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창문을 열어봐! 역사가 보여!

창문을 열어봐! 역사가 보여!

  • 황남윤 ,박은희(인형작가)
  • |
  • 글상걸상
  • |
  • 2019-03-28 출간
  • |
  • 112페이지
  • |
  • 265 X 197 X 16 mm /624g
  • |
  • ISBN 9791189268039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창문을 열면 역사가 보인다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먼저 창문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볼까요.

창문[명사] : 공기나 햇빛을 받을 수 있고, 밖을 내다볼 수 있도록 벽이나 지붕에 낸 문.

창문의 사전적 의미는 잊지 말고 꼭 기억해 두세요. 이 책의 모든 창과 문은 창문의 사전적 의미를 벗어나지 않아요. 어쩌면 창문의 사전적 의미가 이야기의 시작이자 끝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 이야기의 시작은 있겠지만, 끝은 없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니 창문의 의미는 꼭 기억해두길 바래요.

여러분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열고 기지개를 켜나요? 창문을 열고 밀려오는 신선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을 느껴본 적이 있나요? 비가 오거나 눈이 내리는 날, 창문만 하염없이 바라본 적은 없나요? 학교 수업시간에 텅 빈 운동장을 내다보며 멍때린 적은 있나요? 창문을 밀어 열었나요? 아니면 잡아당겨 열었나요? 여러분 주변의 창문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나무, 유리, 알루미늄, 철, 플라스틱 등 종류도 다양하지요.

어때요? 손잡이는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하나요? 동그란 창문은 본 적이 있나요? 오래된 성당이나 교회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아름다움을 넘어 경이롭기까지 하지요.

질문이 너무 많았지요? 그래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창문에도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그 이야기 속에는 역사뿐 아니라 과학, 예술, 지구촌 곳곳 사람들의 삶이 들어 있지요. 이제 그 이야기를 풀어놓을 거예요. 『윈도우즈 오디세이』시리즈의 첫 번째 책, <창문을 열어봐! 역사가 보여! - 창문박물관>은 창문의 역사를 인간의 역사와 함께 살펴보고 탐구한 책이거든요. 자, 이제 창문을 열어보세요.

창문을 열면 역사가 보여요!


목차


올빼미 구멍의 시대(1) _ BC4000년~BC1700년
올빼미 구멍의 시대(2) _ BC1700년~BC500년
양피지에서 유리의 시대로 _ BC500년~800년
색깔 있는 유리창 시대의 개막 _ 800년~1050년
교회의 뾰족한 아치 창문의 시대 _ 1050년~1535년
슬라이딩 창문의 등장, 르네상스 시대 _ 1535년~1660년
수평 수직의 대칭 창문, 바로크 시대 _ 1660년~1750년
가볍고 우아하고 품위 있는 로코코 시대 _ 1730년~1760년
건축 발전으로 등장한 새로운 양식, 신고전주의 _ 1760년~1850년
역사주의 시대, 다양한 역사를 조화롭게 _ 1840년~1900년
자연과 감성에서 출발한 낭만주의 시대 _ 1890~1910년
건축과 창문에 예술을 더한 아르누보 _ 1895년~1915년
바로크 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창문들 _ 1905년~1920년
장식을 거부한다, 신고전주의 풍의 부흥 _ 1915년~1930년
기능을 먼저 생각하는 모더니즘 창문 _ 1930년~1975년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포스트 모더니즘 _ 1970년~1990년
현대적 라이프 스타일 창조, 미니멀리즘 _ 1980년~
지능을 가진 똑똑한 유리창의 시대 _ 2010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