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괜찮아이제걱정하지마(엄마가쓴어린이를위한심리치료편지)

괜찮아이제걱정하지마(엄마가쓴어린이를위한심리치료편지)

  • 강선영
  • |
  • 생각을담는어린이
  • |
  • 2012-07-31 출간
  • |
  • 156페이지
  • |
  • ISBN 978899688140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800원

즉시할인가

9,7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7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첫 번째 편지 심리학이 뭐예요?
01 너의 상처, 토닥토닥 어루만져 줄게
02 네 마음이 그렇게 아픈 줄 몰랐어
0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단다

두 번째 편지 심리학 문제편
01 내 마음이 아파요
02 아, 지긋지긋한 열등감
03 내가 너무 싫어요
04 울면 안 되나요?
05 욕하지 않으면 왕따 당해요
06 마음에 방패가 생겼어요
07 마음에 불안 폭탄이 있어요
08 자꾸만 짜증과 화가 나요
09 왕따, 따돌림 그리고 게임 중독
10 사람들 앞에 서면 주눅이 들어요
11 자신감이 없어요
12 자꾸 나쁜 생각을 하게 되요
13 혼자 있는 게 무서워요

세 번째 편지 심리학 해결편
01 사랑이 필요해!
02 공부를 잘하고 싶니?
03 너의 꿈을 자세히 그려봐
04 밝은 미래를 꿈꿔라
05 넌, 혼자가 아니야

도서소개

저자는 아이들의 심리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을 발견했다. 왕따를 당해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은 아이뿐만 아니라, 그것을 방관하는 아이들, 왕따를 주도하는 아이들 역시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녀의 아들에게 쓰는 편지지만, 결국 모든 아이들에게 쓰는 심리 치료 편지다.
엄마, 자살하면 지옥 가요?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는 심각하다

요즘 뉴스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아이들의 자살 소식이다. 성적도 좋고 집에서 명랑했던 아이가 알고 보니 몇 년째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고 이런 자신을 비관해 자살에 이르는 것이다.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전문 심리 상담가이자 심리학 박사인 저자 강선영 박사는 가슴을 쓸어내린다. 그녀의 아들 역시 왕따 등의 문제로 심각한 소아 우울증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녀에겐 평생 잊지 못할 충격적인 한 마디가 있다.
“엄마, 자살하면 지옥 가요?”
바로 그녀의 아들이 한 말이다. 많은 아이들을 상담하고 치료했지만 자신의 아이가 이런 문제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다는 저자.
우리 아이는 별 문제 없을 것이다. 이것이 보통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나 심리 문제는 사람과 함께 사는 사회, 특히 아이들처럼 감수성이 예민한 때에는 누구에게나 감기처럼 생길 수 있는 병이다.
그런데도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이 보내는 사인을 가볍게 넘기거나 무시하고, 아이의 유별난 행동이라고 생각해 심지어 혼내기까지 한다. 이런 부모의 행동은 오히려 아이를 더욱 움츠러들게 하거나 엇나가게 하고, 이는 또 다른 부정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다.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아이를 치료하며 저자는 아이들의 심리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을 발견했다. 왕따를 당해 심리적으로 상처를 받은 아이뿐만 아니라, 그것을 방관하는 아이들, 왕따를 주도하는 아이들 역시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그녀의 아들에게 쓰는 편지지만, 결국 모든 아이들에게 쓰는 심리 치료 편지다.

아이들이 직접 읽고 이해하는 심리 치료 책

가장 좋은 심리 치료 방법은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담소를 직접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부모가 아이의 상태를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그렇기 때문이다. 그러다 치료시기를 놓치고 쉽게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가 더 크게, 혹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심리 상담 전문가이기에 앞서 엄마인 저자는 자신의 아들에게 편지를 쓰며 이 책을 시작했지만, 결국 이 책은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없는 많은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상처받고 있는지 몰라요. 그 상처받은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 아이들은 잘 자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들은 결국 자신도 상처받고, 그 상처로 다른 사람을 또 상처 주게 되죠. 대표적으로 왕따 문제 같은 경우가 그렇게 상처받은 아이들이 또 다른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입니다.”

엄마의 마음으로 아들에게 이야기하듯이 풀어 쓴 《괜찮아, 이제 걱정하지 마》는 크게 3장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장 ‘심리학이 뭐예요?’에서는 사람에겐 눈에 보이는 몸뿐 아니라 마음도 아프고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은 치료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두 번째 ‘심리학 문제 편’ 에서는 심리 상담 전문가로서 실제 저자가 상담한 아이들의 사례를 토대로 현재 대표적인 아동 · 청소년 심리 문제를 이야기한다. 나의 마음이 왜 그런지, 나를 괴롭히는 그 친구의 마음은 어떤 것인지 아이들이 직접 생각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심리학 문제 편’에서는 앞서 말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간에 부모에게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고 그 상태에 따라 부모가 해줄 수 있도록 도움말을 해주고 있다.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바로 부모이기 때문이다.

어른을 위한 심리 치유책이 서점을 뒤덮고 있다. 그만큼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지치고 힘들다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함께 이 힘든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심리 치료책은 찾기 힘들다. 아이들은 오히려 심리가 무엇인지, 자기 마음이 왜 이러는지 어른들보다 더 알지 못한다.
그래서 저자 강선영 박사는 아이들이 직접 읽고 자신의 상태와 친구들의 상태를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책을 쓰고 싶었다. 《괜찮아, 이제 걱정하지 마》는 많은 아이들에게 보다 밝고 긍정적인 미래를 선물해 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