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

  • 김민주
  • |
  • 카모마일북스
  • |
  • 2019-08-12 출간
  • |
  • 260페이지
  • |
  • 141 X 210 X 25 mm /416g
  • |
  • ISBN 9788998204662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책문화교양’ 네 번째 시리즈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
카모마일북스에서 기획한 시리즈 ‘책문화교양’ 네 번째 책으로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는 시간에서 살아남은 책들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 김민주는 저술가, 번역가, 강연가, 그리고 독서가이다. 집근처에 있는 남산도서관과 서울도서관에 자주 가서 책을 빌리고 읽는다. 도서관은 그야말로 우리의 교양을 높이는 데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문화공간이다. 저자는 도서관에서 읽은 책을 읽고 쓴 글을 담은《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를 출간했다.
교양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종종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무례하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람에게 “교양이 없다”는 말을 하곤 한다. 반면 전문지식까지는 아니더라도 문학, 예술, 역사, 고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두루 잘 알고 있는 사람에게 “교양이 많다”는 말을 하곤 한다.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기 위해서 우리는 자기계발은 물론이고 폭넓은 교양까지도 필요로 한다. 교양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독립된 개인이 당연히 가져야 한다고 여겨지는 여러 분야를 망라한 일정 수준의 지식이나 상식, 태도, 세련, 품위라고 볼 수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회구성원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트렌드, 관심, 지식, 시대정신도 덩달아 바뀐다. 예전에 알고 있던 상식을 조금씩 바꿔가야 사회생활을 제대로 할 수 있다. 더구나 우리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교양은 종류와 깊이도 변하기 마련이다. 바뀌는 교양을 보충하려면 자신이 이제까지 집에 가지고 있던 책만으로는 안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자체의 도서관에 가서 새로운 교양서적을 봐야할 필요가 있고, 지자체나 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원, 문화센터에서 교양의 수준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카모마일북스의 기획시리즈 ‘책문화교양’은 《책문화생태계의 현재와 미래》(제 1권), 《독서경영의 힘》(제 2권), 《지역사회의 책문화 살리기》(제 3권)를 냈다.


목차


[책을 내며] 교양이란 무엇인가? / 고전을 읽기가 어려운 이유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1] 철학콩트 장르를 만든 철학자 볼테르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2] 자연주의 문학 대표 작가 에밀 졸라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3] 이상향을 노래한 유토피아 문학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4] 우화문학의 기원과 진화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5] 셰익스피어의 가장 짧은 비극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6] 한국의 국민소설 ‘춘향전’의 패러디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7] 경제사상가 세속의 철학자들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8] 컬처 코드와 글로벌 코드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9] 플루타크 영웅전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10] 장 자크 루소의 창의적인 혁명 사상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11] 인포그래픽 세계사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12]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13] 책 제목에 ‘부인’이 들어간 소설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14] 존 스튜어트 밀과 페미니즘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15] 작가들의 여행기
[도서관에서 읽어야 할 교양 16] 여러 분야에 정통한 박식가 폴리매스

[에필로그] 우리는 보다 품격 있는 교양인이 되어야 한다
[부록] 김민주 저자가 읽고 추천하는 도서 / 김민주 저자가 추천하는 프랑스 역사영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