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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시경

  • 편집부
  • |
  • 자유문고
  • |
  • 2007-01-30 출간
  • |
  • 569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703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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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개 요
공자는 시(詩) 3백 편을 한마디로 평한다면 ‘사무사(思無邪: 생각하는데 사특한 생각이 없어야 한다)’라고 했다. 옛 성인들은 시경을 인간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중요한 교육서로 삼았다. 각 시에 관련된 그림과 원문 시구(詩句) 색인도 수록되어 있다.


서문: 시경(詩經)이란 어떤 책인가?
『시경(詩經)』이란 중국 대륙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詩集)으로 공자(孔子)가 엮은 것이다. 또 유가(儒家)에서는 3경(三經: 詩經ㆍ書經ㆍ周易)의 하나로 선비의 필독서였다.
『시경』은 지금부터 3천여 년 전 대륙의 각지에서 백성들의 입에 회자되던 민요요, 군왕들이 선조에게 제사지낼 때 부르던 하나의 음악이었다. 이러한 시들은 채시(採詩)ㆍ헌시(獻詩)ㆍ산시(刪詩) 등의 세 과정을 통하여 수집되었으며 전체의 편수는 311편이지만, 가사가 없는 시를 뺀다면 총 305편뿐이다.
우리에게 신라시대의 향가(鄕歌)와 같이 중국대륙에는 『시경』이 있으며 이 『시경』이 중국문화에 끼친 영향은 가히 절대적 가치를 갖는다 할 수 있다.
『시경』은 흥체(興體)ㆍ부체(賦體)ㆍ비체(比體)의 3가지를 기준하여 6가지의 체로 이루어졌으며 내용은 풍(風)ㆍ아(雅)ㆍ송(頌)의 순으로 나누어져 있다.
풍(風)은 백성들 사이에 널리 불린 민요를 모은 것이요, 아(雅)는 천자의 궁중에서 잔치에 연주되는 음악이요, 송(頌)은 천자의 종묘에서 제사지낼 때 연주하는 음악이었다. 이 가운데 풍(風)이 전체 『시경』 내용 가운데 반을 차지하고 있다.
또 『시경』이 비록 305편이지만 그 소재는 하늘과 신(神), 그리고 복잡다난한 인간사에 이르기까지 유미적(唯美的)이며 낭만적(浪漫的)이고 경천적(敬天的)이며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모든 면에 관계되어 있으며, 제왕에서부터 농민에 이르기까지 모든 애환이 그 속에 담겨 있다.
공자(孔子)는 자신이 엮은 이 305편의 시(詩)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무사(思無邪)’라고 하였다. ‘생각함에 사특함이 없다’라는 이 말은 곧 시를 보는 자신 속에 간사한 마음이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는 가르침이기도 하다.
앞에서 언급했지만 『시경』은 공자 이전부터 전하여 내려오던 것을 공자가 수집하여 정리하고 체계를 잡은 것이다. 『시경』이 하나의 시집이면서 오랜 기간 동안 교양의 필독서로 우리 선조들에게 중요시 되어온 것은 공자의 손을 거쳐 연구되고 정리되었으며, 공자의 심오한 사상을 부합시켜 정리되었기 때문이다.
본래 『시경』은 주석(注釋)이 없으면 볼 수 없는 것이다. 많은 주석서 가운데 한나라 때 모시(毛詩: 毛亨)의 주석서를 최고로 여겼으며, 그 후 오대(五代) 때의 정현(鄭玄)의 정전(鄭箋)을 근거로 하여 당(唐)나라의 공영달(孔穎達)이 이 시의 소(疏)를 정리하여 당대(唐代)에 유행했고, 그 후 북송(北宋) 때의 학자 주희(朱熹)에 의하여 『시경집주(詩經集註)』가 완성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시경집주』를 교본으로 삼아왔다.
이 주희의 『시경집주』는 모시(毛詩)와 정현의 정전(鄭箋)을 참조하고 또 송나라의 여러 석학(碩學)들의 시의 주석서를 참조하고 조합하였다. 주희가 집대성한 『시경집주』를 유가에서는 정서(正書)로 삼았다.
『시경』에 있는 작품의 작자(作者)는 대부분 밝혀지지 않았으며 작자가 누구라고 단정 지을 수 있는 작품은 39편에 불과한 것이다.

