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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첫식물책-02(다산지식그림책)

나의첫식물책-02(다산지식그림책)

  • 마르그리트 티베르티
  • |
  • 다산기획
  • |
  • 2012-07-24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793807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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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식물은 놀랍게도 씨앗 한 톨에서 비롯된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페이지 가득 그려놓은 다채롭고, 풍성한 씨와 씨앗이 바로 식물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지요. 이처럼 이 책은 식물의 성장 과정을 표현하기 위해 식물이 되기 위한 가장 첫 시작점부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나아가 계절이 순환하는 동안 꽃과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어떤 노력을 하는지, 번식을 위해 자연에게서 무슨 도움을 받는지 식물의 한살이를 싱그럽고, 사랑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싱그럽고 화사한 초록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우리 아이가 처음 만나는 식물 그림책!

다산지식그림책 시리즈는 과학과 자연,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가볍게 풀어낸 책입니다. <나의 첫 별자리 책>에 이어 출간된 <나의 첫 식물 책>은 식물의 한살이를 다룬 자연 그림책으로, 크고 작은 씨앗에서 비롯된 식물의 뿌리와 줄기, 잎, 꽃, 열매의 위치와 생김새, 각각의 역할과 특징을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식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꽃과 나무, 곤충의 모습을 올망졸망한 그림과 다정다감한 글로 멋스럽게 꾸며 보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아이들은 마치 살아 있는 식물을 마주 대하는 것처럼 관찰하고, 느끼면서 실감 나게 자연 공부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식물은 놀랍게도 씨앗 한 톨에서 비롯된다는 말로 시작합니다. 페이지 가득 그려놓은 다채롭고, 풍성한 씨와 씨앗이 바로 식물을 이루는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지요. 이처럼 이 책은 식물의 성장 과정을 표현하기 위해 식물이 되기 위한 가장 첫 시작점부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나아가 계절이 순환하는 동안 꽃과 나무가 성장하기 위해 스스로 어떤 노력을 하는지, 번식을 위해 자연에게서 무슨 도움을 받는지 식물의 한살이를 싱그럽고, 사랑스럽게 표현하였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큼지막하게 그려진 꽃, 나무, 과일과 주변에서 살아가는 여러 곤충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이름도 익히고, 생김새와 특징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여러 생명체의 삶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깨닫게 되지요.
책의 뒤 페이지에는 식물의 한살이 과정을 비롯하여 여러 식물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간단하게 정리해놓았습니다. 겉씨식물과 속씨식물, 그리고 쌍떡잎식물과 외떡잎식물의 차이와 특징, 채소로 먹을 수 있는 식물의 예와 광합성 작용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식물을 이루고 있는 각각의 부분과 역할에 대해서 말이지요. 결국 이 책은 아이들이 품고 있는 가장 단순한 궁금증에서부터 꼭 알고 넘어가야 할 개념과 정보들을 고루고루 풀어놓은 알찬 자연 그림책입니다. 자연에서 살아가는 꽃과 풀, 나무, 곤충과 짐승들이 계절의 흐름에 따라 어떻게 생명을 시작하고, 번성하고, 삶을 꾸려 가는지, 그리고 서로 다른 생명체들은 어떻게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지 관찰하고, 이해하는 동안 아이들은 푸르른 나무처럼 올곧고, 튼실하게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파릇파릇한 식물의 숨소리를 들어 보아요!

모든 식물은 씨앗 한 톨에서 시작됩니다. 잣나무 씨앗, 단풍나무 씨앗, 민들레 씨, 복숭아 씨, 살구 씨, 강낭콩, 완두콩, 호두, 밤, 잣……. 그리고 이 작은 씨와 씨앗들은 단단한 껍질과 폭신한 열매살이 보호해주지요. 열매는 씨들의 보금자리입니다.
팡! 꼬투리가 벌어지면서 강낭콩이 땅바닥에 흩어졌어요. 흙 속에 묻힌 씨앗은 추운 겨울 동안 잠을 잡니다. 겨울이 지나갔어요. 단비가 내리고, 따스한 햇살이 퍼지자 조그만 싹이 땅을 뚫고 봉긋 나왔어요. 강낭콩 씨앗에서 어린뿌리가 조금씩 자라더니 땅속으로 파고들어 갑니다. 어린뿌리는 잔뿌리를 만들며 튼튼한 뿌리로 자라지요. 시간이 흘러 줄기가 땅을 뚫고 나오고, 씨앗이 벌어지더니 떡잎 두 장이 나옵니다.
줄기와 잎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모양으로 자랍니다. 막대처럼 곧은 줄기, 바닥에서 기는 줄기, 나무에 기어오르는 줄기 곁으로 파릇파릇한 이파리들이 나오지요. 깃털 모양, 바늘 모양, 심장 모양, 창 모양의 잎들은 서로 마주 보기도 하고, 뭉쳐나기도 합니다. 오래 사는 식물일수록 줄기가 굵고, 많은 가지가 달려 있어요. 나무가 바로 오래 사는 식물에 속하지요. 우리 주변에는 전나무와 벚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등 여러 나무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모든 식물은 광합성을 해요. 햇빛을 받아 이산화탄소와 물로 당분을 만들지요. 이렇게 얻은 당분과 뿌리가 빨아들인 영양분으로 식물은 단백질을 만들어냅니다. 영양이 풍부한 수액을 골고루 빨아들인 다음, 꽃을 활짝 피우지요. 삼색제비꽃과 부용, 코스모스, 튤립, 민들레 같은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대부분의 꽃에는 암술과 수술이 함께 있지만, 바람과 새, 꿀벌과 나비의 도움을 받아 꽃가루받이를 합니다. 그 과정이 끝나면 열매가 열리고, 씨앗을 맺습니다. 씨앗은 다시 땅에 떨어지고, 흙 속에서 추운 겨울을 나지요. 이렇게 식물의 한살이는 돌고 또 돌고, 생명의 순환을 계속 이어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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