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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삼문학상(2012)제1회수상작품집

박재삼문학상(2012)제1회수상작품집

  • 이시영
  • |
  • 실천문학
  • |
  • 2012-06-08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3920677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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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2012 제1회 박재삼문학상
이시영『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예심 심사평
본심 심사평
수상소감
수상 시집 대표작 「이순의 아침」외 4편
자선 대표작 「정님이」외 4편
시인의 연보 및 화보
작품론 포에티카 옥타곤 . 류신

2부 우수후보작
강은교 「가족」외 5편
이홍섭 「주인」외 5편
조용미 「초록을 말하다」외 5편
조정권 「간이 변소」외 5편
최종천 「나, 숨을 곳」외 5편
허수경 「저녁 직전」외 5편

3부 2012 제1회 박재삼사천문학상
수상자 김륭

심사평
수상소감
자선 대표작
「꽃과 딸에 관한 위험한 독법」외 4편
부록 | 박재삼 연보

도서소개

“최근 우리 시단이 성취한 가장 뛰어난 성과(신경림)”, “농경적 숨결들을 향한 공감과 연민의 손길(김사인)”, “현실적인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시대 진실을 유감없이 보여준 시” 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1회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한 이시영 시인의 대표작과 연보 및 화보, 작품론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우수후보작으로 선정된 강은교 ? 조용미 ? 조정권 ? 이홍섭 ? 허수경 ? 최종천 등 우리 시단을 대표하는 중진시인들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박재삼 문학의 창조적 재해석

‘제1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자인 이시영 시인과 우수후보자들의 대표작을 한데 묶은 『박재삼문학상 수상작품집』이 실천문학사에서 출간되었다. 박재삼문학상은 경남 사천시와 박재삼문학상 운영위원회가 故박재삼의 시적 성과를 기리고, 나날이 부박해지는 문학적 환경 속에서 시의 현실적 위의를 다시 되새기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박재삼(1933~1997)은 한국 시사에서 특별히 주목해야 할 시인이다. 우리가 작고한 문인의 이름으로 된 상을 제정하고 그를 기리는 행위는, 말하자면 세월의 두터운 망각과 외면 속에서 그를 지성껏 되살려내어 오늘의 유효한 문학적 자산으로 삼기 위해서이다. 박재삼은 한국 서정시의 흐름에서 김영랑과 서정주를 잇는 하나의 길을 개척했으며, 그 서정이 예술을 위한 시가 아니라 삶을 위한 시라는 사실을 웅변한 시인이다. 상 제정 이후 처음 발간된 이번 작품집에는 박재삼 시 정신에 걸맞는 정서와 그에 육박할만한 후배 시인들의 언어를 오롯이 담아내고자 했다.

이 수상집에는 “최근 우리 시단이 성취한 가장 뛰어난 성과(신경림)”, “농경적 숨결들을 향한 공감과 연민의 손길(김사인)”, “현실적인 문제를 간과하지 않고 시대 진실을 유감없이 보여준 시” 라는 평가를 받으며 ‘제1회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한 이시영 시인의 대표작과 연보 및 화보, 작품론 등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우수후보작으로 선정된 강은교 . 조용미 . 조정권 . 이홍섭 . 허수경 . 최종천 등 우리 시단을 대표하는 중진시인들의 작품세계를 집약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제정의 말

시인 박재삼(1933~1997)의 삶과 문학은 20세기 한국 사회가 치러낸 모진 갈등과 큰 변화의 내면세계를 독특한 문법과 언어로 그려냄으로써, 일찍이 누구도 가지 못한 서정 미학의 길을 뚫어 우리의 삶과 문학을 소통시켜 주었다. 삶의 체험과 감정의 절제를 자연과의 깊이 있는 교감을 통해 한국 문단의 큰 획을 그은 박재삼 시인의 문학사적 성과와 위치를 기리고, 나아가 시인의 문학과 고향에 대한 짙은 사랑을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의 사랑 이자 양식으로 삼고자 <박재삼문학상>을 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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