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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1획 필기체 쓰기

한글 1획 필기체 쓰기

  • 권호석
  • |
  • 1획한글체
  • |
  • 2022-09-30 출간
  • |
  • 166페이지
  • |
  • 189 X 258 X 14 mm /573g
  • |
  • ISBN 979119799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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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는 지금 한류열풍으로 인하여 한글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한글”이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다.

그야말로 한글은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배우고자 하는 언어로
자리매김했다.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외국인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세종학당을 기존 234개소에서 올해 세계 각국에 26개소를
더 증설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7년 13개소로 시작했던 세종학당이 불과 10여 년만에 20배로
증가하는 장족의 발전을 했다.

그런데 로마자 필기체 문화권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울 때, 영어는 한 번에 단어를 쓸 수 있는 필기체라는 것이 있는데, 한글은 또박또박 1획씩 몇 번을 써야 글자가 완성되므로 그들이 답답함을 많이 느낀다는 소식을 듣고 필자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예를 들어 영어로 “LOVE”를 필기체로 쓸 때 1획으로 한 번에 쓸 수 있는데 한글로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려면 “사”자가 4획, “랑”자가 6획 합해서 10획이나 쓰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한글이 세계로 진출하려면 영어필기체처럼 1획으로 쓸 수 있는 필기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5년 전, 지난 2018년부터 한글1획필기체(이하 “1획한글체”로 병행하여 표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한글 자음과 모음의 글자체가 영어 인쇄체처럼 부드럽지
못하고 글자들이 각이 많기 때문이었다.

이에 본 1획한글체 디자인은 한글 자음과 모음을 연결해서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필기체 형상과 모양의 결합으로 구성하여 초성, 중성, 종성으로 되어 있는 한글의 음절을 종래의 서체와는 다르게 디지털 부호인, 0과 1을 적용하여 한글 자음과 모음의 직선과 직각 형태를 대패로 각목을 깍듯이, 깍아서 부드러운 곡선으로 된 연결형 자모로 쓸 수 있게 창안한 서체를 만들게 되었다.

교실이나 강의실, 회의실 등에서 노트와 수첩에 빠르게 필기하거나 길을 걷다가 불현듯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메모할 때 기존 글씨체와 병행하여 편하게 쓸 수도 있다.
특히 쓰기에 번거로운 겹자음(ㅆ, ㅉ, ㅃ 등)과 받침자(ㄹㄱ, ㄴㅎ, ㅂㅅ 등)도 단 1번, 1획으로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했다. 글자들을 기존 필기 방식대로 한 획씩 또박또박 끊어서 쓰지 않고, 쭉 연이어서 쓰기 때문에 1획한글체 쓰기가 숙달이 되면 컴퓨터 키보드로 글자를 입력하는 것보더 더 빠르게 쓸 수 있다고 학계 전문가들로부터 유용하고 실용적인 한글1획필기체라고 평가받게 되었고 지난 2021년 11월18일 홍익대학교 창업성장지원단에서 주최한 “제2차 지역특화 스마티시티 창업 해커톤 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앞으로 한글에 대한 잠재 수요까지 감안하여 가령 1억명이 한글을 사용한다면 그들이 한글1획필기체로 필기할 때, 기존 한글체를 쓸 때보다 하루에 단 1분만 절약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1억분이면 166만여 시간, 6만9천여 일, 매일 약 190년에 해당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1획한글체이며 우리자손대대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까지 감안하면 실로 무한한 가치가 있는 1획한글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아동이나 학생, 일반인들은 물론, 특히 북미와 구라파지역에 사는, 필기체에 익숙한 외국인들도 친숙하게 여겨서 한글을 보다 쉽게 접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한글의 우수성과 실용성, 유용성을 널리 알리고 지구촌 곳곳에서 사용되도록 하고자 자음과 모음, 각 글자 사이를 1획으로 구성한 것이 본 1획한글체라고 할 수 있다.

속기사들이 쓰는 글자체는 일반인이 알아볼 수 없는데 반하여 1획한글체는
누구나 “1획한글체 자음 모음 일람표”만 한, 두 번 보고 숙지하면
바로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게 하는데 4년 여의 시간이 걸렸다.
심지어 “ㅍ”자를 단 한 번에, 1획으로 쓰게 만드는데 6개월
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어, 중도에 몇 번이고 그만둘까를 망설이기도 했다.

그러나 1획한글체가 완성되면 문자 생활에 수많은 사람들과 자손 대대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일념으로 새로운 글씨체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
르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메모할 정도로 결코 그만둘 수 없었다.

그렇게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서 한글 자음과 모음 그리고
복자음, 복모음과 옛글자 4자를 대문자와 소문자로 구분하여 총 102자를
1획한글체로 마침내 4년 여에 걸쳐서 완성하여 지난 2021년 9월부터
금년 3월까지 아래와 같이 저작권 등록 및 특허청
에 디자인 출원 등을 완료했고 마침내 지난해 10월 21일 처음 출원했던
디자인 출원건부터 거의 1년만인, 올 8월30일 디자인등록이 되어 차례로
등록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8월 미국에도 특허를 신청했다.

■ 저작권 등록 5건

저작물의 제호 : 활용 한글대문자, 소문자 표기방법(제C-2021-038569호)
저작물의 제호 : 한글1획필기체 쓰기 교본(제C-2022-001840호)
저작물의 제호 : 한글1획필기체 쓰기 설명(제C-2022-001841호)
저작물의 제호 : 한글1획필기체 표기방법(제C-2022-004740호)
저작물의 제호 : 1획한글폰트(제C-2022-009409호)

■ 디자인특허 출원 3건

디자인등록출원 한글 글자체 출원번호 30-2021-0049769
(2021.10.21. 출원건, 2022.8.30. 디자인등록증 획득, 등록 제 30-1180457호)

디자인등록출원 한글 글자체 줄원번호 30-2021-0055307
디자인등록출원 한글 글자체 출원번호 30-2022-0009408

■ 상표출원 2건
상표등록출원 일반상표 출원번호 40-2021-0219826
상표등록출원 일반상표 출원번호 40-2022-0022541

예로부터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문자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가장 큰 그릇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한 그릇 중에서도 한글은 그릇 중에 그릇이라고 세계 각국의 언어학자들이 평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 마디로 디지털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우수한 문자로서 가성비가 가장 높은 문자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미 한글은 세계문자대회에서 2번 연속 1위를 하였으며 세계 언어학자들도 이구동성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문자라고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쪼록 본 “한글1획필기체쓰기” 교본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1획한글체를 쉽게 익혀서 능률적이고 유용한 한글 쓰기의 다양한 멋과 맛을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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