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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

  • 데이비드 그레고리
  • |
  • 포이에마
  • |
  • 2012-07-04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9776002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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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1장. 7년 전 이야기
2장. 도로 위에서 예수를 만나다
3장. 예수와 친해지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4장. 예수 믿지만 죄는 짓습니다
5장. 당신은 천사인가요?
6장. 대신 보내신 이
7장. 규칙을 싫어하는 하나님
8장. 어떻게 하면 하나님 사랑을 받나요?
9장. 예수 믿어도 사는 건 어렵군요
10장. 예수에게 바람맞다
11장. 아내가 더 잘 믿습니다
12장. 예수와 함께한 모든 생활
옮긴이의 말
회복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그룹 토론 가이드

도서소개

삶에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명쾌한 복음! 타성적인 신앙생활에 젖어든 사람들을 위한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제2권. 전작에서 '닉'은 전작에서 예수님의 실제적인 모습을 만나 크리스천이 되어 삶의 목표와 의미를 정립하였다. 이 책은 그 후 7년의 세월 속에서 하나님과 나누던 친밀한 교제를 상실해가던 닉과 트레일러기사 '래리'가 우연한 계기로 예수님을 재회하여 밤새 나눈 대화를 엮은 것이다. 십일조에 대한 부담감, 성에 대한 유혹, 육신에서 비롯되는 죄,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멀어져가는 하나님과의 관계 등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고민과 이를 극복하여 영적인 삶을 꾸려가도록 돕는 예수님의 조언들로 채워져 있다. 믿음의 눈을 갖는다면 일상 속의 모든 상황 하나하나에서 갖가지 형태로 찾아온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음을 친근한 대화 속에서 일깨운다.
“당신의 고단한 삶에 예수님이 차려주신 최고의 만찬!”
기독교의 새로운 고전,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7년 후 이야기!
겉만 번지르르한 교회와 형식적인 예배에 지친 크리스천에게 전하는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두 번째 이야기! 가족·관계·일·신앙 등 버겁게만 느껴지는 삶의 문제를 통째로 변화시킬 가장 중요한 대화! 7년 전보다 더 깊고, 더 현실적이며, 더 풍성해진 메시지로 전 세계 기독교인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다!
7년 전, 닉은 예수와 저녁식사를 한 뒤로 크리스천이 된다. 그러나 예수를 만난 이후에도 변하지 않는 삶에 실망한 닉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와 크게 싸우고 고속도로 위를 내달리게 된다. 그러던 중 연료가 바닥나 멈춘 닉의 트럭을 향해 기름통을 들고 오는 한 사람이 있는데…

출판사 리뷰
“너, 그러고도 크리스천이니?”
자책과 실망으로 바닥난 인생에게 다시 한 번 건네는 달콤한 복음!

2005년에 출간되었던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는 기독교 출판계에 여러모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책이다. 예수와 실제로 만나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스토리텔링 기법의 구성, 와인 잔을 들고 있는 예수를 그린 파격적인 표지 일러스트, 쉽게 꺼낼 수 없었던 종교에 대한 도발적 질문과 대답 등 생소하거나 무모해 보이기까지 한 내용이었으나, 출간 당시 이 책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복음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특장점으로 2006-2007년 104주 동안 종교분야 베스트셀러 TOP 10을 유지할 만큼 독자들에게 사랑받았고, 지금도 넌크리스천과 초신자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때는 무신론자였으나 예수와의 저녁식사 초대장을 받고, 그분과 대화를 나누며, 차츰 신앙을 가졌던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의 주인공 닉 코민스키가 7년 만에 돌아왔다. 그가 지나온 ‘7년’은, 예수를 만나 모든 것이 변화될 것이라는 부푼 꿈을 시들게 하고, 다시 세상의 자질구레한 일들에 마음 빼앗기며, 관계가 회복되기는커녕 해묵은 상처가 도지고, 무엇보다 하나님이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주인공 닉은 예수님과의 관계는 단번에 변했지만, 삶이 달라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마련인 크리스천의 모습을 대변한다. 쉽게 실수하고, 같은 죄를 반복하는 크리스천들은 “것 봐, 내 그럴 줄 알았어. 그러고도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나오니?”라는 말에 굴복하고 만다. “예수 믿는데 왜 죄를 지을까” “예수 믿는데 왜 인생이 안 풀릴까”“예수 믿는데 왜 변하지 않을까”등 이 땅의 크리스천들이 풀지 못한 의문을, 혹은 알면서도 매일 되새기지 않으면 흔들리고 마는 진리를, 7년 만에 만난 예수에게 묻고 또 대답을 듣게 된다. 그러면서 망각했던 복음의 본질을, 초신자를 넘어 신앙생활이 피곤해진 베테랑 신자들에게까지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다.
《예수와 함께한 완벽한 하루》,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등 예수를 만나는 시리즈는 2년 간격으로 출간되었지만, 저녁식사의 주인공 닉이 등장하는 것은 7년 만에 처음이다. 닉이 예수와 다시 만나는 이야기는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와 예수와의 첫사랑을 그리워했던 독자들에게, 신앙생활에서 기쁨을 찾지 못하는 크리스천에게,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신앙인에게 다시 한 번 따뜻한 복음 식탁을 차려줄 것이다.

♠ 더 깊고, 더 현실적이며, 더 풍성해진 대화
예수와의 저녁식사 후 크리스천이 된 닉은, 언제든 다시 예수님의 실재적인 모습을 마주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7년이 지나는 동안 예수는 닉의 눈앞에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고, 닉은 여러 형식적인 신앙생활에 매달려보지만 영적 공허함은 날이 갈수록 커진다. 거기다 해묵은 상처였던 아버지와의 다툼으로 한밤중에 고속도로를 내달리게 된다. 그러던 중 연료가 바닥나 멈춘 트럭 앞에서 마침내 예수를 만나 밤새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7년 전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가 영적 생활에 관해 무지하거나, 예수를 믿지 않는 이들이 가질 복음의 기초적인 의문을 다루었다면,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는 어느 정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생긴 의문을 다룬다. 예수의 가르침과 교회가 만들어낸 율법 사이에서 생긴 괴리, 각종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친밀해지지 않는 하나님과의 관계, 영접하고도 변하지 않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한 과감한 질문과 세심한 답변이 오간다. 크리스천이라면 한번쯤은 마음에 품었을 현실적인 갈등과 해결책으로 영적 성숙을 도모한다. 또한 전작이 예수님과 닉, 일대일 관계에만 머물렀다면,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2》는 확산된 등장인물이 각각의 문제를 들고 나와 예수에게 상담을 받는다. 그래서 좀 더 깊이 있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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