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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내 집 마련 가계부

2023 내 집 마련 가계부

  • 김유라
  • |
  • 한국경제신문
  • |
  • 2022-09-23 출간
  • |
  • 33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880957944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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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디에도 없는, ‘돈 감각’을 키우는 아주 특별한 가계부
“이 가계부를 쓴 후 진짜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어요!
그다음 저의 목표는요…!” _ 체험 후기 중

더운 여름 기운이 남아 있는 9월 초입, 서점가에는 일찌감치 새해를 알리는 가계부들이 하나둘 빠르게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게 디지털로 전환되는 이 시대에 아직도 종이가계부를 쓰는 사람이 남아 있다니! 종이가계부는 이미 사라진 과거의 유물 같은 게 아닌가요? 가계부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매년 듣는 질문일 겁니다. 그 질문에는 이렇게 답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종이가계부를 쓰는 사람들이 있으며, 심지어 그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이죠.

널리 알려진 대로 부자들은 가계부를 씁니다. 왜일까요? 수입이 늘더라도 지출이 줄지 않으면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가계부를 쓰면 한 주 혹은 한 달간의 소득과 지출 흐름이 파악되어 자산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죠. 주식 광풍이 불었을 때도 가계부를 쓰는 사람들은 좀 더 체계적인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얼마를 벌어 얼마를 쓰고 얼마를 모으는지를 파악하고 있으니, 투자에 들어가는 돈도 무리 없이 계획할 수 있었던 것이죠. 투자를 잘하고 싶다면 가계부부터 써보는 것도 똑똑한 방법입니다.

가계부 쓰며 ‘경제 공부’하세요!
똑똑한 가계부 + 돈 감각 키우는 재테크 기본기

그런데 돈을 아끼고 모은다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6년째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출간하고 있는 저자의 얘길 들어보세요.

“월급의 남은 금액을 저축만 하면, 부자가 되는 날은 절대 오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해 공부하세요. 절약과 투자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가계부를 잘 써서 똑똑하게 절약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저자는 수입의 50%를 모으는 것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아끼는 데도 목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이 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내 집 마련’을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몇 년째 이 가계부를 쓰면서 아파트를 샀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월급을 아끼는 것만으론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내 집 마련이 아닙니다.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 내 집 마련은 당연한 것이지만, 결국은 노동소득이 끊긴 이후의 삶, 은퇴 이후의 노년을 여유롭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재테크를 하는 것일 텐데요. 그러려면 연금과 보험에도 관심을 가지고 설계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2023 내 집 마련 가계부》에는 다른 가계부에선 절대 볼 수 없는 특별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세상 가장 쉬운 가계부 쓰기〉는 기본! 〈내년 부동산 전망 / 살면서 한 번은 꼭 해야 할 금리 공부 / 미래를 위해 연금 플랜 세우는 법 / 당장 서둘러야 할 보험 다이어트〉 등.
재테크 기본기를 다지고 돈에 눈뜰 수 있는 상식들을 정리했습니다. 돈을 아끼고 모으는 것밖에 모르던 분들도 이 가계부를 쓰다 보면, 어떻게 돈을 굴리고 불려야 할지 그 방법이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많은 분이 환호한 〈경제 & 부동산 노트〉도 새 가계부에 잘 담겨 있습니다. 여러 체험자들의 후기(“지속적으로 경제 뉴스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칸이 있어서 좋습니다 - 이니)가 증명하듯, 경제 감각을 키우는 데 정말 효과적인 페이지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국내외 이슈와 경제 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간략히 적고, 일주일에 한 번 관심 있는 아파트의 시세를 기입하면 됩니다. 쓰다 보면 경제 흐름과 부동산 동향이 한눈에 읽히면서 자신이 어느 지역의 어떤 유형 아파트를 사면 될지 알게 되지요. 실제로 예전부터 이 가계부를 써온 독자들 중에는 관심 아파트에 대해 꾸준히 기록해나가다 유리한 조건에 매입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 《2023 내 집 마련 가계부》는 아주 특별합니다!