본 번역서 『시경』은 주희(朱熹)의 『시경집주(詩經集註)』를 근거로 하여 풀어 새겼으며 동식물과 제도의 자료는 정영호(鄭英昊ㆍ전 서울대교수ㆍ현 학술원 회원) 박사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목차


『시경(詩經)』이란 어떤 책인가?/3
시경집주서(詩經集註序) - 주희/5

제Ⅰ권 국풍(國風一)/21
제1장 주남(周南)/23
1. 관저(關雎): 물수리 우네/24
2. 갈담(葛覃): 뻗어나는 칡덩굴/26
3. 권이(卷耳): 캐고 캐는 도꼬마리/28
4. 규목(?木): 늘어진 나뭇가지/29
5. 종사(?斯): 베짱이의 날개/30
6. 도요(桃夭): 무성한 복숭아나무/31
7. 토저(兎?): 토끼 잡는 그물/32
8. 부이(??): 캐고 캐는 질경이/33
9. 한광(漢廣): 넓고 넓은 한강/34
10. 여분(汝墳): 여수의 둑가에서/36
11. 인지지(麟之趾): 기린의 발이여/37

제2장 소남(召南)/39
1. 작소(鵲巢): 까치의 집/39
2. 채번(采?): 흰쑥을 뜯다/40
3. 초충(草蟲): 여치의 울음/41
4. 채빈(采?): 개구리밥을 뜯세/43
5. 감당(甘棠): 무성한 팥배나무/45
6. 행로(行露): 촉촉이 내린 이슬길/46
7. 고양(羔羊): 염소의 털가죽/47
8. 은기뢰(殷其?): 우르릉 천둥소리/48
9. 표유매(?有梅): 떨어지는 매화/49
10. 소성(小星): 빛나는 작은 별/50
11. 강유사(江有?): 강물도 갈리고/51
12. 야유사균(野有死?): 들의 죽은 노루/53
13. 하피농의(何彼?矣): 고운 저 꽃은/54
14. 추우(騶虞): 수렵의 관리/55

제3장 패풍(?風)/57
1. 백주(柏舟): 둥둥 뜬 잣나무 배/57
2. 녹의(綠衣): 녹색의 옷/59
3. 연연(燕燕): 제비 날으네/60
4. 일월(日月): 해와 달/62
5. 종풍(終風): 종일 부는 바람/63
6. 격고(擊鼓): 북을 울리면/65
7. 개풍(凱風): 남풍이 불면/66
8. 웅치(雄稚): 장끼(수꿩)/67
9. 포유고엽(匏有苦葉): 박잎/68
10. 곡풍(谷風): 동쪽 바람/70
11. 식미(式微): 여위고 여위다/73
12. 모구(?丘): 높고 낮은 언덕/73
13. 간혜(簡兮): 크고 크다/75
14. 천수(泉水): 졸졸 흐르는 샘물/77
15. 북문(北門): 싸늘한 북풍/78
16. 북풍(北風): 북문을 나서니/80
17. 정녀(靜女): 정숙한 아가씨/81
18. 신대(新臺): 새로운 누각/82
19. 이자승주(二子乘舟): 두 아들을 태운 배/83

제4장 용풍(?風)/85
1. 백주(柏舟): 저 잣나무 배/85
2. 장유자(牆有茨): 담장의 납가새/86
3. 군자해로(君子偕老): 그대와 함께 해로/87
4. 상중(桑中): 상중마을/89
5. 순지분분(?之奔奔): 메추리는 쌍쌍이 날고/90
6. 정지방중(定之方中): 정성이 남쪽에서 비칠 때/91
7. 체동(??): 오색 무지개/93
8. 상서(相鼠): 쥐를 보면/94
9. 간모(干?): 깃대를 세우고/95
10. 재치(載馳): 달려라 수레여/96

