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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농담

  • 오쇼
  • |
  • 젠토피아
  • |
  • 2015-10-10 출간
  • |
  • 308페이지
  • |
  • 145 X 210 X 30 mm /400g
  • |
  • ISBN 97911851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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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저자 서문

세상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그래서 더 많은 암과 심장병과 고혈압과 광기가 생기는 것이다. 세상은 너무나 극단적으로 움직이고 강요받아왔다.
조금만 더 바보스러워져라. 어린아이처럼 조금만 더 웃어라. 삶을 지금보다 조금 더 즐기고, 심각한 얼굴로 다니지 말라. 그러면 그대는 자기 내면에 깊은 건강함이 솟아나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대는 건강함의 깊은 원천에 도달할 수 있다.
그대는 바보가 미쳤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가? 그런 일은 없다. 나는 항상 바보가 미쳤다는 기사가 났는지를 찾아보았다. 그러나 한 번도 그런 기사를 본 적이 없다. 물론 바보는 미칠 수 없다. 미치기 위해서 그대는 매우 심각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바보들이 어떤 식으로든지 소위 현명하다는 사람들보다 더 건강해지는 경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연구해왔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이다. 바보들은 소위 현명하다고 하는 자들보다 더 건강하다. 그들은 순간을 살며, 자신이 바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런 걱정은 마음과 육체에 암癌적인 요소가 된다. 그들은 오래 살며, 마지막 순간에도 웃는다.
삶은 깊은 균형, 아주 깊은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명심하라. 그때 그대는 중간에서 떠나게 된다. 에너지가 높게 치솟고, 그대는 위로 향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극단적으로 반대되는 모든 만물들에 대해서도 적용되어야 한다.
남성이 되지 말고 여성도 되지 말라. 둘 다가 되어라. 그래야만 그대는 둘 다가 아니게 될 수 있다. 현자로만 남지도 말고, 바보로만 남지도 말라. 둘 다가 되어라. 그때 그대는 진정한 초월을 경험하게 된다.

오쇼

** 역자 서문

삶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없다. 그대가 영원의 노래를 부르고, 신성의 향기, 신神의 향기를 내뿜고, 죽음과 시간을 초월한 연꽃이 될 수 있을 때에만 삶은 의미를 지닌다. 순수한 사랑이 되고, 이 존재계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이 존재계에 축복이 될 수 있을 때에만 삶은 의미를 갖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무의미하다.

삶은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텅 빈 캔버스와 같다. 평생 동안 그것을 짊어지고 다니다가 결국 그 무게에 눌려 죽게 된다면, 그 삶은 과연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 위에 무언가를 그려 넣어라!

삶의 의미는 이미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창조해야 하는 것이다. 그대는 자유와 창조성과 삶을 부여받았다. 삶의 의미를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그대에게 주어진다. 삶의 핵심적인 재료들이 모두 주어주지만, 삶의 의미는 주어지지 않는다.

그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창조해야 한다. 그대는 자신의 뜻대로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대가 자신의 삶에 창조자가 되었을 때, 그대는 신神과 함께 창조의 과정에 동참하게 되고 신神의 일부분이 된다.


목차


1. 삶
끽다거喫茶去 7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33
삶에서 죽음으로, 죽음에서 삶으로 37
과거를 떨쳐버려라 74
깨어나라! 90

2. 사랑
사랑은 기적이다 121
사랑을 기도로 삼으라 161
사랑에 대한 세 가지 질문 196

3. 웃음
이심전심以心傳心 227
심각함은 질병이다 259
나는 농담을 좋아한다 267
어린아이로 돌아가라 274
마음을 초월하는 웃음 287
그대, 이제 웃을 수 있는가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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