로써 일목요연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치 연상에 연상을 거듭하듯,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으로 학습 내용이 전개되어 ‘콘텐츠북(Contents Book, 차례책)’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뼈대와 함께 디자인된 ‘단원학습목표’, ‘보조설명 상자’, ‘이론확장 Unboxing’, ‘Teacher’s Advice’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학습효과는 배가 될 것입니다.
수험생활은 되도록 짧은 기간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도구를 제대로 갖추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입니다.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이해 → 정리 → 암기 → 적용”의 학습 단계 중 ‘이해’와 ‘정리’ 과정에서 활용도가 높게끔 기획‧구성한, 새로운 개념의 학습서 《뼈대노트》는 다음과 같은 수험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본격적인 공부에 앞서 학습 내용의 전반적 구조와 틀을 잡으려는 수험생
- 복잡한 과목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자 하는 수험생
- 정리한 내용을 반복하면서 회독 증강을 하려는 수험생
- 시험 직전 마지막으로 전 범위를 복습하고자 하는 수험생
결국, 《뼈대노트》는 <우편상식>과 <금융상식> 공부를 시작하는 시점에서부터 마지막 총정리하는 단계까지 수험생활 전반에 걸쳐 곁에 두고 수시로 꺼내 보며, <우편 및 금융상식>을 손쉽게 정복할 수 있게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학습서입니다. 이제 “계리직” 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이라면 꼭 《뼈대노트》와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뼈대노트》의 효과적인 공부법
《뼈대노트》는 ‘뼈대’를 통해 구조와 틀을 잡아냄과 동시에 뼈대와 연관된 세세한 내용까지 노란색 ‘포스트잇’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이에 다음 순서대로 공부하면서 회독을 늘려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① 최초 회독 : 뼈대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구조와 틀을 잡아낸다.
② 2회독 : ‘포스트잇’으로 설명한 내용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중요한 부분에 체크를 해둔다.
③ 3+α회독 : 뼈대와 중요 체크 사항을 연계해 반복·숙달하면서 머릿속에 저장한다.
④ 마무리 회독 : 시험이 임박한 시점에는 전체적인 맥락을 중심으로 최종 복습을 하면서 저장된 지식을 확인한다.
《뼈대노트》의 활용법
본문에서 색으로 구분된 뼈대의 ● 안 숫자는 뼈대의 세부적인 내용이 펼쳐지는 쪽수를 가리킵니다. 숫자 표시와 함께 선의 색을 맞추었으므로, 쪽수와 색을 따라가며 순서대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