제5장 위풍(衛風)/99
1. 기욱(淇奧): 기수의 저 물굽이/99
2. 고반(考槃): 별장을 짓고/101
3. 석인(碩人): 훌륭한 임/102
4. 맹(氓): 모르는 사나이/105
5. 죽간(竹竿): 낚싯대/108
6. 환란(?蘭): 새박덩굴/109
7. 하광(河廣): 넓은 황하/110
8. 백혜(伯兮): 그 사람/111
9. 유호(有狐): 여우가 어슬렁거리다/112
10. 목과(木瓜): 던져준 모과/113

제6장 왕풍(王風)/115
1. 서리(黍離): 이삭 늘어져/116
2. 군자우역(君子于役): 부역 가신 임/117
3. 군자양양(君子陽陽): 그 임은 즐거워/118
4. 양지수(揚之水): 잔잔히 흐르는 물/119
5. 중곡유퇴(中谷有?): 골짜기의 익모초/120
6. 토원(兎爰): 토끼는 뛰고/121
7. 갈류(葛?): 칡덩굴/123
8. 채갈(采葛): 칡 캐러 가세/124
9. 대거(大車): 큰 수레/124
10. 구중유마(丘中有麻): 언덕의 삼밭/126

제7장 정풍(鄭風)
1. 치의(緇衣): 검은 옷/127
2. 장중자(將仲子): 그 중자님이여/128
3. 숙우전(叔于田): 숙님의 사냥/129
4. 대숙우전(大叔于田): 대숙님의 사냥/130
5. 청인(淸人): 청 고을 사람/132
6. 고구(羔?): 염소 갖옷/133
7. 준대로(遵大路): 큰 길로 나서서/134
8. 여왈계명(女曰鷄鳴): 닭이 웁니다/135
9. 유녀동거(有女同車): 수레를 함께 탄 여자/136
10. 산유부소(山有扶蘇): 산의 작은 나무/137
11. 탁혜(?兮): 마른 잎이여/138
12. 교동(狡童): 교활한 녀석/138
13. 건상(騫裳): 치마를 걷어 올리고/139
14. 봉(?): 믿음직스러운 임/ 140
15. 동문지선(東門之?): 동문 밖의 마당/141
16. 풍우(風雨): 바람과 비/141
17. 자금(子衿): 그 임의 옷깃/142
18. 양지수(揚之水): 잔잔한 물결/143
19. 출기동문(出其東門): 동문을 나서니/144
20. 야유만초(野有蔓草): 들의 덩굴풀/144
21. 진유(溱洧): 진수와 유수/145

제8장 제풍(齊風)/147
1. 계명(鷄鳴): 닭이 울다/147
2. 선(還): 날쌘 그대/148
3. 저(著): 문간에서/149
4. 동방지일(東方之日): 동녘의 해/150
5. 동방미명(東方未明): 동이 트기 전/151
6. 남산(南山): 남쪽 산/152
7. 보전(甫田): 큰 밭/153
8. 노령(盧令): 사냥개의 방울/154
9. 폐구(??): 떨어진 그물/155
10. 재구(載驅): 수레타고 달리는데/156
11. 의차(?嗟): 아, 멋지셔라/157

제9장 위풍(魏風)/159
1. 갈구(葛?): 칡으로 만든 신/159
2. 분저여(汾沮?): 분수의 늪에서/160
3. 원유도(園有桃): 정원의 복숭아/162
4. 척호(陟岵): 민둥산에 올라서/163
5. 십묘지간(十十畝之間): 10묘의 땅/164
6. 벌단(伐檀): 박달나무를 베어/165
7. 석서(碩鼠): 큰 쥐/167

