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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행전(구약)

성지행전(구약)

  • 이원희
  • |
  • 평단문화사
  • |
  • 2012-08-24 출간
  • |
  • 464페이지
  • |
  • ISBN 978897343368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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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약속의 땅을 찾아가는 길
에덴동산을 꿈꾸며 _ 반 호수
파괴된 삶의 현장 _ 에덴의 동쪽
배는 물 위에 떠 있어야 _ 아라랏 산
믿음의 탑을 쌓는 마음으로 _ 바벨탑 건설지
약속의 땅을 찾아가는 길 _ 우르
약속의 땅에도 기근이 _ 세겜과 하란
하나님인가, 세상 땅인가 _ 소돔과 소알
미래를 심는 자 _ 브엘세바의 에셀나무 아래에서
하나님의 시험장으로 가는 길 _ 모리아 산
양보는 축복의 지경을 넓힌다 _ 그랄
이곳에도 하나님이 _ 벧엘

2장 고난은 축복을 담는 그릇
아들과 아버지의 싸움 _ 얍복 강과 브니엘
다시 가나안 땅을 향해 _ 아담읍, 세겜, 라헬의 무덤
꿈은 이루어진다 _ 도단
고난은 축복을 담는 그릇 _ 고센
바다 밑에 길을 준비한 하나님 _ 마라
광야에도 오아시는 있다 _ 신 광야 엘림
손을 들면 이기는 싸움 _ 르비딤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길 _ 시내 산
탐욕의 끝은 죽음 _ 다베라와 기브롯 핫다아와
비방은 신앙의 성장을 멈추게 한다 _ 하세롯

3장 새 부대로 정복에 나서며
약속의 땅을 코앞에 두고 _ 하세롯 이후 여정지
차라리 그 땅을 안 보았더라면 _ 가데스 바네아
금한 길은 가지 말아야 _ 아랏과 호르마
새 부대로 정복에 나서며 _ 세렛 시내
하나님이 축복하면 누가 저주하랴 _ 브돌
마지막 실패자 _ 모압 평지의 아벨싯딤
여기가 좋사오니 _ 르우벤과 갓 지파
영적 시야를 넓혀라 _ 느보 산과 벧브올
마지막 열한 번째 시험 _ 요르단 강과 아담읍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니 _ 여리고와 아이
축복과 저주의 갈림길 _ 그리심 산과 에발 산

4장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으로
지혜로운 속임수 _ 기브온
누가 나를 위해 싸우나 _ 벧호론과 아얄론
제비는 사람이, 결과는 하나님에게 _ 실로
여호와만이 참된 피난처 _ 도피성
지도자의 마지막 부탁 _ 언약의 돌비
생명을 건 품앗이 _ 유다와 시므온의 동맹
광야의 때를 잊지 마라 _ 하롯 샘
믿음의 자리를 지켜야 _ 나오미의 들판
자신을 드리는 제사 _ 법궤의 이동로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_ 에벤에셀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 _ 기브아

5장 주님 가신 그 길을 따라
하나님이 숨기시면 _ 다윗의 도피처
아들의 반역에 우는 아버지 _ 마하나임
인생은 마지막이 승부수 _ 솔로몬의 후궁 터
여로보암의 길 _ 단과 산당 터
마중물의 기적 _ 디셉, 사르밧, 갈멜 산
로뎀나무 아래서 _ 브엘세바와 호렙 산
길이 험할수록 정산은 가깝다 _ 엘리야 승천 여정
니느웨냐, 다시스냐 _ 욥바와 니느웨
죽은 바다가 살아나듯이 _ 에네글라임
시대를 초월한 신앙 _ 다니엘 무덤
죽으면 죽으리라 _ 악메다와 에스더 무덤

도서소개

《성지행전》 구약 편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동산으로부터 족장시대, 출애굽과 광야방랑시대, 가나안 정복시대,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 분열왕국시대, 포로 · 귀환 · 중간시대의 주요 지역과 장소를 직접 답사하여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을 쉽게 알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의 삶과 하나님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 현지에서 말씀을 묵상했을 때 하나님이 저자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를 읽는 독자는 같이 맘속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성서의 땅, 하나님이 구속의 역사를 베푼
삶의 터전인 거룩한 역사의 현장을 가다

베일에 가려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파노라마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에덴동산에서부터 바벨론 포로ㆍ귀환ㆍ중간시대까지 하나님이 인도하셨던 루트를 가다
-강렬한 태양과 살을 에는 바람 속에서 느꼈던 하나님

