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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의 사람들

메시아의 사람들

  • 안수경
  • |
  • 나빌리
  • |
  • 2021-04-26 출간
  • |
  • 96페이지
  • |
  • 211 X 298 X 6 mm /335g
  • |
  • ISBN 97911974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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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끝 은 창대하리라‘란 성경 구절이 생각납니다.
처음 메시아의 사람들이란 가사와 곡을 적어갔던 때가 기억이 납니다.
무언가 홀리듯 이른 새벽이면 같은 시간 눈을 떠 교회에 가 예배를 드리고 해가 환히 밝아서야 집으로 와 하루 일상을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오래전 써둔 악보와 글을 다시 정리하며 보는 내내 하나님의 섭리와 크신 은혜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글을 처음 시작할 때 기도하고 바라던 거의 모든 소원들이 너무나 아름다운 결실과 열매를 맺은 것들에 그 져 놀라웠을 뿐이었습니다.

어머니를 위한 기도, 남편을 위한 기도, 딸아이를 위한 기도, 제자들을 위한 기도. 형제들을 위한 기도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가난하고 소외되고 탄압받고 병에 걸려 아픈 이들을 위한 중보 또한 멈추지 않고 매일 같이 기도하면서 거의 모든 기도들이 응답받고 또 기도한 것들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들에 대해 그 져 놀라울 따름 이였습니다.

어머니께서 하늘나라 가시고 남편이 열흘 만에 쓰러져 다시 회복되어가는 과정 가운데 힘겨운 시간들을 통과해가면서 ‘지금 우린 은혜로 가는 길목에 서있다!’란 믿음으로 마음이 힘들고 어려움이 엄습해 오지 못하도록 어머니 돌아가시고 1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남들이 보면 불행의 연속이라 여겨지는 사건이 오히려 저와 저의 가족에겐 그 일들이 오랜 시간 갈등과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는 은혜로운 회복의 시간이 되었음에 그 져 놀랍고 감사할 따름 이였습니다. 그 감사함의 마음에 무언가라도 하나님께 드리고 싶어 시작한 일이 틈틈이 써둔 글들과 또 악보들을 새롭게 다듬어 책으로나마 보답하고 싶어 첫 번째로 드릴 것으로 못다 완성했던 ‘메시아의 사람들’로 선택해 정성껏 준비해 보았습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누가 지원하는 것도 아니고, 또 누가 하라고 등 떠미는 것도 아닌데도, 그 어떠한 일보다 준비하며 행복했고 아낌없이 드리고 싶었으며 또 시간이 아깝고 부족할 만큼 눈을 떠 시작해 잠들기 전까지 곡과 글을 수도 없이 다듬고 수정해 가며 최선 다해 준비했습니다.

글을 전공한 것도, 작곡을 전공한 것도 아닌, 그 져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신 달란트와 일터에서 열심히 연구하고 일하며 습득한 것들로 준비 한터라. 많이 부족하고 또 많이 서툴 수도 있지만 바라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어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누어지길 소원해 봅니다.


목차


하나님께 드리는 글

*지은이 소개

*책을 펴내며

*작품 설명

제 1 편 (찬양 콘서트를 위한 삶의 이야기)

1.Prologue

2.북녘땅 그곳에

3.내 주의 뜻 한량없다

4.거리에서

5.주의 율례를 지키는 자

6.별

7.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8.택한 자녀, 택한 백성

9.Intermezzo

10.네 열매가 없더라도

11.그분을 보네

12.내가 너희를 지키리라

13.주님만 섬기리

14.사도행전 29장
제 2 편 (찬양 악보)

1.Prologue

2.북녘땅 그곳에

3.내 주의 뜻 한량없다

4.거리에서

5.주의 율례를 지키는 자

6.별

7.사랑할 때와 미워할 때

8.택한 자녀, 택한 백성

9.Intermezzo

10.네 열매가 없더라도

11.그분을 보네

12.내가 너희를 지키리라

13.주님만 섬기리

14.사도행전 29장

제 3 편 (뮤지컬 공연을 위한 대본)

메시야의 사람들

*글을 맺으며

*도움 주신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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