제10장 당풍(唐風)/169
1. 실솔(??): 귀뚜라미 소리/169
2. 산유추(山有樞): 산의 느릅나무/171
3. 양지수(揚之水): 잔잔한 물/172
4. 초료(椒聊): 산초나무/173
5. 주무(綢繆): 나뭇단을 묶는데/174
6. 체두(?杜): 고독한 아가위나무/175
7. 고구(羔?): 염소 갖옷/176
8. 보우(?羽): 너새의 깃/177
9. 무의(無衣): 옷이 없다/178
10. 유체지두(有?之杜): 외로운 아가위나무/179
11. 갈생(葛生): 자라는 칡덩굴/180
12. 채령(采?): 감초를 캐세/181

제11장 진풍(秦風)/183
1. 거인(車隣): 수레소리/184
2. 사철(駟?): 네 필의 말/185
3. 소융(小戎): 군인의 작은 수레/186
4. 겸가(??): 갈대숲/189
5. 종남(終南): 종남산/190
6. 황조(黃鳥): 꾀꼬리/191
7. 신풍(晨風): 빨리 나는 새매/193
8. 무의(無衣): 옷이 없으랴/194
9. 위양(渭陽): 위수의 북쪽/195
10. 권여(權輿): 부귀와 권력/196

제12장 진풍(陳風)/198
1. 완구(宛丘): 완구 위에서/198
2. 동문지분(東門之?): 동문의 느릅나무/199
3. 형문(衡門): 초라한 집/200
4. 동문지지(東門之池): 동문 밖의 연못/201
5. 동문지양(東門之陽): 동문 밖의 버들/202
6. 묘문(墓門): 묘문에서/203
7. 방유작소(防有鵲巢): 제방 위의 까치집/204
8. 월출(月出): 달이 뜨니/205
9. 주림(株林): 주땅의 수풀에서/206
10. 택파(澤陂): 연못의 둑/206

제13장 회풍(檜風)/208
1. 고구(羔?): 양의 갖옷/208
2. 소관(素冠): 하얀 갓/209
3. 습유장초(?有?楚): 늪의 양앵두/210
4. 비풍(匪風): 바람은 일지 않고/211

제14장 조풍(曹風)/213
1. 부유(??): 하루살이들/213
2. 후인(候人): 길 안내인/214
3. 시구(?鳩): 뻐꾸기/215
4. 하천(下泉): 흐르는 샘물/216

제15장 빈풍(?風)/218
1. 칠월(七月): 칠월이면/218
2. 치효(?梟): 부엉이/225
3. 동산(東山): 동산/227
4. 파부(破斧): 부서진 도끼/229
5. 벌가(伐柯): 도끼자루를 베며/230
6. 구역(九?): 고기 그물/231
7. 낭발(狼跋): 늙은 이리/232

제2권 소아(小雅二)/235
제1장 녹명(鹿鳴)/236
1. 녹명(鹿鳴): 사슴이 우네/237
2. 사모(四牡): 네 필의 수말/238
3. 황황자화(皇皇者華): 아름다운 꽃/240
4. 상체(常?): 아가위나무/241
5. 벌목(伐木): 나무를 베는데/243
6. 천보(天保): 하늘의 보호/245
7. 채미(采薇): 고비를 캐세/247
8. 출거(出車): 수레를 꺼내다/247
9. 체두(?杜): 무성한 아가위나무/252
10. 남해(南?)/254

제2장 백화(白華)/255
1. 백화(白華)/255
2. 화서(華黍)/255
3. 어리(魚麗): 물고기가 걸리다/256
4. 유경(由庚)/257
5. 남유가어(南有嘉魚): 남쪽의 곤들메기/258
6. 숭구(崇丘)/259
7. 남산유대(南山有臺): 남산의 향부자/259
8. 유의(由儀)/261
9. 육소(蓼蕭): 큰 다북쑥/261
10. 담로(湛露): 촉촉이 내린 이슬/262

