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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편견

승자의편견

  •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 |
  • 생각연구소
  • |
  • 2012-08-20 출간
  • |
  • 340페이지
  • |
  • ISBN 97889626038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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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의 말 _ 타성의 덫에서 벗어나는 법
서문 _ 완벽하지 않은 계획이 가장 완벽한 계획이다

1장. 위대한 전략을 구상하라
통조림과 깡통따개 l 진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2장. 제대로 문제를 규정하라
"왜?"라고 물어라 l 건강보험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l 문제가 복잡할수록 근본에 집중하라 l 전진을 위한 노력

3장. 냉정하게 진단하라
성공적인 실패 l 전술 목록의 중요성 l 원자폭탄의 탄생

4장. 전쟁터를 선택하라
집중하면 달라진다 l 이미 갖고 있는 것은 반드시 지켜라

5장. 전략과 전술의 자연스러운 정렬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하라 l 상향식 사고의 문제 l 동시 사고의 원칙 l 전략이 먼저인가, 전술이 먼저인가 l 방향을 잃은 우주개발 l 전술 설명서의 역할

6장.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라
올바른 측정지표를 선택하라 l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방법 l 전술 효과를 확인하라

7장. 플랜 A를 작성하라
온라인 양초 판매 사업계획서 l 계획서 작성의 원칙

8장. 예측의 한계에 대응하는 법
거꾸로 추론하기의 함정 l 사후판단 편향 l 뉴턴의 저주 l 나비 효과 l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하라 l 최악의 조건을 이겨낸 탐험가처럼

9장. 성공은 지키고 실패는 버려라
비즈니스의 최우선 과제 l 자연스러운 적응 vs 의도적인 적응 l 하루 만에 병사 6만 명을 잃다 l 승자는 절대 멈추지 않는다 l 위험한 비탈길 l 의심의 원칙

10장. 전략 효과 측정하기
전술에 생사가 달렸다 l 최적의 전술을 찾아라 l 측정지표 이해하기 l 원인과 결과 분석의 중요성 l 숨어 있는 변수 l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이유

11장. 플랜 B로 진화하라
변경의 원칙 l 전술 변경의 대가, 월마트 l 전술의 흥망 l 전설이 된 인텔의 전략 변경 과정 l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진화한 두 기업 이야기 l 혁신자의 딜레마

12장. 적응에 익숙한 분위기 만들기
지식의 환상 l 하이젠베르크 효과 l 한 가지 자료에 현혹되다 l 진화를 위한 준비 l 의견충돌과 토론을 장려하라 l 아홉 가지 적응 관리 과정

결론 _ 모든 것은 변한다

부록 1 열한 가지 적응 관리 원칙
부록 2 아홉 가지 적응 관리 과정
감사의 말
참고문헌

도서소개

인간 중심의 대안경영법을 제시한『승자의 편견』. 이 책은 20년간의 현장 경험, 철저한 사례연구, 인식의 한계를 밝혀낸 심리실험을 통해 ‘하면 된다’는 승자들의 나친 긍정주의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한 과신을 비판하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제안한 책이다. 훌륭한 플랜 A가 있더라도 언제든 상황에 맞게 전략과 전술을 조정해 진화된 플랜 B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적응관리(adaptive management)’ 개념을 최초로 제시하였다.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무언가 조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을 때, 플랜 A부터 의심하라!
변화가 필요한 순간, 가장 자연스럽게 목표를 갈아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적응관리’ 분야 명저