1. 경제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어요

1) 2023 부동산 시장은?
2022년에는 금리 인상과 함께 집이 잘 팔리지 않아 많은 이들이 경제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2023년은 어떨까요? 세금 규제와 대출 제한이 여전히 남아 있는 상황에서는 기존 주택을 팔고 새로운 주택을 사는 ‘갈아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주택자는 금리의 영향을 받고 있고, 1주택 이상인 분들은 규제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결정하는 요인은 수요와 공급인 만큼, 공급량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을 예로 들면 2022년부터 입주 물량이 점차 감소하는데요. 특히 2024년과 2025년은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이처럼 공급이 부족하다면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지만 한번 판단해볼 수 있겠죠.

2) 금리를 알아야 돈이 보입니다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미국과 비슷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 우리나라의 해외 자본이 미국으로 빠져 나갑니다. 굳이 이자가 적고 경제성장률도 낮은 한국에 돈을 둘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한국도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어요. 금리가 올라갈 때는 주식시장이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코인 시장도 좋지 않지요. 부동산 시장은 좀 다릅니다. 과거 금리가 오르던 2017~2018년은 부동산에 투자하기 좋은 때였습니다.

3) 30살이라고요? 연금 플랜 짜셔야 합니다
연봉 3,000만 원을 받는 30세 여성이 60세에 퇴직을 한다면 얼마의 연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미래에셋’ 홈페이지에서 연금계산기를 돌려봤더니 월 157만 원의 국민연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은퇴 후 필요한 한 달 생활비는 얼마일까요? 157만 원으로 부족할 것은 분명합니다. 이 부족한 자금을 지금부터 마련해야 하는데요. 씀씀이가 크면 안 그래도 저축을 못하는데 노후자금도 더 많이 부족하게 되겠죠.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쓰면서 늘 아끼는 분들은 생활비가 적게 들고 저축률이 높으니 노후에도 풍족할 것입니다.

4) 늦기 전에 보험 다이어트하세요
많은 보험금을 내느라 정작 저축을 못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요. 보험은 불행에 대한 대비입니다. 당장 내 집 한 칸 없이 먹고살기 팍팍한데 80세에 나오는 사망보험금이 웬 말인가요. 한국은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는 나라 가운데 하나고, 의료보험 혜택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보험이 없어 피해를 보는 가정보다는 젊어서 제때 저축을 하지 못해 힘들게 사는 가정이 훨씬 많지 않을까요.

2. 가계부를 쓰는 이유를 알 수 있어요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좋고, 그 목표는 시각화시켜놓고 자주 보며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3 내 집 마련 가계부》를 펼치면 가장 먼저 ‘비전 보드’ ‘내 집 마련 계획’ ‘절약 선언문’이 보입니다. 어쩌면 이 페이지들이 가계부 작성보다 더 중요할 수 있어요. ‘비전 보드’에는 나의 꿈에 부합되는 이미지를 붙입니다. 내가 원하는 아파트도 좋고, 고급 승용차도 좋아요. 매일 가계부를 펼칠 때마다 왜 돈을 모으는지, 그리고 아낌으로써 이루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를 떠올려보세요.

3. 적어도 수입의 50%는 저축해요
이 가계부에는 월 예산, 월 결산, 주 예산, 주 결산 등 수입과 지출을 관리할 수 있는 매우 심플한 가계부가 들어가 있어요. 특히 일주일씩 예산을 짜고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 가계부의 특징이죠. 목표는 잘게 나눌수록 이루기가 수월합니다. 매월 1일, 7일, 14일, 21일, 28일, 이렇게 일주일씩 5회로 나누어 예산을 짜도록 안내합니다. 이 방법을 실천하기 위해 저자가 통장을 어떻게 쪼개어 돈을 이체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4. 오직 이 가계부에만 수록된 〈경제 노트 & 부동산 노트〉
저자는 경제의 흐름에 대한 공부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놓아서는 안 되며, 이를 아는 것이 돈을 모으고 나아가 가계를 불리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합니다. 어떤 가계부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경제 노트〉와 〈부동산 노트〉는, 저자가 스스로 모의 투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고안해낸 공부 비법 노트죠. 한 달에 한 번 국내외 이슈와 경제 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간략히 적고, 일주일에 한 번 관심 있는 아파트의 시세를 기입하면 됩니다. 쓰다 보면 경제의 흐름과 부동산 동향이 한눈에 보일 겁니다.

