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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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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가르침

  • 도다마사나오
  • |
  • 을유문화사
  • |
  • 2005-03-25 출간
  • |
  • 165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245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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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1. 출간 의도

직장 상사 33.2%, “부하직원이 이해 못할 때 회사 생활 가장 고달프다”
직장 상사들은 언제 회사 생활이 가장 고달프게 느껴질까? 한 HR(Human Resources) 전문업체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전국의 과장급 이상 남녀직장인 1,057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회사의 미래가 불안할 때(30.7%)’보다‘부하직원이 자신의 고충을 몰라줄 때 가장 섭섭하다(33.2%)’는 응답이었다. 뿐만 아니라 인원감축 등으로 부하직원의 희생이 있었을 때(15.6%), 부서 내 직원간의 갈등이 있었을 때(11.8%) 등도 높은 응답률을 보여, 직장생활의 성패가‘인간관계’에 달렸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부하직원으로 인해 가장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하거나(28.5%) 업무 지시를 받고 투덜거릴 때(24.9%) 등을 꼽아, 부하직원을 효율적으로 교육 · 관리하는 것이 직장 내 관리자들의 가장 현실적이고 절박한 필요성임을 알 수 있다.

많이 아는 상사보다 잘 가르치는 상사가 주목 받는다
그러나 부하직원을 가르친다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개인 능력이 아무리 출중하고 다년간의 노하우가 쌓여 있다 하더라도, 내 자신이 많이 알고 업무에 적용하는 것과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는 것은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상하조직 체계와 그에 따른 경직된 직장 문화, 자신만의 노하우는 전수할 수 없다는 폐쇄적 사고 등도 부하직원과 win-win 관계를 유지하면서 최적의 성과를 거두는 데 걸림돌로 작용한다.

부하직원을 인재로 키우는 유능한 상사들의 특급 노하우
따라서 이 책은 조직 내의 상하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부하직원을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가르침의 기술을 구체적인 실례와 함께 소개하여 곧바로 업무지침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또한 상사의 기대에 못 미치는 직원을 유형별로 구분하고 각 성격에 따라 교육하는 방법, 부하직원의 신뢰를 얻어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의욕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설득과 칭찬법, 인센티브 제공법 등 직장 상사들이 갖춰야 할 인재 관리의 핵심 노하우를 이 한 권에 담았다.


2. 이 책의 특징

곧바로 활용 가능한 최상의 비즈니스 매뉴얼
기존의 리더십 관련 도서들이 개념 정리와 필요성을 강조하고 일반적인 실행법을 소개해왔다면, 이 책은 직장에서 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을 설정하고 5가지 가르침의 기술과 7개의 단계를 도표와 함께 체계적으로 소개하여 ‘실용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또한 다양한 대화 샘플과 효과적인 상황 대치법, 핵심 포인트 정리, 학습 결과 및 피드백 체크 리스트 등으로 비즈니스맨의 필독 매뉴얼로 손색이 없다.

일본 비즈니스학회가 인정한 저자 신뢰도
2003년 일본 비즈니스학회 선정‘올해 최고의 교육자상’을 수상한 도다 마사나오는 동양대학 경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하마마츠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또한 고등학교 교사와 교육센터, 여러 대학의 강사로 재직하는 등 풍부한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가르침’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았고, 지금도 대학에서‘가르침의 기술’에 관한 연구에 전념하며 기업, 연수원, 비즈니스 교육센터 등에 활발히 전수하고 있다.

직장 상사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것
이 책의 1차 목적은 직장 내 상사들의 효과적인 업무 지시 및 교육 방법을 소개하는 것이지만, 단순히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장 내 상하간의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십, 멘토링 등에 관한 사항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책이 도움 될 만한 비즈니스맨
- 처음으로 후배 사원을 맡아 가르치고 함께 업무를 진행하는 일이 괴롭기만 한 초보 상사
- 정확한 의도 전달과 업무 지시에 어려움이 많은 간부
- 일 처리가 서툴거나 호의적이지 못한 부하직원 때문에 회사 생활이 고달픈 상사
- 후배 사원을 실력 있고 인정받는 최상의 파트너로 키우고 싶어 하는 직장 선배
- 상하간 원만한 대인관계를 맺고 싶은 비즈니스맨


목차


제1장 가르치는 기술을 위한 5가지 제안
1) 주도면밀한 준비가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2) 일에 대한 감각과 적성을 간파하라.
3) 교육 연수법은 입시학원에서 배워라.
4) 문제의식을 갖게 하는‘왜일까’
5) 상사는 유능한 조력가가 되어라.
칼럼1 기술에 앞서 마음을 키운다.

제2장 7단계 과정을 거쳐 가르친다.
6) 이야기를 들려준다.
7) 모델링으로 숙련된 기술을 가르친다.
8) 롤 플레잉으로 수준을 향상시킨다.
9) 결과를 전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10) 자신감을 안겨주는‘칭찬하는 방법’의 요점.
11)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적절한 조언.
12) 목표설정 단계에서 성패가 결정된다.
칼럼2 후계자를 가르친다.

제3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법
13) 능란하게 가르치기 위한 기초능력을 갖춘다.
14)‘조해리의 창’에 비춰진 자신의 4가지 모습.
15) 3가지 조건이 직장의 의식을 개선한다.
16) 수용과 공감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17) 적극적인 경청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18)‘반사’와‘바꿔 말하기’로 부하직원을 안심시킨다.
19) 커뮤니케이션의 깊이를 더하는 질문법.
20) 다양한 보디랭귀지의 효과.
21) 교섭의 기본은 설득의 기술에 있다.
칼럼3 자연스런 대인관계로 스트레스를 극복한다.

제4장 ‘의욕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렇게 가르친다.
22) 이것이 최강의 인센티브다.
23) 신뢰로 만들어지는 모델링의 효과.
24) 현명한 칭찬이 새로운 힘을 만들어낸다.
25) 곤란한 상황을 극복하는 플러스 사고.
26) 강한 잡 앵커가 능력을 향상시킨다.
27) 셋업맨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28) 능력 있는 지도자가 부하직원을 키운다.
칼럼4 부하직원의 능력을 살리는 상사, 죽이는 상사.

제5장 잘 가르치기 위한 요령과 핵심
29)‘일 못하는 부하직원’에게는 이렇게 대처한다.
30) 회사에 짐이 되지 않는 사원으로 키우는 것도 상사의 역할.
31) 연상의 부하직원을 잘 다루는 요령.
32) 동행지도의 성공은 사전지도에 달려 있다.
33) 동행지도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본다.
34) 동행지도의 성과는 이렇게 정리한다.
35) 동행지도의 마무리는 행동계획 세우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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