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수험에 적합한 책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10판을 서술하였다. 항상 책의 중점은 완벽한 단권화에 있다. 이론 부분을 단권화한 것은 물론이고 그간의 출제경향을 반영해 기출판례는 물론이고 출제가능성이 높은 판례를 많이 추가하였으며 당연한 일이지만 최근에 개정된 법령도 모두 반영하였다.
행정법의 이해와 생각열기 : 마인드맵과 그림
많은 수험생들이 행정법으로 인해 힘들어 한다. 어려울 수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가장 큰 이유라면 행정법은 다른 어떤 과목보다 각편의 내용이 따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어서 하나의 유기체처럼 엮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연관된 내용들의 연결고리를 찾아내어 총체적으로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 결국 볼 때마다 새로울 수밖에 없으며 특정 부분의 세부 내용도 명확하게 이해하기 힘들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방편으로 마인드맵과 통합목차를 도입했다. 이 책에서 마인드맵은 책 전체에 대한 Mapping과 각 Chapter별 Mapping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Chapter에 그림을 삽입함으로써 해당 서술의 내용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복잡한 행정법목차의 산만함을 제거하기 위하여 통합목차를 사용했다. 행정법의 전체적인 이해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는 기존의 많은 책들이 목차에 일관성이 없는 서술로 머리를 복잡하게 하기 때문이다. 이를 풀어서 설명하면 의의가 나오고 배경이 나오고 법적근거가 나오는 등의 목차가 일관되지 아니하다는 것을 말하는 데, 본서는 그러한 일관되지 못한 목차로 인한 산만함을 제거하기 위하여 논의의 흐름상 피치 못할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동일한 목차를 사용했다.
이해하기 : 풍부한 설명과 사례
모든 과목이 그렇듯 논리적 이해가 선행되지 아니한 학습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이러한 이해를 위해 기존에 수험서들이 단문식으로 서술을 한 것에 비해 본 교재는 논리적 설명과 사례 중심의 서술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힘썼다.
이해한 것 정리하기 : 그림과 박스, 핵심 기출 문제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나? 먼저 앞의 두 가지(이해와 암기)를 최단기간에 끝을 내고 시험장에서 동물적 감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해한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할 수 있어야하고 그에 대한 방편으로 박스로 정리하였다. 그리고 주요기출부문과 기출 부분 표시를 참고하여 출제경향에 따른 단원별 비중과 난이도 등을 정리하여 문제를 풀기 위한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
출판사 서평
2016년 각종 공무원시험대비
-최단시간 합격을 위한 STRATEGIC 접근
-완벽단권화 이해하기 : 서술생각열기 : 개괄적인 마인드맵+그림
생각열기 : 개괄적인 마인드맵+그림
정리하기 : 박스와 기출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