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철학을낳은위대한질문들

철학을낳은위대한질문들

  • 사이먼 블랙번
  • |
  • 휴먼사이언스
  • |
  • 2012-06-25 출간
  • |
  • 347페이지
  • |
  • ISBN 978895862506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질문을 시작하기 전에

질문1. 나는 기계 속의 유령인가?
질문2.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가?
질문3. 나는 자유로운가?
질문4. 우리는 무엇을 아는가?
질문5. 인간은 합리적 동물인가?
질문6. 어떻게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는가?
질문7. 사회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질문8.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가?
질문9. 기계도 사유할 수 있는가?
질문10. 왜 선하게 살아야 하는가?
질문11. 모든 것은 상대적인가?
질문12. 시간은 흘러가는가?
질문13. 왜 사물은 늘 변함이 없는가?
질문14. 왜 아무것도 없지 않고 뭔가가 있는가?
질문15. 무엇이 공간을 채우는가?
질문16.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질문17. 신은 과연 필요한가?
질문18. 무엇을 위해 사는가?
질문19. 나의 권리는 무엇인가?
질문20.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

참고 문헌
중요 철학자들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도서소개

《철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본질적인 질문들을 다룬다. 그리고 우리 삶이 많은 부분 과학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것은 21세기 과학 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과학의 성과에 대해 의심해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 유전체 계획이나 우주 탐사 등 과학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는 동안 인문학 연구는 위축되었다. 일종의 과학적 승리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고민하는 일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과학에도 관심의 눈길을 줄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20가지 질문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 그리고 앞으로 생각하고 느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란 없다.
질문을 던진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하다”

누구나 한 번쯤은 손을 번쩍 들고 질문하는 것에 두려움을 느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뭔가 더 궁금한 것이 있는데, 왜 그런 건지 묻고 싶은데 내 질문이 엉뚱하거나 잘못된 건 아닌지 질문을 하기 전부터 나의 머릿속은 복잡해진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질문이란 없다. 손을 번쩍 들고 질문을 하는 순간, 질문을 던진다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휴먼사이언스의 첫 과학 시리즈인 ‘위대한 질문 시리즈’는 각 분야에서 핵심적인 질문 20가지에 대해 전문가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답했는지를 풀어낸다. 질문하고 답을 하는 것은 무언가 궁금한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이 시리즈 각각의 20가지 질문들은 역사상 위대한 철학자와 과학자 들이 궁금해 했던 질문이지만,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가 한 번쯤은 궁금해 했던 질문들이기도 하다. 이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철학, 물리학, 우주, 수학까지 즐겁게 섭렵할 수 있다. 혹시 또 모른다. 지금 무심코 던지는 질문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질문이 될지도.

철학자가 만든 과학 시리즈!
과학의 질문은 곧 철학적 질문이다

‘위대한 질문 시리즈’는 과학 시리즈이지만, 색다르게도 《철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로 시작한다. 이 시리즈는 철학의 본질적인 질문들이 과학으로 이어진다는 것과 과학에서 수행하는 연구 주제들이 곧 철학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을 짚어 낸다. 본래 과학과 철학은 하나였다. 한 예로, 물질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나 행성과 물체의 운동을 설명하려는 것은 그리스 최초의 철학자 탈레스와 2,000년 동안 서구 지식을 지배했던 아리스토텔레스가 고민했던 문제이다. 최근 인간의 인식 능력에 관해 심리학과 인지 과학, 생리학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주제들도 마찬가지다. 그것들은 인간을 자연 현상에서 패턴과 규칙을 찾는 지적인 동물로 본 흄의 철학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시리즈는 철학의 본질적인 질문들이 과학으로 이어진다는 것과 과학에서 수행하는 연구 주제들이 곧 철학의 근본적인 문제라는 것을 짚어 준다.
《철학을 낳은 위대한 질문들》은 인간의 삶에서 가장 본질적인 질문들을 다룬다. 그리고 우리 삶이 많은 부분 과학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것은 21세기 과학 기술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과학의 성과에 대해 의심해 봐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인간 유전체 계획이나 우주 탐사 등 과학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는 동안 인문학 연구는 위축되었다. 일종의 과학적 승리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우리는 인간의 본성을 고민하는 일뿐 아니라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과학에도 관심의 눈길을 줄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20가지 질문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 그리고 앞으로 생각하고 느껴야 할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자.

과학자들이 숨기고 있는 가장 큰 비밀은
그들도 모르는 게 너무 많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발표하여 우주에 관한 기존의 관념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는가 하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국내 과학 출판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우주에 관심 있는 대중을 끌어들인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자연 법칙이나 우주의 질서에 대해 조금 더 깊이 들어가려고 하면 과학은 잘 모른다며 손사래를 친다. 모른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과학자들이 숨기고 있는 가장 큰 비밀은 ‘세계적인 과학자도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모른다면 질문하면 된다. 그것이 과학의 매력이다.
‘위대한 질문 시리즈’는 철학, 물리학, 천문학, 수학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20가지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들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이 무엇을 알고 싶어 했고 무엇을 답하려는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과학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같고 과학을 알고 싶다면 과학자들이 무엇을 궁금해 했는지부터 생각해 보자. 이 질문들을 통해 아주 단순한 질문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꿰뚫어 볼 수 있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