성경 통독과 성서 지리에 관심을 두고 《성경》을 연구하면서 예수의 족보와 성경 지도를 만들 정도로 이스라엘에 특별한 관심을 두었던 저자는 그 후에도 성서 속의 도시 이야기의 내용으로 여러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이러한 결실로 《성지행전》이 출간되게 되었다. 한 분야에 몰입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이스라엘,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이끄셨던 루트를 연구하고 65회 정도 현지를 찾아 그 길을 찾기 위해 많은 해를 보냈다. 출입이 제한된 금지 구역과 신변의 위험, 불편한 교통을 마다치 않고 다녔다.
《성경》은 기록한 연대와 장소 그리고 당시의 풍습을 생각하며 읽어야 이해하기 쉽고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히 알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은 사건과 그 사건을 기록한 시기가 달라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 문제를 《성지행전》이 해결해 주고 있다.
《성지행전》 구약 편에서는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동산으로부터 족장시대, 출애굽과 광야방랑시대, 가나안 정복시대, 사사시대, 통일왕국시대, 분열왕국시대, 포로 · 귀환 · 중간시대의 주요 지역과 장소를 직접 답사하여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읽으면서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을 쉽게 알 수 있으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의 삶과 하나님의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그 현지에서 말씀을 묵상했을 때 하나님이 저자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를 읽는 독자는 같이 맘속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부르시고, 만나신 역사의 땅을 찾아서 가다

하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만드셔서 에덴동산에서 살게 하셨다. 그곳은 하나님과 영적 교제가 이루어졌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만든 짐승과도 대화하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하지만 이런 에덴동산은 노아의 홍수 후에 이 땅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이 에덴동산의 위치를 둘러싸고 여러 곳이 제기되고 있다. 이집트의 백나일 강과 청나일 강을 말하지만, 《성경》에서 언급하는 유프라테스 강과는 일치하지 않는 곳이다. 오늘날은 반 호수를 에덴동산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반 호수는 터키 동부 아라랏 산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반 호수는 해발 1,646미터 높이의 고지대에 있는 면적 3,765제곱킬로미터, 호수변 길이가 430킬로미터나 되는 바다 같은 호수이다.
고고학자 론 와이어트와 데이비드 파솔드 교수가 발견하여 주장하는 방주 모양의 화석 자국이 있다. 이는 마샤르 마을에 있다. 조사한 바로는 그 길이가 《성경》에 기록된 방주의 길이 300규빗(약 135미터)과 거의 일치한다. 그러나 넓이는 49미터로 《성경》의 기록의 50규빗(약 22.5미터)과는 차이가 있다.
아브라함이 살았던 우르에서 하란까지는 지금의 도로 기준으로 1,100킬로미터가 넘는다. 이 길을 대가족이 가축을 이끌고 쉬지 않고 하루에 10킬로미터를 간다 해도 110일이나 걸린다. 게다가 가축, 특히 양은 하루에 심하게 몰수가 없고, 장막을 치고 걷었다 하기도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하란까지는 족히 수개월에서 몇 년까지 걸렸을 것이다.
하나님의 손길은 곳곳마다 있었다. 사막, 바다, 광야 등 안 미친 곳이 없다. 그런 곳에서 하나님의 생생한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역사의 땅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보다

하나님 나라로 향해 가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천국 가는 길은 오직 한 길, 예수 그리스도가 열어 놓은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가라하시면 가고, 서라 하시면 서야 한다. 아무리 좁고 힘든 길이라 해도 선한 목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야 한다. 그 길만이 우리가 구원을 얻는 길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여정지에 에시온게벨이 있다. 그 길을 찾아가는 것은 쉽지 않다. 허가증을 받고 군 차량으로 유적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순간 감격스러운 마음이 요동쳤다. 작은 텔 유적으로 남아 있는 에시온게벨은 안내판과 함께 철조망으로 둘려 있었고, 뒤로는 이스라엘의 에일라트 도시가 가까이 보였다. 지금은 홍해에서 내륙으로 2~3킬로미터 들어와 있지만, 솔로몬 당시에는 두로 왕과 합작해 배를 건조하던 항구였다.
광야생활을 마치고 20세 이상의 이스라엘 백성이 출발한 세렛 시내를 찾았다. 세렛 시내는 동쪽에서 사해 최남단으로 이어지는 긴 계곡으로 사해와 가까울수록 계곡은 깊어진다. 버드나무 시내로도 불린 이 계곡은 예부터 남쪽의 에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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