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옛날,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만든 걸까요?”
역사를 들여다볼수록 과학공부가 되는 신기
한 유물유적 이야기!
동양보다 서양의 과학기술이 발달했다고 알고 있는 우리 아이들. 그런데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만든 것도 많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이 책은 선사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유적을 통해 그 시대의 역사와 함께 그 속에 담긴 과학을 자연스럽게 알려 준다. 역사를 통해 과학까지 엿볼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읽기만 해도 저절로 융합사고력이 커지고 과학 탐구력이 샘솟는다.
이와 더불어 3~6학년 사회와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교과 공부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8컷 역사만화와 함께
처음 역사 공부를 하는 아이도, 역사가 싫은 아이도 재미있게 부담 없이 시작한다!
3학년부터 한국사 교육이 시작되고 있다. 처음 역사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 유물과 유적은 아주 좋은 공부 재료다. 초등학생의 경우, 역사를 추상적으로 가르치기보다 옛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유물이나 유적, 문화유산을 활용하면 좋은데, 체험학습이 강조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 책은 고인돌, 첨성대처럼 아이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흥미로워하는 유물유적을 수단으로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하여 역사를 싫어하는 아이도, 혹은 처음 역사를 접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각 유물마다 8컷 역사만화를 구성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잡는다.
떠나지 않고 집에서 하는 체험학습!
야외 체험학습에서는 최고의 가이드북이 되어 주는 책!
박물관은 지루하고, 유적지는 너무 멀다고요? 이 책은 직접 가보지 않고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유물유적을 체험할 수 있는 책이다. 이뿐만 아니라 책을 읽은 후 직접 현장을 찾으면, 역사와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게 살펴볼 수 있는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
글로만 설명하기 어려운 유물유적의 구조나 과학 원리 등은 그림으로 표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유물유적이 가진 특징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 만들기 과정 속에 과학의 비밀이 담겨 있는 팔만대장경판, 금속 활자, 한지 등은 그 과정을 자세히 그림으로 그려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