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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이야기(너무도성경적인)

십일조이야기(너무도성경적인)

  • 박일배
  • |
  • 리북
  • |
  • 2012-06-15 출간
  • |
  • 255페이지
  • |
  • ISBN 97889974960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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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을 대신하여

십자가의 은혜와 율법적 십일조
달구지에 실려 온 십일조
삼겹살과 십일조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는 제사
십일조는 하루살이
복을 비는 십일조신앙
영적 로또로 전락한 십일조
흠 있는 소와 온전한 양
하나님을 시험하라?
드리지 않는 자가 아니라 드린 것을 훔치는 자가 도둑놈
땅 없는 레위인들의 양식
교회를 무너뜨리며 성장하는 교회
목사들의 십일조
이웃 사랑이 십일조의 완성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전리품 1/10은 전혀 다른 이야기
비성경저긴 십일조, 성경적인 십일조
교인들의 빚과 목사의 커미션
상실돼버린 초대 교회의 정신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다
사랑의 십시일반
하나님은 풀고 교회는 묶고
정결함이 곧 거룩함이다
십일조는 내 신앙의 고백
십일조는 하나님 나라의 복지제도
말라기의 현대판 모델
예수님의 제자들은 십일조를 드렸을까?
사랑을 실천하는 제도
율법적 십일조 굴레를 벗자
얼마냐가 아니라 어떻게
아름다운 연보를 받들자
십일조를 둘러싼 이중 잣대
록펠러의 십일조
일천번제에 대한 기상천외한 속임수
쓰임에 목적을 둔 자발적 헌금
영국 교회의 나무접시
율법 안의 폐지된 의식법

도서소개

저자 : 박일배 저자 박일배 목사는 런던 킹스톤에서 “열린교회”를 개척하여 2010년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로 이름을 바꾸기까지 13년을 담임목사로 있었다. 이 책은 그의 수필집 <런던의 바보목사>에 이은 두 번째 유고 에세이집이다. 런던 <코리아 포스트>에 “십일조 이야기”로 연재 되었던 이 글들은 모두 40편으로 기획되었었지만 37편에서 그쳤다. 박일배 목사가 37번째 글을 쓰고 난 뒤 하나님 곁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이 글이 참 신앙에 목말랐던 신앙인들을 통해 알음알음 알려졌고, 그의 바른 신앙적 성찰과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마음들이 모여 책으로 엮어지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이국땅에서 고향하늘을 바라보며 늘 고국을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한 목회자의 고민과 참된 사랑의 기도를 들을 수 있다. 한 목회자의 마음 따뜻한 충언을 통해 성경적인 십일조에 대한 바른 길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교회를 향한 사랑이 배어있는 쓴 소리와 십분의 일이라는 율법과 숫자의 굴레에서 허우적대는 신앙인을 위한 사랑의 이정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십자가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닫고 성경적인 삶을 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성경에 담긴 십일조의 참 뜻과 바른 신앙 이야기” 목사가 쓴 십일조 이야기 십일조 비판과 성찰에 대한 책은 더러 있다. 대개가 종교 비판 서적들이다. 이런 비판은 한국교회 비판의 맥락에서 제기되거나 사회과학적인 비판들을 담고 있다. 그 비판은 때로는 날카롭고 아픈 지적들이다. 그러나 이런 비판들은 공명을 이루기 어렵다. 종교 비판적 시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평범한 교인들의 입장에서 대안 없는 비판은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은 평생을 신앙인으로 목회자로 살았던 ‘런던의 바보목사’가 쓴 십...
“성경에 담긴 십일조의 참 뜻과 바른 신앙 이야기”

목사가 쓴 십일조 이야기
십일조 비판과 성찰에 대한 책은 더러 있다. 대개가 종교 비판 서적들이다. 이런 비판은 한국교회 비판의 맥락에서 제기되거나 사회과학적인 비판들을 담고 있다. 그 비판은 때로는 날카롭고 아픈 지적들이다. 그러나 이런 비판들은 공명을 이루기 어렵다. 종교 비판적 시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평범한 교인들의 입장에서 대안 없는 비판은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 책은 평생을 신앙인으로 목회자로 살았던 ‘런던의 바보목사’가 쓴 십일조 신앙에 대한 성찰과 비판이다. 런던에서 개척교회를 열고 하나님을 섬겼던 한 목사가 한국과 외국의 여러 교회의 현실을 보고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십일조에 대한 오해와 진실, 비판과 충언을 따뜻한 어조로 담았다. 성찰과 사색으로 참 그리스도인의 길을 제시하며 십일조에 대한 신앙인의 바른 길을 충심으로 조언하고 있다.
저자는 하나님에 대한 무한긍정으로 종교적 믿음에 충일한 비판을 담아내고 있다. 날서고 딱딱한 비판이 아닌, 따스한 언어로 올바른 십일조와 바른 신앙에 대해 진실한 권유를 하고 있다. 십일조에 대한 저자의 통찰은 참으로 성경적이다. 철저히 성경에 입각하여 십일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명쾌하게 밝혀주고 있다.

0.1%도 십일조, 십일조는 믿음의 고백
십일조는 신앙의 실천이며 믿음의 고백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십일조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후 은혜로운 헌금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신약시대의 십일조는 더 이상 ‘10%’가 아니다. 율법적 십일조의 굴레를 벗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제 겨우 겨자씨만한 믿음을 갖게 된 성도에게는 1%가 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0.1%도 십일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10%든 0.1%든 하나님이 받으셔야 온전한 것이 된다는 주장이다. 10분의 1이든 100분의 1이든 숫자는 내 믿음이 결정할 뿐이다.

기쁨으로 온전한 제물을 드려야
저자는 참된 신앙은 축복을 비는 것이 아닌 구원과 사랑의 실천에 있음을 강조한다. 율법적으로 10%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가장 큰 계명인 ‘사랑’을 상실한 이 시대의 성직자들과 성도들에게 던지는 매서운 충고다. 헌금을 하는 자들도 사랑에 포커스를 맞추고, 헌금을 사용하는 교회도 사랑에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십일조의 완성은 ‘이웃 사랑’이다.
저자는 십일조와 관련된 가장 일그러진 한국교회 자화상으로 록펠러 이야기를 다룬다. 록펠러는 한국교회에서 십일조의 표본이다. 록펠러만큼 십일조 설교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도 드물다. 어려서부터 마지막 생을 마감할 때까지 단 한 번도 십일조를 거르지 않았고 예배와 헌신의 삶을 살았다고 한다. 이를 두고 한국교회에서는 록펠러가 십일조를 잘 지켜 곳간을 채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다고 설교한다. 저자는 록펠러는 ‘러들로 학살사건’등으로 평생 그렇게 더러운 돈을 모았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엄청난 자선사업 덕분에 오늘날 ‘선행의 대명사’로만 기억되고 있지만, 그를 향해 동시대를 살았던 루즈벨트가 “록펠러가 돈을 가지고 얼마나 선행을 하든지 간에 그동안 부를 쌓으며 저질렀던 악행을 보상할 수는 없다”고 했던 일침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록펠러처럼 충실한 십일조 헌금이 부자가 되게 한다는 한국교회의 장사꾼 같은 논리를 아프게 지적한다. ‘얼마냐’가 아닌 ‘어떻게’가 중요한 문제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은 온전한 것이어야만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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