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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세상퍼주는교회

힘든세상퍼주는교회

  • 김갑식 , 김진 , 임희윤
  • |
  • 동아E&D
  • |
  • 2012-07-10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72570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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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6 ‘불편하게 삽시다’… 깡통교회에 넘친 ‘비움의 사랑’
전주 안디옥 교회

024 교회가 슈퍼마켓을 한다고? 그래요, 이웃을 돕기위해…
청주 주님의 교회

032 새터민도 몽골인도… 이방인은 없다
서울 종교교회

040 산모 챙기고… 아이 봐주고… 노인 돌보고…
광양 대광교회

048 “땅끝까지 仁術을” 의사들이 세운 교회
고양 의선교회

056 “성경은 효경(孝經)” 이웃 어르신들 받들기 20년
대전 송촌장로교회

064 “종교의 옷 벗고 사랑 실천한 예수님처럼…”
대구 범어교회

072 “이웃과 동아줄로 함께”… 동네와 하나된 교회
서울 역촌동 은평성결교회

080 보육센터… 무료학원… 아이들에겐 ‘천국 교회’
당진 동일교회

088 구석구석 그늘진 이웃 돌보는 ‘실핏줄 교회’
안산 동산교회

096 사랑으로 품었다 조폭도 ‘양’이 됐다
춘천 한마음교회

104 채워주고, 들어주고, 보살피고
안양 새중앙교회

112 매년 1000명에게 ‘빛’ 선물
부산 세계로교회

120 “나라의 아픈 과거 잊지 말아야”… 어릴적부터 ‘고난의 역사’ 교육
용인 새에덴교회

128 노인들 업고… 탈북자들 안은 큰 나무
서울 정릉동 정릉교회

136 안성 소외계층 재활 돕는 ‘안성맞춤’ 복지교회
안성 성결교회

144 부끄럽기는커녕 가슴 뿌듯한 ‘사랑의 빚’
서울 천호동 동선교회

152 교회에 네팔 카레향… 亞근로자들 ‘고향의 안방’
천안 하늘중앙교회

160 청년 넷이 세운 교회, 청년 문화의 요람으로
서울 행운동 해오름교회

168 남은 음식에 사랑 넣고 희망 버무리는 ‘생명의 도시락 공장’
서울 고척동 고척교회

176 체육관¼­ 예배본다, 자폐아들이 뛰논다, 하나님도 손뼉친다
서울 일원동 남서울은혜교회

184 ‘만인을 위한 만인의 울타리’ 6개 대륙 감싸안다
수원 제일교회

192 사랑의 연락선에 치약 과자 사탕 ‘한 바구니’- 희망 ‘한 꾸러미’
낙도선교회 복음등대호 1호

200 사회적 약자들 품고 ‘요람에¼­ 무덤까지’
수원 중앙침례교회

208 “십자가 주변 100리 굶는 이웃 없게…” 먹여주고 보살피고 재활도와
서울 화곡동 강남교회

216 “빈자의 배를 채워라” 사랑이 항상 보글보글 끓는 ‘하나님의 냄비’
서울 정동 구세군서울제일교회

224 “교회는 퍼주다 망해도 성공”… 6년전 소액대출운동, 미소금융 길 터
고양시(일산) 거룩한빛광성교회

232 “교회는 문턱없는 마음 병원”… 동네 사랑방 - 공부방 - 공연장으로
과천 소망교회

240 ‘빈자의 등대’ 아래 아이 노는소리, 학생 공부소리, 노인 웃음소리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

248 시리즈를 마치며…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묻다

도서소개

고난에 빠진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반자가 되어주는 한국 교회! 한국 사회에서 모범을 보이는 교회 29곳을 소개하는 『힘든세상 퍼주는 교회』. 이 책은 동아일보 문화부의 김갑식 기자가 지난 1년 동안 ‘다시 빛과 소금으로’라는 이름으로 기획하고 연재하였던 30여 편의 글들을 엮은 것이다. 하나님과 세상을 아름답게 섬기는 한국 교회의 모습을 가감 없이 들려주고 있다. 비행기 격납고를 잘라 만든 본당에서 가난한 이웃들을 품었던 전주의 ‘안디옥 교회’, 주민과 함께 행복을 꿈꾸는 방식으로 마을을 섬겼던 광양의 ‘대광교회’, 전쟁과 분단의 상처를 일깨우며 민족의 역사를 고민하는 용인의 ‘새에덴교회’,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는 강서구의 ‘강남교회’ 등에 얽힌 역사와 사연을 살펴본다. 세속적 욕망과 야합하는 부패한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교회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귀감이 되어주고 있다.
세상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고통을 당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우리를 초대해 주시고, 우리에게 안식을 주십니다. 부디 이 책이 많은 이들, 특히 절망에 빠져 갈 길을 잃은 분들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삶에 대해 함께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동반자가 되기를 빕니다.
-------정진석 추기경

교인의 숫자에 집착하기보다는 교인들과 어떻게 하면 더 소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교회, 권위주의나 세습이 아닌 함께하는 민주적인 공동체,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투명한 재정에 힘쓰는 교회들의 모습은 종교인들이 본받아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됩니다.
---------혜민 스님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퍼주는 교회들이 여기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참모습을 만나보세요

서민의 든든한 친구였던 우리 교회
그러나 요즘 교회를 보는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하지만 아직도 한 곳에선 이웃을 사랑하고 베푸는
‘빛과 소금’같은 교회들이 있다.

한국에 있는 아름다운 교회 29곳
그들은 사랑을 실천하며 세상과 더불어 살고 있다.
현역기자들이 그들을 찾아 생생하게 기록하고
아름다운 펜화로 그림을 그렸다.


초기 한국 교회는 진정 이 땅의 희망이었다. 교회는 순수한 신앙과 사랑, 나눔이 넘치는 곳이었다. 근대화의 시기에 우리 교회는 교육과 의료 사회복지 분야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으며 일제강점기 민족독립운동에도 앞장섰다. 또한 해방 후에는 군사독재에 당당히 맞서던 서민의 빛과 소금과도 같은 존재였다.

그러나 현시대에 개신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배금주의에 빠진 교회들이 점차 늘어나고 사회와 소통을 거부하면서 국민들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기독교 신자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안티 기독교 사이트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동아E&D는 동아일보의 기획 시리즈인 ‘다시 빛과 소금으로’를 단행본으로 엮었다. 동아일보 김갑식 기자와 후배 기자 2명은 모범이 되는 교회, 초기의 신앙과 사랑, 나눔이 넘치는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교회들을 발굴 취재하였다.

이 책은 29곳, 어두운 세상의 등대와도 같은 우리 교회를 소개하고 있다. 모든 개신교회의 모범이 될 교회들이다. <힘든세상 퍼주는 교회>는 이런 교회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안내하고자 한다.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의 대안
우리가 찾던, 우리가 바라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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