제3장 동궁(?弓)/264
1. 동궁(?弓): 붉은활/264
2. 청청자아(菁菁者莪): 무성한 다북쑥/265
3. 유월(六月): 뒤숭숭한 유월/266
4. 채기(采?): 상추를 뜯세/269
5. 거공(車攻): 탄탄한 수레/272
6. 길일(吉日): 좋은 날/274
7. 홍안(鴻?): 날아가는 기러기/275
8. 정료(庭燎): 정원의 횃불/277
9. 면수(沔水): 넘치는 물/278
10. 학명(鶴鳴): 학의 울음/279

제4장 기보(祈父)/281
1. 기보(祈父): 군(軍)의 사마(司馬)/281
2. 백구(白駒): 흰망아지/282
3. 황조(黃鳥): 꾀꼬리야/283
4. 아행기야(我行其野): 내 그 들에 나가다/284
5. 사간(斯干): 이 시냇물/285
6. 무양(無羊): 양이 없다던가/288
7. 절피남산(節彼南山): 높이 솟은 저 남산/290
8. 정월(正月): 사월/293
9. 시월지교(十月之交): 시월이 되면/298
10. 우무정(雨無正): 내리는 비/301

제5장 소민(小旻)/305
1. 소민(小旻): 저 높은 하늘/305
2. 소완(小宛): 작은 비둘기/307
3. 소반(小弁): 갈가마귀/309
4. 교언(巧言): 교묘한 말/312
5. 하인사(何人斯): 저 어떤 사람/315
6. 항백(巷伯): 내시/317
7. 곡풍(谷風): 동녘바람/319
8. 육아(蓼莪): 길고 큰 다북쑥/320
9. 대동(大東): 대동고을/322
10. 사월(四月): 초여름/325

제6장 북산(北山)/328
1. 북산(北山): 북쪽 산/328
2. 무장대거(無將大車): 큰 수레 몰지 마라/330
3. 소명(小明): 작은 빛/330
4. 고종(鼓鍾): 쇠북 울리면/332
5. 초자(楚茨): 가시 돋힌 가시나무/334
6. 신남산(信南山): 우뚝 솟은 남산/337
7. 보전(甫田): 큰 밭이여/339
8. 대전(大田): 넓은 밭/342
9. 첨피낙의(瞻彼洛矣): 저 낙수를 보라/343
10. 상상자화(裳裳者華): 아름다운 꽃/345

제7장 상호(桑扈)/347
1. 상호(桑扈): 고지새/347
2. 원앙(鴛鴦): 원앙새/348
3. 기변(?弁): 머리 고깔/349
4. 거할(車?): 수레의 빗장/351
5. 청승(靑蠅): 쉬파리/353
6. 빈지초연(賓之初筵): 잔치/354
7. 어조(魚藻): 물고기와 마름풀/357
8. 채숙(采菽): 콩을 따다/358
9. 울류(?柳): 울창한 버들/362

제8장 도인사(都人士)/364
1. 도인사(都人士): 서울양반/364
2. 채록(采綠): 조개풀을 뜯으며/365
3. 서묘(黍苗): 기장싹/366
4. 습상(?桑): 습지의 뽕나무/368
5. 백화(白華): 왕골/369
6. 면만(?蠻): 꾀꼬리/370
7. 호엽(瓠葉): 박잎/372
8. 점점지석(漸漸之石): 우뚝 솟은 바위/373
9. 초지화(苕之華): 능소화/374
10. 하초불황(何草不黃): 풀은 시드는데/375

제3권 대아(大雅三)/377
제1장 문왕(文王)/378
1. 문왕(文王): 주나라 문왕/378
2. 대명(大明): 크게 밝히다/381
3. 면(?): 길게 이어지는 것/384
4. 역복(?樸): 두릅나무 떨기/387
5. 한록(旱麓): 한산의 기슭/389
6. 사제(思齊): 거룩하신 태임은/390
7. 황의(皇矣): 위대하다/392
8. 영대(靈臺): 영대/397
9. 하무(下武): 무궁하게 이어갈 주나라/399
10. 문왕유성(文王有聲): 문왕을 칭송하다/401