5. 절약에 중독돼요
‘안 사면 백퍼센트 할인이다’, ‘애매한 경조사는 쌩까자’, ‘가지고 싶은 것은 사지 마라’ 등 저자의 절약 명언들이 가계부 곳곳에 담겨 있습니다. 소비가 늘어날 때 떠올리면, 다시 한 번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6. 저자 직강 들으며 누구나 쉽게 써요
《내 집 마련 가계부》에는 저자가 직접 가르쳐주는 가계부 관련 영상 세 가지가 담겨 있습니다. 초보자도 가계부에 관해 간단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계부 쓰는 법’과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하도록 돕는 ‘비전 보드 쓰는 법’ 그리고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경제 & 부동산 노트 쓰는 법’이 그것인데요. 이 3개의 영상을 보며 보다 쉽고 알차게 가계부를 쓰도록 합시다.

■ 추천글 ■

놀자아트
2020년 핑크색 가계부부터 꾸준히 쓰고 있어요. 내 집 마련에도 정말로 성공했답니다. 관심 있는 아파트 시세를 적어놓은 칸이 있어서 과거의 시세가 궁금할 때 찾아보면 재미있어요.

람쓰
2019년부터 네 권째 쓰고 있어요. 저만의 인생 가계부 "전집"이 생겼습니다.


2018년부터 〈내 집 마련 가계부〉를 쓰고 있는 다섯 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텅 비어 있던 통장에 숫자가 커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절로 든든하고 뿌듯해집니다!

태양달
처음 이 가계부를 쓰면서 매달 카드값이 100만 원씩 줄어드는 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하진하은맘
"비전보드"와 "내 집 마련 계획" "내 집 마련 선언문" 등 너무 좋습니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 다잡을 수 있고, 장기계획 세우기에도 도움이 돼요.

이니
지금까지 꾸준히 써본 가계부는 처음입니다. 지속적으로 경제 뉴스와 부동산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칸이 있어서, 경제공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츄파춥스
가계부 앞의 "비전보드"를 작성한 결과, 목표금액을 달성하고, 30평대 아파트로 마련했어요!


목차


프롤로그 - “부자가 되기 위해 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나의 슬기로운 가계부 생활
가계부를 잘 쓰기 위한 5계명
《2023 내 집 마련 가계부》사용 순서
《2023 내 집 마련 가계부》미리 보기

PART1. 가계부로 대비해요, 인생 중반전 & 후반전
1. 가계부를 쓰면서 재테크 공부도 해야 하는 이유
2. 2023년 부동산을 전망해요
3. 살면서 한 번은 금리 공부!
4 미래를 위해 연금 플랜은 미리 짜세요
5. 늦기 전에 보험 다이어트하세요

PART2. 누구나 한 달에 한 가지는 아낄 수 있어요, 최강 절약법
1. 10년 후 내 돈은 얼마일까요
2. 1년에 얼마를 모을 수 있을까요
3. 쓰임에 따라 통장을 나누세요
4. 돈은 아끼고 꿈은 모아요
한 달에 한 가지 줄이기|냉장고 비우기|저렴하게 양껏 고기 먹는 법|1+1 무시하기|신용카드 한 개면 충분|당근마켓 이용하기|고물상 이용하기|가구, 가전은 쓸 수 있을 때까지|이미 있는 옷만으로 충분|대중교통 알뜰 이용법|온 가족이 같은 통신사 이용하기|저렴해서 더 즐거운 문화생활|적은 돈으로 넉넉하게 대접하는 법|아이들에게 우리 집 빚이 얼마인지 알리기|교육, 선택과 집중|배우자와 공유하기
5. 공부만이 살 길! 내 집 마련 공부법
책 읽기|경제 기사 읽기|온라인 커뮤니티 가입하기|집 보러 다니기

PART.3 쓰기만 해도 1년에 2,000만 원! 실전 가계부 쓰기
1. 쓰기 전에 알아두세요
2. 내 집 마련 가계부 쓰기
2023~2024년 연간 달력|2023년 연간 스케줄
〈2022년 가계부〉
2022년 10월 가계부|2022년 11월 가계부|2022년 12월 가계부
〈2023년 가계부〉
2023년 1월 가계부|2023년 2월 가계부|2023년 3월 가계부|2023년 4월 가계부|2023년 5월 가계부|2023년 6월 가계부|2023년 7월 가계부|2023년 8월 가계부|2023년 9월 가계부|2023년 10월 가계부|2023년 11월 가계부|2023년 12월 가계부
2023 연말 결산
* 나의 금융상품 목록 - 통장|카드|보험|대출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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