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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의 숲

의미의 숲

  • 이름트라우트타르
  • |
  • 성바오로
  • |
  • 2015-01-30 출간
  • |
  • 240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 |
  • ISBN 978898015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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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바쁜 일상에 매몰되어 시간을 꾸역꾸역 삼키며 살아가는 기분이 들 때 문득 ‘의미’에 대한 허기가 고개를 든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슬그머니 허무를 동반해 나타난다. 그동안 관계 맺고 이루어 놓은 것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자신의 한계와 깊이에 대한 의미를 깨닫고 자신을 열며 본질적인 것에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자기 자신과 자기에게 주어진 삶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한다. 그리고 자신이 지닌 삶의 가치와 신념을 재정립하면서 자아실현을 꿈꾼다.
의미에 대한 물음은 인간의 근본적인 물음이다. 갈림길에 섰을 때, 막다른 곳에 이르렀을 때, 길을 잃고 헤맬 때 던져지는 물음이다. 그러나 좀 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한 물음’은 모든 것은 변하고 덧없으며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는 그 사실에 맞닿아있다. 그러나 생각을 달리하면 이러한 벽 앞에서 우리는 삶을 냉정하게 그대로 바라보며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본연의 순수한 가치에 감사할 수 있다. 이런 깨달음은 우리를 더 인간적이고 더 겸손하게 하며, 우리에게 자신의 삶과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을 갖도록 한다.
내 영혼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흔적을 남겨야 할까? 나는 왜 존재하는 것일까? 이런 물음들에 대답할 수 있는 길은 자신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며 스스로를 찾아가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자기 자신을 더 많이 알수록, 스스로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할수록 우리가 가야할 곳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습관처럼 살아왔던 존재방식을 과감하게 내려놓고 용기 있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던 일, 그리고 잊고 지냈던 나의 근원적 갈망을 쫓아 나서야 한다.
우리는 왜 세상에 태어났는지 그 이유를 끝없이 알기를 원한다. 우리는 단순히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자신이 살아야할 이유를 분명히 알고 살아가고 싶기 때문이다. 의미 없이 사는 사람은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기 어렵다. 어느 곳을 향하여 걸어 가야할지 모르는 길 잃은 나그네와 같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들이 저마다 원하는 충분한 답들을 정확히 꼭 집어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책을 읽어가는 동안에 독자는 많은 도전을 통해 격려, 용기 그리고 희망이라는 도움들을 받을 것이다. 이 책에 제시된 새로운 관점은 우리들의 생각을 깊게 해주고 폭을 넓혀준다. 그리고 스스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우리들 앞에 길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물음은 훗날에 “나는 의미 있는 삶을 살았는가?”라는 물음으로 전환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생은 결코 실패한 삶은 되지 않을 것이다.
이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내 자신뿐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


목차


여는 글

삶에 의미가 없다면
길 위에 있는 존재
우리는 의미를 캐는 창조자다
의미와 유용성
의미 제공거리
선택의 고통
의미는 처음부터
더 많은 것
삶 자체가 의미다
욕구
의미 - 물음은 건설적이다
의미 상실감
의미를 앗아가는 실체
실패에도 의미가 있다
삶을 긍정하라
주목
있는 그대로 존재하라
자기 자신 알기
자기 결정
자기 자신과의 랑데부
의미의 변화
멈출까 ,앞으로 나아갈까
의미를 깨닫는 능력
의미의 얼굴
의미는 행복이다
의미는 진실이다
의미는 아름다움이다
의미는 사랑이다
의미 체험
의미를 낚는 시기는
병과 의미
운명의 타격
왜 하필 내가?
행복을 좇아가라
행복을 요리하라
멈춤
당신의 마차를 별에 묶어라
닫는 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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