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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워

디지털워

  • 찰스 아서
  • |
  • 이콘
  • |
  • 2012-08-01 출간
  • |
  • 464페이지
  • |
  • ISBN 97889974530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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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시작 9

제 1장 1998년
빌 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 15
스티브 잡스와 애플 18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 25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29
인터넷 검색 31
시가총액 34

제 2장 마이크로소프트 반독점 소송
스티브 발머 41
반독점 재판 43
재판 결과 48

제 3장 검색: 구글 vs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의 시작 56
구글 60
검색과 마이크로소프트 66
파산 69
드디어 수익이 나다 78
호황 82
무작위 접근 93
구글 그리고 대중의 관심 96
언더독 프로젝트 99
전투를 준비하며 106
스스로 하라 108
주식상장 116
경쟁 118
문화적 차이 119
마이크로소프트 검색엔진을 재출시하다 121
친구들 130
마이크로소프트와 야후 133
구글의 정체성 134
반독점소송의 그림자 138
여전히 약체 142

제 4장 디지털 음악: 애플 vs 마이크로소프트
아이튠즈의 시작 153
도쿄 156
아이팟의 설계 160
새로운 제품의 마케팅 163
한편 레이몬드에서는 170
아이팟과 윈도우 174
음원, 저장되다 180
셀러브리티 마케팅 187
윈도우용 아이튠즈 193
아이팟 미니 200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의 성장 203
애플과 휴대폰 207
훔친 음원 209
두 얼굴 216
상승일로의 아이팟 233
생태계 234
스크래치 238
애플의 침묵 244
애플 최고의 실적을 올리다 248
전면전 249
준Zune을 엑스박스에 통합하다 252
화이트 크리스마스 256
황혼 260
경로 또는 전략? 264

제 5장 스마트폰
모바일과 마이크로소프트 269
안드로이드 273
락커ROKR의 진퇴양난 276
아이폰, 그게 뭔데? 280
그냥 걸어 들어가다 283
타격 300
무료 데이터 305
무너진 꿈들의 서랍 311
개발자들과 아이폰 316
공짜 점심 321
모두를 위한 앱 331
앱, 수익이 나다 334
플래시? 아! 336
질투 345
패자들 347
안드로이드의 부상 350
특허 전쟁 366
앱 특허 374
티핑포인트 377
혁명은 손안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380

제 6 장 태블릿
5년 이내 397
제 3의 범주 404
애플의 지배 410
언제나 켜져 있다 413
PC 그 이후 419
거대 통일 이론 421

제 7 장 2011년 425

Appendix
감사의 글 437
역자 후기 439
주 442
참고문헌 및 추천문헌 450
INDEX 451

도서소개

디지털 워라 불리는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그 끝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른다. 사용자 경험을 충분히 만족시킬 또 다른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는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 다만 새로운 전쟁터에서 다음 전쟁을 기다리고 있는 기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 존재한다는 것만은 명확하다.
만약 당신이 전쟁에 패했다면, 승리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새로운 전쟁터를 찾는 것이다. - 팀 쿡 애플 CEO

이 책은 승자에 대한 기록이 아니다.
검색, 음원, 스마트폰, 태블릿을 둘러싼 전쟁의 기록이다.
새로운 전쟁터를 찾기 위해서라도
그들의 전쟁을, 그리고 미래를 보라!

한 편의 SF 소설 같은 기업 이야기, 디지털 워

1998년부터 지금까지의 15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컴퓨터와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를 통해 궁금한 것은 언제든 검색할 수 있게 되었고, CD보다는 mp3 플레이어나 휴대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짜투리 시간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활용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
너무나도 익숙해진 이 상황은 소비자의 편의성,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구글과 애플에 의해 이루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결과로 애플은 400조, 구글은 200조에 가까운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많은 책들이 이들의 성공을 이야기하고, 어떻게 따라갈 것인지를 논한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이 있다. 우리를 둘러싼 디지털의 세계는 이미 전쟁 상황이다. 누가 이겼는지를 알고 따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들이 왜 거기서 전쟁을 시작했는지, 15년 전 IT 분야의 가장 큰 회사였던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이들을 막지 못했는지, 유수의 통신사와 전자회사들은 어떻게 대처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 내막을 들여다봄으로써 다음 전쟁터는 어디인지, 어떤 작전을 짜야 하는지 알 수 있다면 미래의 승리자를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새 책 ‘디지털 워’는 바로 그 전쟁을 다루고 있다. 성공요인을 분석한 것이 아니라 그 전쟁터에서 누구누구가 싸웠는지, 그들은 어떤 작전을 썼고, 왜 이기고 졌는지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베테랑 기자답게 자신의 주장보다는 수많은 인터뷰와 자료를 바탕으로 매우 디테일한 정황을 담고 있으며, 각각의 상황마다 반대 입장 또는 경쟁자들의 인터뷰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에서 25년간 IT 전문기자로 활동해온 찰스 아서는 이 책을 통해 검색, 음원,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 시장에서 누가 승자인지를 평가하고 있다. 또한 어떤 회사가 부를 차지하고, 디지털 세계의 다른 부분에 대한 지배를 행사할지,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결정할 주인공이 될 것인지를 분석하고 있다.

디지털 워라 불리는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니 정확히는 그 끝이 어디인지 아무도 모른다. 사용자 경험을 충분히 만족시킬 또 다른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이 무엇인지는 아직 구체적이지 않다. 다만 새로운 전쟁터에서 다음 전쟁을 기다리고 있는 기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딘가 존재한다는 것만은 명확하다.

검색

1998년까지만 하더라도 검색 자체가 수익을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야후의 제리 양은 검색이 잘 될 경우 사용자가 그 결과만 클릭하고 바로 사이트를 떠날 것이라며 평가절하했다.
그 상황에서도 구글은 말 그대로 창고에서 세 명의 학생이 모여 검색 사업을 시작했다. 최적의 결과를 최대한 빨리 화면에 띄우기 위한 그들의 노력은 애드워즈라는 사업모델을 기반으로 수익을 만들어 낸다. 2000년 말 700만 달러의 이익을 낼 당시 그들은 겨우 백 명이었다.
환호해도 좋을 그때, 구글은 조용히 잠수를 했다.
경쟁자인 넷스케이프를 잡기위해 익스플로러를 무료로 뿌리며 반독점 소송에 휘말렸던 ‘사악한 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서였다.
2003년 마이크로소프트의 페인과 메흐디는 검색 개발을 위해 18개월의 시간과 1억 달러의 자금을 요구했다. 최고의 인재들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구글이 커나갈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 2000년 인터넷 벤처기업들의 파산 덕분에 구글은 싼 값에 서버를 조달할 수 있었다. 운영체제는 무료 리눅스를 병행해 사용했다.)

음원

가장 작은 플레이어에 많은 음악을 빠르게 전송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애플의 아이팟이다. 애플 또한 2001년 아이팟을 판매하기 시작한 이후 2003년 여름까지 그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았다. ‘거인’에게 엉덩이를 보이지 않기 위해서였다.
아이팟은 도시바의 플래시메모리와 그들만의 파이어와이어 기술을 통해 이전 기기들보다 30배나 빠른 전송속도를 보여주었다. 또 30핀 독 커넥터를 사용하면서 그들만의 주변기기 생태계를 만들어 나갔다.
아이팟이 단순한 플레이어에서 그치지 않고 음원이라는 사업으로 확대된 것은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때문이다. 음반업체를 끌어들여 음원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들고 아이팟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아이튠즈의 윈도우 버전은 2002년 중반에 도입되었다.
상대적으로 기능은 적지만 월마트나 베스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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