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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적화통일된다

이대로 가면 적화통일된다

  • 허평환
  • |
  • 콜로세움
  • |
  • 2018-01-02 출간
  • |
  • 256페이지
  • |
  • 147 X 210 X 19 mm /397g
  • |
  • ISBN 978899611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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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금 우리는 왜 적화통일을 우려해야 하는가?
경제적으로는 우위에 있지만 사상전에서 패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의 김정은은 최근 핵무기 개발을 마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실전 배치하면서 "핵 발사 단추"가 자신의 책상 위에 있으며 미국 전역이 사정권 안에 있다고 위협하는 한편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며 대표단 파견을 위한 남북회담 개최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이중 플레이를 하고 있다. 즉 평창올림픽을 활용한 일종의 ‘평화마케팅’을 통해 대화모드로 ‘국면전환’을 하겠다는 매우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깔린 제스처라는 것이다. 이를 받아들이는 여야 정치권의 시각도 다르고, 국민들의 반응도 다양하다.
이 책은 북한이 핵무기의 완성을 내세워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지금, 남북 전쟁의 가능성, 향후 남북관계 등 앞으로 우리 민족의 미래는 어느 방향으로 진전이 되어야 하고, 우리가 바라는 남북통일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할지, 군인으로서 평생 외길을 걸어온 한 장군의 통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 허평환 장군은 육사 30기로 입대해 국군 기무사령관을 끝으로 38년간 군인으로서 외길을 걸어왔고 스스로 애국하는 길은 다시는 이 땅에 동족상쟁의 비극인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우리 대한민국이 공산화되지 않기를 바라며 살아왔다. 그리고 하루빨리 남북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에 의한 자유통일이 되기를 꿈꾸었다.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지난 세월 숱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광복, 건국, 산업화,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이제 우리는 세계 초일류 선진강국을 건설하여 다시는 외침을 받지 않고, 식민지 당하지도 않으며, 분단된 남북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자유통일을 이루어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경제적인 면에서는 북한보다 우위에 서 있지만 사상전에서 이미 패하고 있어 이대로 가면 북한에게 적화통일 되고 모두가 불행해지는 통일안보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대다수의 우리 국민들은 통일문제에 무관심하다. 돈 많이 벌어 잘 먹고 잘 사는 일에만 매달려 있다. 의식이 있는 국민들은 친북 반북으로 나뉘어 끝없이 싸우고 있다. 자유통일을 이루어야 할 정치권은 우리 국민들의 이념대립을 활용한 권력쟁취에만 몰입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시대 우리 민족의 통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다.

민족 간 싸움의 승패는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빠른 자유통일만이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

북한은 모든 인민이 기아에 시달리면서도 적화통일을 국가목표로 삼고, 무력 적화통일과 인민 민주주의 혁명 적화통일이라는 두 가지 전략으로 통일 투쟁에 적극 나서왔다.
무력 적화통일을 위해 핵무기를 포함한 막강한 군사력을 건설해놓고, 무력남침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을 미국의 식민지’로 ‘미국을 통일을 방해하는 민족의 원수인 주적’으로 규정하여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남조선에서 미제를 몰아내고 민족통일하자’고 선전 선동해왔다.
인민 민주주의 혁명 적화통일을 위해 간첩을 내려 보내고 심리전을 전개하여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해 주한 미군을 몰아내고 한미동맹 파기하자. 국가보안법을 폐기하고 남북 양 체제를 인정하는 연방제 통일을 하자”고 선전 선동해온 것이다.
최근에는 핵을 담보로 미국과 수교하여 한반도 휴전체제를 평화체제로 전환시켜 주한 미군을 철수시키고 적화통일하기 위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고 실험을 계속하여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나라에 침투한 북한 간첩과 이들에게 포섭된 자들, 이들의 주장에 물든 자들은 감옥에 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북한과 연대하여 적화통일 투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의 상당수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고 적화통일 시키기 위해 북한이 주장하는 적화통일 안보관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이 우리 대한민국이 적화통일이 될 수 있는 위험수위에 도달했음을 강조한다. 그래서 우리가 다시금 우리의 안보상황을 재점검하고 우리 국민의 철두철미한 안보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대 국민 안보교육을 위해 우리의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근본사상인 정통성, 통일관, 대북관, 대미관, 국방관 등 5대 통일안보관을 북한의 적화통일 안보관이 아닌 대한민국의 자유통일 안보관으로 신념화하여 사상전에서 승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남북한 양 체제를 인정하는 연방제 통일방안은 김일성이 공산 적화통일을 위해 중간단계로 설정했던 적화통일 방안이며, 만일 우리가 이를 수용하여 남북 양 체제를 인정하는 연방제 통일을 하면 얼마 못 가 적화통일이 되고, 쪽박을 차게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점도 강조한다.
민족 간 싸움의 승패는 경제력이나 군사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민족통일을 국가목표로 삼고 신념 있게 추진한 쪽이 승리하며, 승패는 사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이대로 가면 민족이 영구분단 되거나 또 다시 동족상쟁의 전쟁을 하거나 적화통일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일한 해결책은 하루빨리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자유통일을 이루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시골 촌부의 민족평화통일의 꿈

01 장애인 아버지 덕분에 걷게 된 군인의길
02 민족평화통일의 꿈을 심어주신 아버지
03 처음 본 분단의 철조망 “이건 아니야”
04 민족통일을 동기회 목표로 하자
05 육사생도들에게 민족통일의 꿈을 심어주다
06 자유통일 운동에 나서다

제2장 이대로 가면 적화통일된다

01 적화통일의 불안감으로 걱정이 많다
02 자유통일을 놓치는 것을 보고 울분을 삭여야 했다
03 북한은 쉽게 붕괴되지 않는다
04 통일안보관을 바로잡지 않으면 적화통일 된다
05 북한을 잊고 살거나 무시하면 적화통일된다
06 통일 안 하고 살겠다고 고집하면 적화통일 된다

제3장 우리를 행복하게 살게 하는 자유통일

01 왜 민족통일을 해야 하는가?
02 어떤 체제로 통일해야 하는가?
03 어떤 방법으로 통일해야 하는가?
04 어떤 단계로 통일해야 하는가?
05 언제쯤 통일해야 하는가?
06 빠른 자유통일을 두려워해선 안 된다

제4장 자유통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01 한미동맹을 강화하여 전쟁을 막아야 한다
02 5대 자유통일 안보관으로 사상전에서 승리해야 한다
03 10덕으로 자유통일을 주도할 수 있어야 한다
04 북한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로 개혁해야 한다
05 자유통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06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적화통일하려는 세력은 척결해야 한다

맺는말

부록1 5대 통일안보관 비교
부록2 북한 대남 적화통일 전략과 오염 실태
부록3 6·25전쟁 발발 과정
부록4 38선 설정과 분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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