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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진화

창조와진화

  • 양승훈
  • |
  • SFC출판부
  • |
  • 2012-07-28 출간
  • |
  • 414페이지
  • |
  • ISBN 97889933255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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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시리즈 서문
서문: 그 종류대로의 창조
감사의 글

제1강 창조-진화, 그 논쟁의 역사
제2강 다윈과『종의 기원』
제3강 유전법칙과 창조-진화 논쟁
제4강 현대 생물학과 창조-진화 논쟁
제5강 핀치와 불나방, 진화의 아이콘?
제6강 분류학과 비교해부학의 증거
제7강 계통발생설과 헥켈의 사기극
제8강 지층과 화석, 서로 다른 해석
제9강 어류, 양서류, 파충류의 기원
제10강 조류, 포유류, 곤충, 식물의 기원
제11강 결론

주(註)
내용 색인
후원기관 및 저자 소개

도서소개

창조론에 대한 연구를 제공하는「창조론대강좌」제3권 『창조와 진화』. 창조-진화 논쟁의 중심적인 토픽을 다룬 책이다. 과연 생물은 진화했으며, 만일 그렇지 않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에 목을 매고 있는가? 창조론자들의 중심적인 논지는 무엇이며, 왜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주류 과학계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가? 등에 관한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나아가 진화론의 배경과 진화의 아이콘에 대한 비판과 진화론의 형이상학적 함의를 창조론적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창조-진화 논쟁!
창조론은 신화이고, 진화론은 과학일까?

창조와 진화가 말하는 이론들을
자세히 그리고 정직하게 살핌으로써
창조-진화 논쟁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다!

창조론자들은 과학적 연구 자체에 좀 더 집중해야 한다면,
진화론자들은 과학적 연구의 해석에 좀 더 정직해야 한다!

본서는 『창조론 대강좌』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자 창조-진화 논쟁의 중심적인 토픽을 다루고 있다. 첫 번째 책인 『다중격변 창조론』이 시리즈의 지질학적 기초가 되는 책이라고 한다면, 본서는 시리즈의 생물학적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생물은 진화했을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에 목을 매고 있는가? 창조론자들의 중심적인 논지는 무엇이며, 왜 창조론자들의 주장이 주류 과학계에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는가? 독자들은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해답의 실마리를 본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은 내가 누구이고,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대답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학자들 뿐 아니라 모든 인류의 공통적 관심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하여 이 책에 나오는 창조-진화 논쟁의 내부적 메커니즘 분석은 창조론적 관점에서 진화론을 진지하게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윤호섭 박사(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추천의 글 - 윤호섭 박사

지난 30여 년 동안 성경적 세계관 교육과 창조론의 학문적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신 양승훈 교수님의 본격적인 창조론 연구서인 『창조와 진화』가 출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엇보다 신앙의 선배이자 학문의 동지이신 양 교수님의 명저를 다시금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 생물전공자로서 생물의 기원을 다룬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진화론과 생물의 기원에 초점을 맞춘 양 교수님의 생물학 연구는 깊고 포괄적이며, 창조론자의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진화론의 본질적인 이슈들을 잘 다루고 있습니다. 양 교수님은 본서를 통해 생물 진화론이 갖는 이론적 함의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역으로 이를 창조론적 관점에서 명쾌하고 논리 있게 재해석하고 있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 논쟁은 내가 누구이고,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대답을 제공하기 때문에 과학자들 뿐 아니라 모든 인류의 공통적인 관심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다윈이 자신의 『종의 기원』에서 제시한 자연선택이 후대들에 의해 생물진화 메커니즘으로 채택되어 이렇게까지 널리 확산될 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요?

… (중략) …

그러나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한 후 그 의미가 생물의 기원과 연결되면서 상황은 전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진화란 “간단한 것에서부터 더 큰 것으로의 점진적 변화”를 의미하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오늘날에는 진화론이 생물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과 사회, 경제, 문화의 제반 영역에서 점진적 변화를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이론으로 전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진화론이 그렇게 널리 확장될 정도로 잘 증명된 과학적 이론일까요?
미국 국립과학원(National Academy of Science)이 출판한 『과학과 창조-미국 국립과학원의 견해』의 서문에 의하면, 과학이란 관찰이나 발견 혹은 측정을 통해 가설들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제3자가 동일한 조건에서 반복하였을 때 동일한 결과가 산출되어야 비로소 하나의 이론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출발할 때부터 철저한 과학적 방법의 검정 없이 많은 부분이 유추와 사변적인 가설 위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진화론이 어떻게 우주와 지구, 생물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거부할 수 없는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이 되었을까요? 이는 다윈의 진화론이 당시의 산업혁명, 식민지 정책 그리고 이후 계몽시대를 거쳐 오늘날 포스트모던의 시대정신과 잘 부합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절대 진리 대신 상대적 진리가 대중적인 진리로서 자리매김하는 21세기 현실 속에서 진화론이 무엇보다도 대중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지고 나아가 세계관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중략) …

본 『창조와 진화』는 기존 창조론 서적들과는 달리 초기 진화론이 형성된 역사적 배경과 그 후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진화의 이론을 방대한 문헌과 더불어 제시합니다. 뿐만 아니라 물리학, 과학사, 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훈련을 받은 양 교수님은 다윈의 자연선택에 영향을 미쳤던 사람들의 학설과 개념들을 연대기적으로 자세히 설명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양 교수님은 진화론이 등장하던 초기부터 진화의 단골메뉴로 사용되어온 진화의 아이콘들과 계통분류학, 비교해부학, 현대 분자생물학,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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