오늘의 최선이 내일의 최악으로 돌변하는 시대, 완벽해 보이는 계획이란 결국 가장 완벽하지 않은 계획이다. 20년간의 현장 경험, 철저한 사례연구, 인식의 한계를 밝혀낸 심리실험을 통해 ‘하면 된다’는 승자들의 나친 긍정주의와 예측 불가능한 미래에 대한 과신을 비판하고,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비즈니스 전략 제안! 훌륭한 플랜 A가 있더라도 언제든 상황에 맞게 전략과 전술을 조정해 진화된 플랜 B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적응관리(adaptive management)’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책. 불확실, 불연속, 불안정의 3불 시대에 필요한 최고의 전략, 적응에 집중하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하면 된다는 승자들의 말에 더 이상 속지 마라!
일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을 때, 무언가 조직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 같을 때, 플랜 A부터 의심하라!
2012년 삼성경제연구소가 선택한 《바로잉》의 저자,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최신작

생명체를 둘러싼 환경은 끊임없이 변하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명체는 도태된다. 이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생명체들은 생존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적응과 진화를 거듭해왔다. 예를 들어 산업혁명 이후 영국의 몇몇 지역에서는 회색 나방 수가 감소하고 검은 나방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10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검은 나방은 지역에 따라 많게는 90퍼센트나 급증했다. 산업화로 인한 공기오염으로 나무에 이끼가 자라지 않으면서, 회색 나방이 오히려 눈에 잘 띄어 포식자에게 잡아먹히기 쉬워진 탓이었다. 이는 새로운 문제에 생물이 어떻게 적응하는가를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다. 회색 나방은 변화에 민감하고 신속하게 적응했다.
‘적응’과 ‘진화’는 비단 진화생물학에만 적용되는 개념이 아니다. 급변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해 퇴화하고 소멸하는 것은 국가와 기업도 마찬가지다. 한때 아메리카 신대륙을 발견하고 유럽의 해상권을 장악했던 스페인은 종교개혁, 계몽주의가 태동하고 있던 유럽 대륙의 급격한 근대적 변화를 외면한 채 낡은 봉건제를 고수해 몰락을 자초했다. 또 1등 기업이었던 제너럴모터스, 블록버스터 비디오, 닌텐도 모두 성공이 불러온 자만과 편견에 빠져 고객의 새로운 요구와 경쟁자들의 등장에 대응하지 못했다. 이들은 이미 성공을 맛본 ‘플랜 A’만 엄격하게 고수했을 뿐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도 스스로 진화하기 위해 노력하지도 않았다. 그들은 줄곧 “계획은 무조건 밀어붙여야 한다.” “포기나 수정은 곧 패배를 의미한다.” “변화의 바람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를 위한 시장은 존재한다.” “문제는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이다.”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것은 절대적인 ‘경쟁우위’를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에 기업의 사활이 달렸던 1980년대에나 통할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일 뿐이었다. 변동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21세기에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위기와 몰락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지금 기업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단지 위기감을 느끼고 변화를 결심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코드 컨설팅 그룹 CEO로 GE에너지, 클로록스를 비롯한 미국의 수많은 기업에 창의적 전략과 혁신 방법론을 조언하며 경영계의 변화를 이끄는 신진 경영사상가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는 《승자의 편견(생각연구소 刊)》(원제 : Plan B)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변화에 맞게 경영 계획을 실시간으로 수정해야만 생존 및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그러면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속도와 내용 면에서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비즈니스 환경에 재빨리 적응하기 위한 11가지 원칙을 제안한다. 특히 페이스북, 애플, IBM, 인텔이 시장의 강자가 된 이유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디자인 때문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원하는 미세한 변화를 감지해 서비스와 제품에 실시간으로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두 기업에도 훌륭한 플랜 A가 있었지만 상황에 맞게 언제든 계획을 수정하고 대처했다는 것이다.
책은 20년간의 전략 컨설팅, 벤처기업 경영 경험을 토대로 리더들이 위기,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지만 그 다음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심리학 실험 결과를 인용해 인간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등 인식의 한계를 밝혀 성공이 가져오는 자만과 편견을 깨뜨려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폴라로이드, 소니 등 한때 시장의 강자였다가 힘없이 사라진 기업과 인텔, 페이스북 같이 변화와 적응을 거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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