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기후 위기, 긴급 처방이 필요해

기후 위기, 긴급 처방이 필요해

  • 로드리고라라세라노
  • |
  • 다봄
  • |
  • 2022-10-15 출간
  • |
  • 96페이지
  • |
  • 215 X 280 mm
  • |
  • ISBN 9791192148298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기후가 위기가 아니라, 우리가 위기다!

칠레에 사는 열한 살 테오는 코로나19로 도시가 봉쇄되었을 때 숲에서 도시로 내려 온 퓨마 소식을 듣고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본다. 테오는 코로나19를 포함한 모든 일이 기후 변화로 일어난 일임을 알게 되고 해결책을 찾는다. 테오는 먼저 우주 정거장으로 가서 지구 기온을 높이는 온실 가스 탄소가 대기 중에 왜 늘어났는지 이유를 살핀다. 그린란드에 가선 영구 동토와 빙하가 녹으면서 모기들이 극성을 부린다는 최신 소식도 들려준다. 또한 땅속에 꽁꽁 얼려 있던 메탄가스가 병균과 함께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무서운 소식도 전한다. 다행히 과학자들은 공학 기술로 기후 변화를 막는 실험을 하고 있었다. 기후 변화와 관련한 최신 정보가 간결한 설명에 곁들어진 풍부한 일러스트로 보는 즐거움은 물론 이해를 돕는다. 테오처럼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후 문제를 낱낱이 살피며 원인과 구체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 관심을 갖는 일! 바로 어린이 시민이 기후 위기 시대에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위기가 일상이 될 순 없다!
시간이 없다! 긴급 처방을 바로 실천하자

기후 문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생명과 직결될 뿐만 아니라 인권을 위협하는 사안이기도 하다. 안토니오 구테호스 유엔 사무총장은 “인류는 대재앙의 길에 서 있다. 우리에게 남은 건 공동 대응 혹은 집단 자살이다.”라고 했다. 이 책에서 작가는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방안 중에서 가장 효과적인 건 전 인류가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함께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기후 위기, 긴급 처방이 필요해!》가 소개하는 긴급 처방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천안이다. 나무를 심고 고기를 덜 먹고 플라스틱을 쓰지 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재생 에너지를 쓰며 어른들에게 이러한 활동에 참여해 달라고 알리는 것, 소유와 소비에 집착하지 않는 것, 무엇보다 인류도 생태계의 일원으로 다른 생명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삶을 사는 것. 이러한 실천안이 이상적인 삶을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아니어도’ 누군가가 할 일이 아니라, ‘내가 아니면 안 되는’,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절박한 인식이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위기’는 이내 ‘대재앙’으로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꿈꾸고 바라는 미래는
바로 지금, 우리의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어린이도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의롭지 않은 것을 구별하고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데 의견을 내고 행동할 수 있는 시민이다. 〈행동하는 어린이 시민〉 시리즈는 세계적인 사회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며 해결을 위해 적극 참여하는 어린이 시민을 위한 사회 교양서다. 기후 위기, 인권, 사회 운동, 문화 다양성, 디지털 시민 등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회 이슈들을 깊이 있게 다루며 무엇보다 어린이가 직접 행동에 나서서 변화를 일으키는 주체가 되길 독려한다.
지구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생활 습관을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활동을 이끌고, 국경을 넘어 연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지금! 어린이 시민 한 명의 행동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커다란 한걸음이 될 것을 기대하고 응원하며, 이 시리즈가 지식을 행동으로 옮기는 시작점이 되어 줄 것이다.


목차


1. 지구 대기에 문제가 생겼어! 8
2. 투명한 기후 악당, 메탄가스 18
3. 지구 공학, 기후 변화를 막아 줘! 30
4. 젖소와 닭들로 가득 차 버린 지구 40
5. 지구 생태계를 살려야 해 50
6. 플라스틱 바다에서 수영을? 62
7. 기후 변화로 떠나는 사람들 70
8. 기후 변화를 막는 긴급 처방 78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