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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

처세술

  • 김형인
  • |
  • 떠오름
  • |
  • 2022-10-28 출간
  • |
  • 188페이지
  • |
  • 128X188X20mm
  • |
  • ISBN 979119237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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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그 누구도 나를 믿어주지 않을 때
멘탈 똑바로 붙잡고 세상에 맞서는
인생 최고 최상의 실전 처세술


SBS 공채 7기, ‘웃찾사’를 통해 그야말로 대한민국 최고 개그맨이 된 김형인의 첫 책. 최고 전성기를 누린 시기보다 개그맨 노예계약 폭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등 나락으로 떨어진 시간이 더 길었다. 갈등과 오해는 이미 풀었고, 혐의와 의혹은 진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세상 사람들의 편견 어린 시선은 계속되었다. 하지만 그럴 때조차 스스로 개그맨임을 잊지 않았다. 세상이 자신을 조폭으로 생각하면 조폭 캐릭터를 만들어 웃겼고, 도박꾼으로 생각하면 도박 웹드라마를 만들어 보여줬다. 유튜브 LH플렉스 채널은 27만 구독자를 모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의혹과 논란을 겪으며 오히려 멘탈은 더 강해지고 세상을 더 잘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처세다. 인생살이 결국 전부 처세술이다.
내가 아무리 잘나도 결국 날 써주는 건 사람이니까.
사람을 남겨야 되는데 나를 남겼다.
이제는 알겠다. 세상 모든 일이 능사인 사람들, 처세에 능한 사람이라는 걸. - 「처세」 중에서

“아프고 힘들고 나면 한 단계 더 단단해진다.
난 앞으로도 실컷 아플 준비 돼 있다.
지금까지의 아픔이 지금의 날 만들었다.”.


김형인의 처세는 사람이다. 힘 있는 사람에게 줄 잘 서거나 나보다 약한 사람은 짓밟거나 순진한 사람 이용하는 세상의 처세가 아니다. 그는 아랫사람에게 잘하기가 더 어렵고, 나를 따라주는 사람을 존중하는 법부터 배우면 모두에게 잘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자만보다 무서운 게 거만이다.
자만은 스스로를 너무 믿는 거라
나중에 후회해도 자신만 탓하고 변하면 되는데,
거만은 자만을 남한테까지 보여주는 거라서
시간 흐르고 후회할 때쯤이면
다 내 곁을 떠나고 남은 사람 하나 없다. - 「거만」 중에서

이 책을 읽은 독자 또한 나락에서도 부활하는 강철 멘탈을 가질 수 있다.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뼛속까지 새겨야 할 생존 처세술이 여기 담겨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작가의 말

제1장. 강약약강이냐, 강강약약이냐
- 사람을 대하는 처세


아버지의 매|군대|개그맨|스파르타|선배님|술 한 잔|내 생각|처세|강강약약|입장 차이|직업|천억|나이|불혹|여보|은이|바람

제2장. 뒤통수 조심해라
- 나락에 대비하는 태세


그릇|쓸모없는 처세|자습서|뒤통수|기교|사짜|실전|노력|없는 척|충신|친일파|좌파고 우파고|라인|관계의 안목

제3장. 지옥도 참다보면 즐길 수 있다
- 세상을 견디는 자세


조언|뜬 놈|거만|눈치 염치|행복지수|유쾌함|아픔|좋은 사람|악플|손목|냄비근성|욕|문제|사과 |재수|구설수|후회

제4장. 어차피 어떻게든 넘어진다. 일어서라
- 성공도 실패도 쿠세


돈|가난|결과|마음|추잡함|백지|술값|불안감|성인군자|나부터|연예인병|지랄|아르바이트|책|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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