제2장 생민(生民)/404
1. 생민(生民): 백성을 낳으시다/404
2. 행위(行葦): 길가의 갈대/408
3. 기취(旣醉): 술에 취하다/410
4. 부예(鳧?): 물오리와 갈매기/412
5. 가락(假樂): 아름답고 즐거워라/414
6. 공류(公劉): 공류씨여/415
7. 형작(泂酌): 고인 물을 떠서/419
8. 권아(卷阿): 굽은 큰 언덕/420
9. 민로(民勞): 백성의 노고/424
10. 판(板): 하늘의 저버림/426

제3장 탕(蕩)/430
1. 탕(蕩): 위대하다/430
2. 억(抑): 가득한 위엄/433
3. 상유(桑柔): 저 부드러운 뽕나무/438
4. 운한(雲漢): 저 은하수/443
5. 숭고(崧高): 높이 치솟다/447
6. 증민(烝民): 모든 백성들/450
7. 한혁(韓奕): 큰 한나라/453
8. 강한(江漢): 강수와 한수/457
9. 상무(常武): 장중한 군사의 행렬/460
10. 첨앙(瞻仰): 우러러 보다/463
11. 소민(召旻): 하늘이시여/466

제4권 송(頌四)/469
제1장 주송청묘(周頌淸廟)/470
1. 청묘(淸廟): 깨끗한 사당/470
2. 유천지명(維天之命): 하늘의 명/471
3. 유청(維淸): 맑고 빛나다/472
4. 열문(烈文): 빛나고 덕이 있는/472
5. 천작(天作): 하늘이 만드셨네/473
6. 호천유성명(昊天有成命): 하늘이 정한 명/474
7. 아장(我將): 내 정성으로 드리리다/474
8. 시매(時邁): 순방하다/475
9. 집경(執競): 굳세다/476
10. 사문(思文): 큰 덕 두신 후직/477

제2장 주송신공(周頌臣工)/479
1. 신공(臣工): 관리들/479
2. 희희(噫?): 아아!/480
3. 진로(振鷺): 백로떼/481
4. 풍년(豊年): 풍년/481
5. 유고(有?): 장님 악사/482
6. 잠(潛): 물속의 고기/483
7. 옹(?): 온화한 화기/484
8. 재현(載見): 처음 뵈옵다/485
9. 유객(有客): 손님이 오셨네/486
10. 무(武): 오, 무왕이시여!/487

제3장 주송민여소자(周頌閔予小子)/488
1. 민여소자(閔予小子): 가엾은 소자여/488
2. 방락(訪落): 처음 묻다/489
3. 경지(敬之): 공경함이란/489
4. 소비(小毖): 삼가하고 신중히/490
5. 재삼(載芟): 풀을 베다/491
6. 양사(良?): 좋은 보습/493
7. 사의(絲衣): 제사의 의복/495
8. 작(酌): 술잔의 춤/495
9. 환(桓): 씩씩하고 늠름하다/496
10. 뢰(賚): 주는 것/497
11. 반(般): 즐거움/497

제4장 노송(魯頌)/499
1. 경(?): 살찐 큰 말/499
2. 유필(有?): 살찌고 건강한 말/501
3. 반수(泮水): 반궁의 물/503
4. 비궁(?宮): 깊숙한 사당/506

제5장 상송(商頌)/512
1. 나(那): 아름답기도 하네/512
2. 열조(烈祖): 공로가 많으신 탕임금/514
3. 현조(玄鳥): 제비/515
4. 장발(長發): 길이길이/516
5. 은무(殷武): 은나라의 힘/519

원문 자구색인/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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